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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거 앞두고 또 내홍…대통령 강조 '明文정당'에도 균열
[the300] 친문계 저격한 송영길 전 대표 발언 논란 검찰개혁 등 계파갈등 봉합커녕 확전양상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내홍이 또다시 격화하는 분위기다. 이번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친문(친문재인)계 저격이 도화선이 됐다. '명청대전'과 'ABC론'에 이어 여당 내 새로운 갈등의 불씨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선거를 앞두고 내부를 갈라치고 분열시키는 일은 제발 그만해달라"며 "2022년 대선에서 친문 세력이 이재명 후보를 돕지 않고 윤석열을 도왔다는 식의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해도 너무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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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가상자산 과세 폐지 추진"…청년 투자자 표심에 구애
[the300](종합)국민의힘 "가상자산 과세, 금투세 폐지와 형평성 안 맞아…이중과세"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상자산 과세' 폐지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책 이슈 선점과 동시에 청년층 등 투자자 표심을 끌어오려는 의도로 보인다. 가상자산 소득세 폐지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 재정경제기획위 조세소위원회 논의 전까지 입장을 정해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코인원 본사를 찾아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관련 입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의힘에선 송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유상범·김은혜 원내수석부대표, 박수영·최보윤·박충권 의원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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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특위 해체" "이 사람아, 조용"…여야, 국조특위서 충돌
[the 300] 여야가 25일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죄 지우기를 위한 위법한 국정조사라며 반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진실 규명을 위해 당연한 일이라고 맞섰다.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 사이에서 막말과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이날 2차 국조특위 전체회의를 연 여야는 인사말부터 충돌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국정조사는)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에 관여할 목적으로 행사돼서는 안 된다고 돼 있다"며 "명백하게 국정조사특위 자체가 불법, 위법"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조작기소인지 아닌지는 신속한 재판을 통해 밝히면 된다"며 "재판에 관여할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국조특위는 우리 헌정사와 국회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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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野 법사위원장 요구에 "맡길 생각 추호도 없어"
[the300]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민생·국익을 볼모로 국정 발목 잡기에만 혈안이 돼 있는 국민의힘에게 법사위원장직을 맡길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SNS(소셜미디어)에서 "제22대 전반기 국회에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직을 가져갔다면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은 이뤄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검찰개혁은 좌초됐을 것이고 사법 개혁 법안도 통과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뿐만 아니라 사사건건 이재명 정부의 발목을 잡으며 민생·개혁 법안 처리에 반대했을 것이 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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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이 대통령 비자금 의혹' 방영한 전한길 명예훼손 고발
[the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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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주호영 가처분 검토·무소속 출마설도...'주·한 연대' 뜨나
[the300]무소속 출마시 수성갑에 한동훈 등판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배제된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가처분 등 법적 대응과 '무소속 출마' 검토에 나섰다. 주 부의장이 무소속 출마에 나설 경우 지역구인 대구 수성구갑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출마하는 '주·한 연대' 그림이 현실화할지 주목된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부의장은 법원에 공천 배제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고려 중이다. 주 부의장은 당내 이의제기 절차를 우선 고려하되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로선 당이 컷오프 결정을 뒤집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23일 "당 대표로서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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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추경 골든타임 지켜야…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할 것"
[the 30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가 준비 중인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25일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민생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을 살리기 위한 추경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은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타이밍이 곧 생존"이라며 "하루하루 피 마르는 심정으로 버티는 기업과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신속한 추경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정 대표는 "중동 전쟁의 장기화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다"며 "정부가 비상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만큼 민주당 역시 정부의 조치를 철저히 뒷받침하며 에너지 소비 절약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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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정부, 물고기 크면 지느러미 잘라"…'가상자산 과세폐지' 시동
[the300]송언석 "가상자산 과세, 금투세 폐지와 형평성 안 맞아…이중과세 지적도" 국민의힘이 25일 국내 가상자산 업계를 만나 '가상자산 과세 폐지' 논의에 시동을 걸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금융투자소득세가 폐지되는 상황에 가상자산 과세만 시행되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정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코인원 본사를 찾아 '디지털자산 과세제도 개선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유상범·김은혜 원내수석부대표, 박수영·최보윤·박충권 의원 등이 참석했다. 가상자산 업계에선 코인원·두나무·빗썸·코빗·고팍스 등 국내 주요 5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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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이준석 '하버드 학력' 위조 주장…개혁신당 "허위사실에 선처 없다"
[the300] 개혁신당이 이준석 대표 학력 의혹을 제기하는 유튜버 전한길씨(전유관씨)에 대해 "선처 없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했다는 사실은 경찰의 관련 사건 조사 단계에서 확인된 바 있다. 개혁신당은 25일 언론에 보낸 공지를 통해 "전씨가 이 대표에 관해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하고 있다"며 "이미 복수의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임에도 멈추지 않는 행위에 대해 가용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정선거 음모론을 비롯한 사회 혼란을 조장하는 행위에 선처란 없다"며 "음모론자의 말로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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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김용에 "안산갑 맡아달라" 공개 요청…한준호 "응원하겠다"
[the300] 대출 사기 등의 혐의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된 양문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에게 자신의 지역구를 맡아달라고 간청했다. 양 전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께서 안산갑의 지역위원장을 맡아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썼다. 양 전 의원은 "누구보다 경기도를 잘 알고 정치검찰의 조작 사냥에 조금의 흔들림도 없었던 김용 대변인의 복귀를 원하는 많은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김용 대변인이 안산시 갑 지역구를 맡아주면 어쩔 수 없이 떠나면서도 여전히 무거운, 안산시민·상록구민께 제가 진 빚을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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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이진숙, 이정현에 면담요청…"대구시장 갖다 바칠 건가"
[the300]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했다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면담을 요청했다. 이진숙 전 위원장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이정현 위원장과의 면담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이번 대구시장 공천 컷오프는 단순히 한 후보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천 기준이 무엇인지, 어떤 절차로 판단이 이뤄졌는지, 왜 민심과 다른 결론이 나왔는지 국민과 당원 앞에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며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진숙 후보에 대한 시민들 지지는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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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김영진 "MBTI도 최소 16개는 되는데...ABC 분류 부적절"
[the300] "지지율 포말같은 것...선거 앞두고 절제하고 조심해야" 대표적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히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진영 내 다툼에 대해 "2006년, 2008년의 사례를 기억해 절제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5일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송영길 전 대표의 '친문(친문재인)' 겨냥 발언, 유시민 작가의 'ABC론' 등으로 불거진 진영 내 다툼이 '높은 대통령 지지율로 인한 오만한 생각 때문 아니냐'는 질문에 "지지율은 숫자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지지율은 순간 사라질 수 있는 포말 같은 것"이라며 "2006년 열린우리당 시기 과반이 되는 집권 여당임에도 불구하고 폭망했고 2008년 총선 때 개헌선도 지키지 못했다. 그런 상황들을 잊었느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