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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남, 물 충분" 주장에…국민의힘 "또다시 실체 없는 선동"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에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물이 충분하다"고 말한 것을 두고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은 일방적 선언"이라고 지적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용수 부족과 수질 문제를 지적한 언론의 정당한 비판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또다시 실체 없는 선동과 저열한 편 가르기로 대응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말 용수가 충분하다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와 구체적인 공급 계획을 제시하면 될 일"이라며 "반도체 산업은 물의 양뿐 아니라 수질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농업용 저수지나 담수호의 물에 포함된 요소(우레아) 등 불순물이 반도체 공정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이 "호남은 그동안 분할지배라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농업도시 수준으로 관리되며 방치됐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특유의 갈라치기 본능이 고스란히 묻어났다"고 비판했다. 이를 두고 박 수석대변인은 "그렇다면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집권했던 과거 민주당 정권들이 호남을 분할지배하고 방치했다는 뜻이냐"며 "정치적 책임만 남에게 떠넘기고 편 가르기로 국면을 전환하려는 모습은 대통령의 얄팍한 술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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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남에 물 충분" 주장에…한동훈 "누구를 위한 발상이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을 두고 "만성적인 물 부족이 예견된 지역에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는 것이 누구를 위한 발상이냐"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27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전투구는 당신들끼리 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반도체는 건드리지 말라"며 이같이 적었다. 한 의원은 "이재명 정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팹 공장을 호남권에 보내겠다는 이유로 이 지역의 충분한 전기와 용수를 꼽는다"며 "정말 그럴까"라며 반문했다. 한 의원은 전력 문제에 대해 "지금도 호남권은 과도한 태양광 설치로 인해서 전기를 생산해도 전력망에 들어오는 걸 막아버리는 출력제약이 빈번히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송전망 설치는 외면하고 태양광 설비만 무턱대고 먼저 깔아버린 문재인 정부 때부터의 과오"라며 "재생에너지는 결국 송전망이 있어야 하고 아니면 배터리(ESS)라도 설치가 확대돼야 간헐성을 막고 생산된 전기를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또 "반도체 생산에 재생에너지 전기를 직접 쓸 수 있느냐"면서 "해가 뜨면 전기가 나오고 구름 끼고 비 오면 발전 못하는 게 태양광 발전"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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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정이 대통령 쌈짓돈이냐" 국힘 지적에…민주당 "또 말꼬투리"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가 재정이 쌈짓돈이냐"고 비판하자, "또다시 대통령 말꼬투리를 잡는다"고 반박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국가 재정은 안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제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이 AI(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필수재인 GPU(그래픽처리장치)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에 대한 검토와 지시를 내린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지지율이 급락하자 국민 혈세를 뿌려 정치적 위기를 모면해 보겠다는 얄팍한 심산'이라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욱 가관인 것은 '국가 재정이 이재명 대통령의 쌈짓돈'이라 비난한 것"이라며 "정작 국민 혈세를 쌈짓돈으로 펑펑 써 온 것은 국민의힘 출신 윤석열이었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은 물론, 관저에 일본식 다다미방과 사우나를 놓은 것까지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라고 비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그 결과 당시 여당이던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이 국민주권정부에 넘겨 준 것은 방만한 재정 운용과 분식회계에 가까운 꼼수로 90조원대에 달하는 장부 외 채무와 탕진된 각종 기금의 청구서뿐이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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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셈으로 통합해야 성공한다" 곧 돌아오는 김민석, 민주당에 강조한 말
"이재명 대통령이 이끌었던 더불어민주당은 유능한 민주당, 강한 민주당, 그리고 무엇보다 이기는 민주당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회복해야 합니다. " 27일 경기 양평에서 열린 '민주당 6·3 지방선거 여성 당선자 대회 워크숍'.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대통령 리더십 △승리의 방정식 △통합·연대 확장 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제가 이제 다시 당에 와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여러분과 함께 의논해야 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세 번의 승리가 있었지만, 정권 재창출까지 한 것은 김대중 정권 딱 한 번이었다"며 "그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번 선거 결과도 장기적인 성공과 승리가 아니라, '잘못하면 이러다가 계속 야당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이 엄습하는 상황이 온 것"이라며 "청년층도 과거 같지 않고 분기점에 서게 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총리는 "정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리더십"이라며 "대통령이 흔들리면 안 되고 정부가 흔들리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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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차관, 미국 워싱턴 '팍스 실리카 서밋' 참석…"AI 혁신 생태계 논의"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지난 25~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에 참석했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팍스 실리카는 회복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전주기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 국무부 주도로 2025년 12월 출범한 유사입장국 간 협의체다. 이번 서밋에는 총 24개국 정부와 업계 인사가 참석했다. 민관합동 회의에서는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와 산업계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활용을 통한 창업 촉진, AI 인프라 보안, 핵심광물·반도체 공급망, AI·바이오 융합 기술 발전 등 최근 기술·산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부 간 회의에서는 AI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공정경쟁 및 혁신 친화적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다수 참여국은 규제 샌드박스, 신속 인허가, 데이터·컴퓨팅 접근성 확대, 인재 양성, 세제 인센티브 등을 통한 혁신의 촉진자로서의 정부 역할을 강조했다. 또 AI 데이터·인프라 협력, 공동 표준 마련 등 방안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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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李대통령·文 7월1일 회동, 취임 직후부터 추진"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다음달 1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동에 대해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27일 SNS(소셜미디어)에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숨 가쁜 국정 일정 속에서 그동안 성사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정을 조율해왔고 마침 다음주 수요일 두 분의 일정이 맞아 오찬을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 수석은 "지난 1년의 성과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다져온 토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썼다. 이어 "이번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회동은 민생 회복과 국민 통합, 그리고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전직 대통령으로부터 고견을 듣고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다음달 1일 오전 11시30분쯤 청와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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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우리만의 팔란티어·앤두릴 키워야…청년들이 만들어낼 것"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우리는 우리만의 팔란티어와 앤두릴을 키워야 한다"며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새로운 신기원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27일 SNS(소셜미디어)에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첫번째 신화는 총과 전차, 자주포를 만드는 나라가 된 것이었다. 이제 두번째 신화는 AI(인공지능)와 우주, 사이버 기술로 미래의 안보를 만드는 나라가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실장은 "우리 방산기업들은 정말 잘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신안보 시대에도 지금의 플레이어들만으로 충분할까. AI와 드론, 우주와 사이버 같은 새로운 영역은 새로운 기업들이 경쟁하며 커가야 하는 것 아닌가. 대통령의 문제의식은 여기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조직과 제도에서 찾고 싶었다"며 "팔란티어도, 앤두릴도, 헬싱도 모두 기존 방산기업이 아니었다. 기술 하나를 믿고 도전한 스타트업이었다"고 했다. 김 실장은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제안했다"며 "방산을 스타트업 부처가 이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의 혁신이라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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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용범 정책실장에 "삼성·SK 투자 문제, 왜 김어준에 보고하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방송인 김어준씨 유튜브에 출연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향해 "삼성·SK 투자 문제를 왜 김어준에게 먼저 가서 보고하냐"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27일 SNS(소셜미디어)에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입니까"라는 제목과 함께 이같이 적었다. 한 의원은 "삼성, SK 수백만 주주들도 모르는 삼성, SK 투자 문제를 왜 공무원인 김용범 정책실장이 김어준에게 먼저 가서 보고하느냐"며 "이재명 정권에게 묻는다.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냐"라고 반문했다. 김 실장은 전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민보고회에서 기업의 대규모 국내 투자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와 기업이 같이 노력해 만든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라며 "나오는 숫자들이 매우 낯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아울러 "반도체와 아주 거대한 기가와트 단위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를 건설하는 계획, 그리고 피지컬AI·로봇까지 3대 분야"라며 "워낙 규모가 크니까 이게 진짜냐부터 시작해 논쟁이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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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서 법륜스님이…" 한성숙 총리 후보, 청문회 마지막날 전한 말
"법륜 스님이 유퀴즈에서 말씀하셨는데, '제행무상'이라는 표현이 있다고 합니다. "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틀 동안의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마무리 발언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가 언급한 '제행무상'은 불교의 핵심 교리 중 하나로, 우주와 인간을 포함한 모든 현상이 영원불변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뜻이다. 이날 한 후보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다"며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할 때 고뇌가 생긴다고 스님은 말씀하셨다"고 했다. 한 후보는 또한 인기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의 레드레드 노래를 언급하며 "몸 사리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데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야는 지난 25~26일 한 후보의 총리 적합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 오피스텔 지인 헐값 매각 의혹, 편법 증여 의혹, 창업 지원자 5000명의 아이디어가 유출된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사태 등 다양한 주제로 질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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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보완수사권 폐지? 범죄자 천국 될 것…개혁 아닌 개악"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 한국은 범죄자 천국이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홍 전 시장은 27일 소셜미디어(SNS)에 "중대범죄수사청이나 국가수사국에 법률 전문가인 검사가 없고 대형 사건이나 고급 범죄를 전담 수사할 여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홍 전 시장은 "송치받은 검찰이 보완수사권이 없다면 무혐의 석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며 "범죄자 전성시대가 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검찰에 대한 보복으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검찰청을 폐지했다고 하더라도 국민을 범죄자로부터 보호해야 할 위정자들의 책무조차 버린다면 그건 개혁이 아닌 개악"이라고 설명했다. 홍 전 시장은 "이재명 정부는 최소한의 조치인 검찰 보완수사권만이라도 지켜주는 게 국민 안전을 위한 정책이 될 것"이라며 "과유불급 개혁을 하면 그 부메랑은 고스란히 국민 피해로 돌아간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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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유튜브' 유시민 "李대통령, 모두의 대통령? 자신감 지나쳤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포용·통합을 강조하며 중도 보수 확장에 나선 것에 대해 "모두의 대통령이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문제는 대통령의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 전 이사장은 전날 공개된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지향해야 할 목표인 것은 분명하지만 현실에서는 도달할 수 없는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열렬히 지켜주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다. 3층 집인데 중도·보수 쪽으로 한 층 더 올리는 것"이라며 "그런데 대통령은 재건축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촉법 평론가'를 스스로 지적 책임성을 적용하기 어려운 수준의 평론가라고 정의하며, 이들이 '문조털래유'(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문조털래유는 뉴이재명으로 불리는 민주당 신주류가 구주류를 비판할 때 쓰이는 말이다. 유 전 이사장은 이재명 정부의 인사 기조를 거론하며 "소위 문재인을 까면 가산점을 받는 것"이라며 "인사혁신처장부터 시작해서 문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고 비방한 것이 팩트"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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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의장 마음대로 상임위 짜서 보내, 독재와 끝까지 싸울 것"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야당과의 협의 없이 상임위원 명단을 구성한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소수당을 무시, 압박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국회를 끌고 가겠다는 독재"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언론 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국회의장께서 이렇게 해도 되나. 이게 국회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자기들끼리 마음대로 시한을 정해서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라고 압박하고, 우리가 그 압박에 굴하지 않으니 마음대로 명단을 짜서 팩스로 보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처음부터 협상에 임할 의지가 없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제사법위원장은 야당에 안 주겠다'는 말만 반복한다"며 "그러면 도대체 뭐가 된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협상안도 없다. 그냥 상임위 명단이나 제출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 3 지방선거가 국민이 이 정권에게 주는 경고라고 했던 이재명 대통령 말은 악어의 눈물이었다"며 "야당은 끝까지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