한동훈 "한미연합훈련 축소, 미국 입장 언제 전달받았나 밝혀야"

한동훈 "한미연합훈련 축소, 미국 입장 언제 전달받았나 밝혀야"

이태성 기자
2026.08.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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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차 공공기관 이전, 왜 부산이 답인가'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8.11.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차 공공기관 이전, 왜 부산이 답인가'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8.11. [email protected] /사진=고범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와 관련해 정부가 미국과 어떤 방식으로 소통했는지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18일 SNS(소셜미디어)에 "미국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의 대한민국에 대한 극단적 적대가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 한미 연합훈련 축소 그 자체도 우려스럽지만, 미국이 그런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정부가 패싱당하고 배제되었는지가 더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두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첫째, 이재명 정부는 미국이 한미 연합훈련을 축소하겠다는 입장인 것을 언제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나"라며 "둘째, 이재명 정부는 호르무즈 사태 관련해서 미국으로부터 어떤 요청을 받았고 어떤 대응을 했나"라고 썼다.

한 의원은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이재명 정부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초유의 상황에서 국민은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재명 정부가 외교를 하기는 하고 있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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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2011년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사회부 사건팀, 산업1부 자동차팀을 거쳐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 2024년 제 19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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