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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만난 李 "주몽골 대사 보기 어려우면 말씀달라"…좌중 웃음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몽골 동포 80여명과 만나 "올해 초부터 '전 세계 동포사회 민원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동포 여러분께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커다란 책임감을 가지고 동포 정책에 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0일 몽골 울란바타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현장에 있는 재외공관이 동포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든든한 플랫폼이 되도록, 여러분의 친숙한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체류 제도와 행정 절차, 경제 활동, 교육 환경 등 동포들께서 현지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개선할 점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다"며 "옆에 계신 (주 몽골) 대사의 얼굴을 보기 어려우면 저한테 말씀하시라"고 해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간 교류는 대개 정부가 먼저 협력의 틀을 만들면 그 속에서 국민 사이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는데 한국과 몽골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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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무조정실장에 임기근…靑 "경제정책 최고의 전문가, 안정적 국정 현안 관리 기대"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총리를 보좌할 새 국무조정실장에 임기근 현 기획예산처 차관을 임명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0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무조정실장은 장관급이다. 성 수석은 임 신임 실장에 대해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예산총괄심의관, 조달청장 등을 거친 경제정책 분야 최고의 전문가"라며 "복잡한 경제 정책을 조율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처간 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국정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국무총리를 보좌해 초격차 산업강국 도약과 국민 모두의 성장 등 대체불가 대한민국 구현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임 실장은 1968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송원고, 서울대 경영학과 등을 졸업했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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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몽골 신의' 이태준 열사 기념관 참배…"숭고한 뜻 잇겠다"
"이태준 열사의 숭고한 뜻을 한-몽 황금시대로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태준 기념관 방명록)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독립유공자인 이태준 열사의 기념관을 찾아 이 열사 가묘 묘역에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 이태준 기념공원 내 이태준 기념관을 찾아 흰백합 화환을 묘비 앞에 헌화했다. 화환에는 '이태준 선생 순국 제105주년,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이라고 적힌 리본이 달렸다. 이 대통령은 헌화 후 진혼곡이 연주되자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은 채 묵념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에게 이 열사의 진짜 묘역의 위치를 묻기도 했다. 열사의 유해는 자이승 구릉 인근에 묻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또 전시관 내 이 열사 흉상을 찾아 한참 동안 흉상을 바라봤다. 이 대통령은 이후 "(이 열사가) 경남 함안 출생인가" "안창호 선생의 제자이신가"라며 이 열사의 생애에 대해 꼼꼼히 물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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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 대통령, 새 국무조정실장에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 임명
10일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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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3일 부동산 대토론회 앞두고 "쟁점 사전공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부동산 대토론회를 앞두고 "관련부처와 청와대 참모진에 주요 쟁점을 뽑아 사전 공지하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몽골을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X(엑스)에 "부동산에 대한 적정한 보유세, 실주거용 1주택과 비주거용 또는 다주택에 차이를 둘지, 어느정도 차이가 적정한지, 초고가 실거주 주택은 별도 처리할지, 추가 부담할 초고가주택은 얼마로 할지, 보유세와 거래세의 관계, 보유세수의 용도 등 주요 쟁점들을 미리 공지하면 국민적 토론에 도움이 되겠지요?"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여러분도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내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방문을 위해 지난 7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해외 순방 중이다. 11일 귀국 예정이다. 이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는 23일 부동산 대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토론회에 이재명 대통령도 직접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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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광주 군공항 이전 한미 협의 시작…당연한 일"
청와대가 한미 공군 공동운영기지(COB)인 광주 군 공항 부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 전환과 관련해 "한미 간 협의를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광주 군 공항 일부를 미군이 사용하고 있어 협의를 시작했다"라며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광주 군공항은 국내 5개 한미 공군 공동운영기지 중 하나다. 평시에 미 공군 작전부대가 상시 주둔하지는 않지만 유사시 미 항공전력이 전개된다. 이를 위해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측에 공여된 부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 7공군 산하 제8전투비행단 예하부대인 제8물자정비대대가 광주를 비롯해 대구, 김해, 수원 등의 군수 물자 및 인프라 유지 보수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 군공항 이전이나 기능 조정에는 SOFA에 근거한 한미 협의와 함께 공동운영기지 재지정 등의 절차가 필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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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레버리지 ETF 우려, F4 회의에서 상황 면밀 검토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증시 변동성을 키운다는 지적에 대해 금융당국이 상황을 면밀 검토하고 대책을 고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새로 도입된 지 약 한 달 반 정도 지난 만큼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보완이 필요하다면 보완책을 내놓을 전망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F4가 참여하는 시장 상황 점검회의에서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고민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운영한지 한 달 반 정도가 지났기 때문에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F4에서 면밀히 살필 것"이라며 "보완 방안이 필요하다면 F4 시장 상황 점검회의에서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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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나토' 비전, 방산 구축 넘는 장기적 안보전략 파트너"
취임 후 첫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를 방문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내가 그리는 비전은 한국과 나토가 단지 강력한 방위산업을 함께 구축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 수십년간 국제 안보 질서를 함께 떠받치는 장기적 전략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통신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나토 방산협력 2.0'은 단순히 무기체계를 거래하는 현재의 방산 협력을 넘어 함께 연구하고 함께 생산하며 함께 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기존의) 한국과 나토의 방산 협력은 주로 방산 장비 조달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장기적 전략 파트너십을 위해선 신뢰가 중요하다며 "핵심 기술이 보호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필수적인 역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믿음이 없다면 어떤 방산 협력도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내가 앙카라(나토 정상회의)에서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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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금융·세제' 다 열어둔다…李대통령, 23일 부동산 대토론회 참석
정부가 집값 난제 해결을 위해 오는 14~16일 세 차례 공개토론회를 하는 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부동산 대토론회를 연다. 이 대통령도 대토론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부동산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7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재정경제부가 각각 △공급 △금융 △세제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열어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3일간 토론이 각론에 해당한다면 이 대통령이 참석하는 23일 대토론회는 총론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토대로 정부는 이달 말, 다음달 초에 세법 개정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김 실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국민 여러분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주거는 국민의 삶과 가장 직결된 문제다. 집값과 전월세, 대출과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과 불안은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이다. 정부도 이러한 시장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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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F4에서 레버리지 ETF 시장 영향 면밀히 살필 예정"
10일 청와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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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이재명 대통령, 23일 부동산 대토론회 참석"
10일 청와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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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14~16일, 국토부·금융위·재경부 부동산 공개토론회"
10일 청와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