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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임시정부 교육영화 공모전 시상식…'작정명 독수리' 대상
국가보훈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교육용 영화의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을 오는 22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관련된 사건·인물·기록·가치·역사적 순간을 소재로, 교육용 영화 콘텐츠 시나리오 개발을 위해 지난 5월 진행됐다. 기념관 상설 전시 등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10분 이내의 교육용 영화 창작 시나리오 100편 이상이 출품됐다.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영상콘텐츠화 및 교육 활성 가능성에 대해 평가한 결과, 임시정부 산하 한국광복군을 소재로 국내 진공 작전(독수리 작전)을 준비하던 당시의 긴박한 상황과 독립에 대한 그들의 염원을 사실감 있게 그려낸 '작전명 독수리'가 대상에 선정됐다. 수상작에는 상장과 상금(대상 40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수상작은 영화로 제작해 임시정부기념관 관람객과 교육 참여자를 위한 교육콘텐츠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병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을 위한 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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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평화 정부대표, 유엔 중동특사 화상면담…"종전 MOU 등 논의"
이경철 외교부 중동평화 정부대표가 장 아르노 유엔 사무총장 중동특사와 화상 면담을 갖고 중동지역 분쟁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인 19일 오후 아르노 특사와 중동지역 분쟁 상황 및 최근 미국-이란 간 양해각서(MOU) 서명 등 주요 동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향후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조속한 실현을 희망하는 한편,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4월 이경철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를 중동평화 정부대표로 정식 임명했다. 중동평화 정부대표는 이란 전쟁을 계기로 중동 지역을 전담할 고위급 전문 인력 필요성에 따라 신설한 직위다. 중동의 전략적 위상이 높아진 만큼 미국이나 유럽처럼 전담대사를 두고 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중동 전반의 평화 의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역할을 맡는다. 이 대표는 임명 이후 유엔 정무·평화구축국(DPPA) 중동·아태·유럽·중남미 담당 사무차장보·유럽연합(EU) 중동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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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3600t급 최신예 호위함 '경북함' 해군에 인도
방위사업청이 19일 경남 고성군 SK오션플랜트에서 3600t(톤)급 최신예 호위함 '경북함'을 해군에 인도했다. 경북함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호위함(FF·Frigate)을 대체하는 '울산급 배치-Ⅲ' 2번함이다. SK오션플랜트는 2021년 12월 방사청과 계약해 지난해 6월 진수했다. 지난 1년여간 시운전 평가를 거쳐 이날 해군에 인도했다. 경북함에는 5인치 함포를 비롯해 전술함대지유도탄, 함대함유도탄,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장거리대잠어뢰 등 최신 무기체계가 탑재됐다. 특히 함정의 두뇌라 할 수 있는 전투체계와 다기능 능동위상배열레이더를 비롯한 탐지체계, 무장이 모두 국내 기술로 개발돼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함정으로 평가받는다. 경북함은 앞으로 약 6달 동안 전력화 훈련을 거쳐 해역함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책임해역 감시 및 방어, 해양권익 보호 및 해양통제권 확보 등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으로, 향후 해역함대의 핵심 함대 역할을 맡는다. 최상덕 방위사업청 함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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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적' 유지한 국방백서…정동영 "NSC서 논의해볼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올해 발간 예정인 '국방백서 2026'에 '북한=적(敵)'이라는 입장이 유지될 것으로 밝혀진 데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논의해 봐야 한다"고 했다. 정 장관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제25기 평화통일교육위원 출범식'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이같은 표현이 '윤석열 정권 때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재명 정부는) 민주 정부의 계승 정부"라며 "특히 윤석열 정부의 적대 대결 정책의 계승 정부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국방백서는 국민들에게 국방부 정책을 알리기 위해 발행하는 책자로 2년 단위로 발간된다. 가장 최신 책자는 2022년 발행됐다. 2024년에는 12·3 비상계엄 여파로 발간되지 않았다. 북한에 대한 주적 개념은 1995년 국방백서에서 처음 사용돼 2000년까지 유지됐다. 남북 화해 분위기에 따라 2004년부터 직접적 군사 위협 등의 표현으로 바뀌었다. 이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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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 월급 300만원"...육군, 부사관 장기 복무 희망자 '전원' 선발
육군이 2028년부터 부사관 임관자 전원을 장기로 선발한다. 현재 부사관 임관 인원의 20%만 선발하던 장기 복무 희망 대상자를 올해 중 50%까지 확대하고, 2027년 중에는 최종 100% 전원 선발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편한다는 구상이다. 육군은 19일 이같은 내용의 부사관 종합발전 4.0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줄어드는 인구수에 대응하기 위해 초임 획득소요를 현재 5900명에서 3500명까지 줄이고, 임관자들의 장기복무 비율을 늘리기 위해 3900여명으로 장기선발 소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장기복무를 조기에 확정 지을 수 있도록 해 내년에는 임관자 중 50%를 장기로 선발, 2028년에는 전원 장기로 선발한다는 것이다. 모두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필수 교육 이수와 결격 사유 판별 이후 실제 선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장 부사관들이 중사 진급까지 걸리는 시간이 과도하다는 불만에 따라, 2027년까지 근속중사 진급 최저복무 기간을 현행 6년에서 5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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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음목표 '북핵' 전망에 김여정 '발끈'…"주권 침해 단호히 규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북한 비핵화' 성명이 발표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중동전쟁 종전 협상 타결 이후 미국의 다음 목표가 북한이라는 전망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 부장은 전날 오후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주권적 선택을 논할 자격도, 거스를 권리도 없다"며 "나는 우리 국가헌법에 대한 직접적침해로 되는 G7의 월권행위에 강한 불만과 유감을 표시하며 이를 가장 명백한 어조로 단호히 규탄배격한다"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핵무기 그 자체가 배태하고 있는 파괴력으로 하여 부정의의 손에 쥐여지면 그것이 인류를 해하는 폭제의 수단으로 전락되지만 정의의 손에 쥐여지면 부정의를 견제하는 더없는 억제력으로 되게 되여있다"고 주장했다. 자신들의 핵 보유 정당성을 공격용이 아닌 억제력이라는 논리로 강조한 것이다. ━ 오르내리는 북한…'담화 정치'로 불만 표출━이재명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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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국가유공자에 1억 기부…유가족 주거 안정 활용
창립 50주년을 맞은 LIG D&A(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는 20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하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맞춰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19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LIG D&A 기부금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유가족의 주거 안정과 생계지원 등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보훈부와 LIG D&A는 전달식 이후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국가보훈부는 민간기업을 비롯해 국민이 국가유공자 복지 등을 위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LIG D&A의 기부를 계기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보훈 문화가 사회 저변에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훈부는 국민이 보훈 가족을 위한 복지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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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외교부 △주아프가니스탄대리대사 조성관 △주온두라스대사 박영규 △주나이지리아대사 정요안 △주코트디부아르대사 장서익 △주호놀룰루총영사 남상민 △주바르셀로나총영사 안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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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힘주세요, 기절합니다" 길고 긴 20초...'6배 중력'에 땀 줄줄
"숨을 더 참았다가 쉬세요!" "복근, 둔근! 힘 안 주면 기절합니다!" 시야가 흐려지려고 하는 순간 교관의 다급한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머리를 등받이에 더 강하게 밀착하고, '큼'하는 소리와 함께 숨을 참아내면서 허벅지에 힘을 주자 주변이 더 또렷이 보이기 시작했다. 몸무게의 6배(6G)에 달하는 하중을 20초간 맨몸으로 견뎌야 하는 가속도내성 훈련.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20초가 지나자 등줄기로 땀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다리는 저리고, 숨은 가빴지만, 'G-LOC(대뇌 동맥혈압 저하로 인한 의식상실)' 없이 견뎌냈다는 안도감에 긴 숨이 새어 나왔다. ━전투기를 타기 위한 첫 단계…항공우주의료원에서 이뤄진 고난도 훈련━17일 충북 청주시 공군 항공우주의료원 항공우주의학교육훈련센터. 국방부 출입기자단 대상 비행적응훈련에 참여했다. 취재진들은 '일시적 탑승자' 대상으로 항공기 탑승과정 훈련인 △가속도내성 훈련 △SD(공간감각상실) 훈련 △저압실 비행훈련 △비상탈출 훈련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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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G7 '북한 비핵화' 성명에…"주권적 선택 논할 자격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18일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북한 비핵화'가 거론된 데 대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주권적 선택을 논할 자격도, 거스를 권리도 없다"고 반발했다. 이날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장은 담화를 통해 "결코 실현할 수 없는 공허한 목표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비핵화' 구호합장이라는 상습적 관행에 충실하지 않으면 안되는 서방의 가긍한(불쌍하고 가엾은) 처지가 다시한번 여과없이 노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장은 이에 "프랑스에서 진행된 G7 수뇌자회의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은 북한에 대한 무근거한 정치적비난수사를 람발하면서 시대착오적인 '비핵화' 주장을 또다시 반복했다"며 "G7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국제핵전파방지제도를 파괴하는 주범"이라고 했다. 이어 "나는 우리 국가헌법에 대한 직접적침해로 되는 G7의 월권행위에 강한 불만과 유감을 표시하며 이를 가장 명백한 어조로 단호히 규탄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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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스틸 주한美대사, 상원 인준 통과…韓도 아그레망 부여
미셸 스틸(한국명 박은주)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의 인준안이 17일(현지 시간) 미 연방 상원을 통과했다. 외교부는 정식 부임하면 한미 관계 강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18일 취재진과 만나 스틸 후보자의 부임 시기와 관련해 "미 상원 인준 절차가 마무리됐기 때문에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임명 재가와 취임식 이후에 한국으로 부임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며 "정확한 부임 시기는 미측 내부 절차에 달려 있다고 본다.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본적으로 한미 양국이 주한미국대사 지명 관련해서 긴밀하게 소통을 하고 있고 미셸 스틸 지명자가 향후 정식으로 부임을 하면 한미 관계 강화와 한미 양국 국민 간 우정 증진 등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상원은 본회의에서 스틸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55표, 반대 39표로 가결 처리했다. 이로써 스틸 후보자는 인준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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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北 김여정 "G7 '북한 비핵화'…주권적 선택 논할 자격, 권리 없다"
18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담화.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