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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카스트 칠레 대통령과 '손하트'…정상회담 시작
칠레를 공식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모네다궁)에서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모네다궁 앞 헌법광장에서 공식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회담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남색 정장에 태극기를 상징하는 듯한 빨간색, 파란색, 흰색 사선 무늬 넥타이 차림으로 환영식에 등장했고 동행한 김혜경 여사는 노란색 투피스를 착용했다. 이날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카스트 대통령 내외는 이 대통령 내외를 반갑게 맞이했으며 악수로 인사를 나눈 뒤 기념촬영을 마쳤다. 양 정상은 상대국 정부 관계자들과도 인사를 나눈 후 정식 회담을 위해 궁 입구로 들어섰다. 양국 정상은 궁의 2층 테라스로 올라서며 취재진을 향해 미소짓고 손하트를 보이는 등 친밀감을 보였다. 이날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칠레 FTA(자유무역협정) 현대화, 광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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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 대통령, 칠레 공식방문 공식환영식 시작…곧 정상회담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 앞 헌법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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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정상회담…FTA 현대화하고 광물 자원 파트너십 MOU 체결
브라질에 이어 남미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칠레를 공식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현대화와 구리·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에 나선다. 상품 교역 중심의 경제협력을 디지털 무역과 인공지능(AI), 청정기술 등 신산업 분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모네다궁에서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한·칠레 정상 간 회담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 대통령과 가브리엘 보리치 당시 칠레 대통령이 만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지난 3월 취임한 카스트 대통령과는 첫 회담이며 한국 대통령의 칠레 방문은 11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스페인 통신 '에페(EFE)'와의 인터뷰에서 "오늘날 경제는 디지털 무역, 인공지능(AI), 청정기술, 회복력 있는 공급망, 탄소중립 전환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칠레 양국이 FTA 자유무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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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칠레 동포 만나 "온라인 금융위임장, 이 쉬운 걸 왜 안했나"
칠레를 공식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동포들을 만나 "국민 주권 정부는 여러분께서 겪고 계신 작은 불편 하나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세계 어디에 계시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외국에서도 고국의 따뜻한 배려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칠레 방문 첫 일정으로 우리 동포들을 만나 "제가 순방 다니며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 중에 이런 저런 일들이 조금씩 해결되고 있다. 그 중 자랑삼아 말씀드릴 게 있다"며 "아마도 인공지능(AI) 시대라고 불리는데 은행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위임장 때문에 엄청 고생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재외 공관에서 확인받고 국내로 우편을 보내 또 며칠씩 기다렸다고 한다. 내일 7월31일부터는 재외 공관에서 확인받은 금융위임장을 바로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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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칠레 공식방문…"실질 협력 위한 고위급 교류 본격 재가동"
이재명 대통령의 칠레 공식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는 치안, 방산, 인프라, 해양, 문화 등 양국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분야의 협력을 미래 지향적으로 강화, 이를 위한 고위급 교류와 정부 간 협의체도 본격 재가동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1박2일간 칠레를 공식 방문한다. 30일에는 한-칠레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 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11년만의 이번 칠레 방문을 통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초의 FTA(자유무역협정) 파트너였던 칠레와의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칠레 양국은 핵심광물을 포함한 자원, 에너지 공급망 전반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교역, 투자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라고 했다. 또 "칠레는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약 89%와 자유무역 네트워크로 연결된 글로벌 통상 허브이자 세계적인 구리, 리튬 생산국"이라며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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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찾은 李 대통령 "FTA 현대화…광물 파트너십 MOU 체결할 것"
칠레를 공식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현대화를 추진하고 양국 간 광물 자원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가 29일(현지시간) 보도한 스페인 매체 '에페(EFE)'에 실린 이 대통령 서면인터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늘날 경제는 디지털 무역, 인공지능(AI), 청정기술, 회복력 있는 공급망, 탄소중립 전환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30일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앞두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인터뷰를 통해 "한-칠레 간 FTA가 이러한 새로운 현실을 반영하도록 진화해야 한다"며 동아시아와 중남미를 연결한 태평양을 사이에 둔 국가 간 첫 자유무역협정을 현대화하는 것을 이번 라틴아메리카 순방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 대통령은 "한-칠레 양국이 FTA 자유무역위원회를 재개하고 협정 현대화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키며 회복력 있는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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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 이재명 대통령, 칠레 도착…공식방문 일정 '스타트'
미국·남미 3개국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칠레에 도착해 1박2일 간의 공식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후(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칠레 측에서 페레스 마켄나 외교장관, 오스카르 푸엔테스 의전장,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대사, 산티아고 공군 주둔사령관이 나왔고 우리 측에서는 김학재 주칠레대사 내외가 나와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맞이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공군 1호기에서 하기해 대기 중이던 칠레 측 의전장, 외교장관 등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구름 낀 하늘 아래 설산이 보였으며 이 대통령은 "아름답네요"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동포 만찬 간담회로 칠레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한다. 30일에는 건국영웅 오히긴스 동상 헌화 행사에 이어 대통령궁인 '모네다 궁'에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다. 이어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동언론발표 그리고 공식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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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해도 되나요"…李 대통령, '국빈방문' 브라질과 작별 후 칠레행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브라질 국빈방문을 마치고 칠레로 향했다. 총 7박11일 여정인 미국·남미 3개국 순방의 후반부로 접어들었다. 이 대통은 29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과룰류스 국제공항을 통해 칠레로 향했다. 이날 공항에 환송 나온 김범진 브라질 한인회장은 작별 인사를 건네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포옹해도 되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이 대통령이 웃으며 포옹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상으로서는 11년 만에 브라질을 방문해 전날 동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지난 26일 브라질 브라질리아로 입국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동포간담회 등 일정들을 소화했다. 이번 국빈방문을 통해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을 만나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TA) 협상 재개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고 이르면 올 연말 협상이 개시될 것이란 기대감을 높았다.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공동성명도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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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브라질 국빈방문 마치고 출국…칠레행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과룰류스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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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희토류 챙긴 李대통령…이젠 '구리·리튬 1위' 칠레 정조준
이재명 대통령이 3박4일 간 브라질 국빈방문 일정을 통해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rade Agreement·TA) 협상 및 매장량 기준 약 2100만톤의 희토류 등 핵심광물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경제와 자원 안보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브라질 국빈 방문을 마친 이 대통령은 곧이어 칠레로 이동해 인구 2억8000만명의 남미 'ABC(아르헨티나·브라질·칠레) 3국' 시장 공략 및 자원 공급망 협력에 속도를 높인다. ━한-브라질, 핵심광물 전주기 '밸류체인' 구축…12월 '한-메르코수르 TA' 협상 재개 예고━이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 계기로 28일(현지시간) 발표된 '한-브라질 정상 공동성명'에는 양국 정부가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의 회복력 있고 다변화된 공급망을 구축하고 현지 가공 및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공동 번영에 힘쓴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양국이 △희토류 등 광물 채굴 및 선광 △정제련 과정 일체 △정제련한 광물로 제품 생산 등 핵심광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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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 접수 제안 '한번 더' 본다…靑 '국민제안 정책화 시스템' 구축
청와대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됐음에도 정책으로 이어지지 못한 국민 제안을 국민들과 함께 재검토해 발전시키는 '국민제안 정책화 시스템'(가칭)을 구축한다. 청와대 공공갈등조정비서관실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주요 회의에서 "민원은 보물창고와 같다"며 국민 목소리에 담긴 비정상과 비효율을 찾아내고 하나씩 개선하는 것이 국정 혁신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국민제안 정책화 시스템은 이같은 이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구체화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플랫폼이다. 예산 부족이나 법적·제도적 한계로 인해 채택되지 못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국민 참여를 거쳐 정책 대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청와대는 이를 통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제안 중 공익성과 정책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발굴한 후 국민의 의견을 더해 제안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한 번의 검토로 사라지지 않고 정부 정책으로 발전될 것으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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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李대통령 '연임 개헌, 헌법·국민 허용 않는다' 해…정쟁, 강한 유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을 위한 개헌 여부와 관련해 "이 대통령 발언을 정리하면 (연임 개헌은) 우리나라 헌법 체계가 허용하지 않고 국민들도 쉽게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29일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 생각을 덧붙이면 헌법 128조2항이 있는데 그것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헌법 128조2항에 따르면 대통령의 임기연장이나 중임변경을 위한 헌법개정은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해 효력이 없다. 강 실장은 "헌법을 개정한다고 해서 합의돼야 하는 사항까지 개정한다는 취지로 말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헌법개정이 필요한 여러 이유가 있다.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는 것부터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관련한 이슈까지 (헌법 개정은) 너무 많은 현안이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정식 국회의장도 해명했고 이 대통령도 분명히 불가하다고 했음에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