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APEC 전 마지막 대면 협상··· 250억불씩 8년 분납? "확정 안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을 찾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관세협상 후속협의를 가졌다.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한미 정상회담 전에 이뤄진 마지막 고위급 대면협상이다. 3500억달러(약 500조원) 대미투자펀드의 구성과 운용방식 등이 막판 쟁점으로 남은 가운데 양국은 정상회담 전까지 필요하면 화상으로 협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 실장은 지난 22일 오후 (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상무부 청사에서 러트닉 장관과 면담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 남아있는 쟁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부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협상의) 막바지 단계는 아니고 협상이란 건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지난 19일 귀국한 지 사흘 만인 지난 22일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러트닉 장관과 마주 앉았다. 김 장관도 20일 귀국한 지 이틀 만에 다시 미국을 방문했다. 김 실장 등은 오는 24일 새벽 귀
-
이재명 대통령 "사정기관의 사건 조작, 용서할 수 없는 기강 문란 행위"
이재명 대통령이 "누구보다 공명정대해야 될 사정기관 공직자들이 질서 유지와 사회 기강을 확립하는 데 쓰라고 (국민들이) 맡긴 공적 권한을 동원해 누가 봐도 명백한 불법을 덮어버리거나 없는 사건을 조작해 만들어서 국가 질서를 어지럽히고 사적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이러한 행태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결코 용서할 수 없는 기강 문란 행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일부 사정기관들의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들이 그 실상을 보고 참으로 입을 벌릴 정도로 놀라고 있다"며 "철저히 그 진상을 밝히고 잘못들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처리하고 단죄해야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든 공직자들의 권한은 주권자인 국민들로부터 온 것이고 오로지 주권자를 위해서, 주권자의 통제와 감시 아래 공정하고 정당하게 행사돼야 되는 것"이라며 "특히 질서
-
이재명 대통령 "美협상, 상당히 많은 시간 필요"…조현 "합의문 채택 가능"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측과의 관세협상 후속협의와 관련, "이성적으로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에 결국 이르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오는 29~30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협상 타결을 시도한다. 이 대통령은 23일 공개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조정 및 교정하는 데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동맹이고 우리 모두 상식과 합리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 관세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2일(현지시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을 만난 뒤 "남아있는 쟁점에 대해 이야기했고, 일부 진전이 있었다"며 "막바지 단계는 아니고, 협상이라는 건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양국은 이달말 한미 정상회담 전까지 필요할 경우 화상으로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
[속보]이재명 대통령 "사정기관 공직자들, 사적 이익 위해 기강 파괴에 권한 사용 결코 용납돼선 안돼"
이재명 대통령,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
-
[속보]이재명 대통령 "사정기관 공직자들, 공적 권한 동원해 불법 덮거나 없는 사건 조작"
이재명 대통령,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
-
[속보]이재명 대통령 "국감서 일부 사정기관 지적 이어져…국민들 입 벌릴 정도 놀라"
이재명 대통령,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
-
[속보]이재명 대통령 "경주 APEC, 냉전 장벽 넘었던 서울올림픽처럼 상생·협력 지혜 모아가는 새 장으로"
이재명 대통령,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
-
[속보]이재명 대통령 "자주적 방산 역량 확고히 해야 우리 손으로 한반도 평화 지키고 경제 지속적 성장 견인"
이재명 대통령,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
-
[속보]이재명 대통령 "세계 방산 지도, 우리 손으로 그려낼 수 있어야"
이재명 대통령,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
-
[속보]이재명 대통령 "주요 방산기업 수주 잔고, 상반기 100조 넘어…방산 수출 규모, 2030년 200억달러"
이재명 대통령,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
-
'부동산 발언' 이상경 국토차관 결국 사과···대통령실이 직접 나섰다
갭투자(전세끼고 매입) 의혹과 '나중에 돈 벌어 집사면 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3일 대국민 사과를 결정하는 과정에 대통령실이 직접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관계부처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날(22일) 늦은 오후 김윤덕 국토부 장관에게 이 차관의 의혹 및 발언에 대해 사과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이 차관의 발언으로 여론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 뿐만 아니라 대통령실도 사안의 심각성을 감지하고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됐다. 이 차관은 실제로 이날 오전 국토부 유튜브 채널에 나와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열심히 생활하는 국민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며 고개 숙였다. 이 차관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출연해 "(집값이) 오르지 않고 유지가 되면, 또 내 소득이 쌓이면 그 때 가서 (집을)
-
이재명 대통령 "한미 관세협상, 상당한 많은 시간 필요…결국 합리적 결과 이를 것"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측과의 관세협상의 후속 협의와 관련해 "이성적으로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에 결국 이르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3일 공개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조정 및 교정하는 데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하는 3500억달러(약 502조원) 규모의 선불 및 현금 투자에 대해 미국 내에서도 비판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우리는 결국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동맹이고 우리 모두 상식과 합리성을 갖고 있다"고 했다. 정부의 대미 관세협상 '컨트롤타워'인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한미 무역협상 막판 쟁점 조율을 위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난 후 "일부 진전이 있었다"며 "막바지 단계는 아니고 협상이라는 건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