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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의 홍보 내지는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시작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대표는 20일 SNS(소셜미디어)에 "김남준 (민주당) 홍보위원장께 요청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대표는 "당의 큰 브랜드 컨셉부터 회의 모습, 구성원의 복장에 이르기까지 전면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TV추진 TF(태스크포스)와 협력해 당에서 생산되는 모든 뉴스의 기본 플랫폼이 될 민주당TV도 같이 논의해달라"고 했다.
또한 "이제 당의 모든 뉴스가 민주당TV를 통해 새벽 방송으로 시작돼야 할 것"이라며 "홍보 및 TV 등 관련해 당원 그룹과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 및 토론을 준비해주시고 조속한 시일 내 공개 보고 자리를 만들어달라"고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에도 세종 은하수공원에서 고(故)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그는 "제가 홍보위원장을 김남준 의원으로 임명한 뒤 어제 첫 지시를 내렸다"며 "전국에 현수막 2개를 필수 개첩하라는 것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는 민주의 황금 시대를 열겠다는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법치파괴 조희대는 물러나야 한다는 내용"이라며 "이것을 전국에 걸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의 황금시대를 여는 연속 집권의 판을 당대표 김민석이 이해찬 전 대표님의 뜻을 이어서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