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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출마 선언…"침체된 대구 깨울 것"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침체된 대구를 깨우겠다"며 내년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29일 공식 선언했다. 추 의원은 이날 '대구시장 출마의 변'을 통해 "평생 경제·행·정치 분야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성과에 진심을 더해 제 고향 대구를 위해 온전히 쏟아붓고자 한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대구에 필요한 것은 경제를 알고, 경제 현안을 풀 줄 아는 경제 리더십"이라며 "대구의 잠재력을 흔들어 깨우고, '실행'으로 결과를 만들어낼 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5년간 경제관료로 일하며 대한민국 경제정책과 예산을 책임져 왔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국가 경제의 키를 잡았다"며 "3선 국회의원과 원내대표를 거치며 정책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정치적 역량과 네트워크를 쌓아왔다"고 했다. 추 의원은 "저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 계속될지도 모르지만 저열한 정치 탄압과 정치 보복에는 단호히 맞서 반드시 이겨내겠다"며 "사법적 진실을 법정에서 당당히 가려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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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3%'…민주 45%·국힘 36%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2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조사 대비 0. 2%P(포인트) 하락한 53. 2%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의 지지도는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와 같은 42. 2%를 기록했다. '잘 모름'은 4. 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11월1주차때 56. 7%를 기록한 뒤 7주 연속 53~54%대 박스권을 오가며 횡보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8. 9%P↓·32. 2%), 부산·울산·경남(3. 2%P↓·46. 9%)에서 떨어진 반면 광주·전라(3. 6%P↑·77. 2%), 대전·세종·충청(1. 6%P↑·53. 4%), 인천·경기(1. 6%P↑·55. 8%), 서울(1. 1%P↑·51. 5%)에서는 올랐다. 성별로는 여성(1. 0%P↓·54. 9%)은 하락했고 남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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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서 마주하는 정청래·장동혁…무안 여객기 참사 추모식 참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추모식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모두 참석한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항공사고 재발 방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10월 국회에서 참사 유족을 만나 "유가족이 납득할 만큼 진실이 규명되지 않았고 진실 규명 작업도 더딘 것 같다"며 국정조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약속한 바 있다. 장 대표 또한 추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전남 무안을 방문한다. 오후에는 전남 지역 전력·에너지 관련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호남행은 장 대표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지난달 첫 방문 이후 약 한 달여 만이다. 장 대표는 지난달 6일 취임 후 첫 호남 일정으로 5·18국립묘지 참배에 나섰으나 일부 시민단체 반발에 발길을 돌린 바 있다. 당시 장 대표는 "앞으로 매달 호남을 방문해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앞장서 해결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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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초대 장관에 '보수' 이혜훈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월 기획재정부에서 분리되는 기획예산처 첫 수장 후보로 보수 출신 이혜훈 전 국회의원을 낙점했다. 보수진영의 3선 의원이자 한때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불린 인사인 만큼 파격적이란 평가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8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를 통과하면 정식 임명된다. 장관급인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김성식 전 의원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경수 ㈜인애이블퓨전 의장을 지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김종구 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을 임명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홍지선 경기도 남양주시 부시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 6선의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에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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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 띄운 與, 내란심판 공세 이어간다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28일 수사를 종료하면서 3대 특검팀(내란·김건희·채해병) 활동이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곧바로 2차 종합특검을 띄우며 국민의힘을 향한 '내란심판론' 공세를 이어간다. 2차 종합특검법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새해 1호 법안'으로 꼽으며 힘을 실은 만큼 당론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2차 종합특검법 관련 질문에 "내용은 의원총회를 통해 공론화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며 "의견이 있다면 반영돼서 수정안으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국회 의안과에 2차 종합특검법안을 제출했다. 공식 명칭은 '김건희·윤석열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이다. 수사기간 만료가 도래했거나 수사기간 만료를 앞둔 3대 특검의 미진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별도의 특검을 출범시키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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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배신" 국힘, '예산처 장관 발탁' 이혜훈 제명
국민의힘이 28일 이재명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당 소속 이혜훈 전 의원을 제명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이 후보자는 "경제와 민생문제 해결은 정파나 이념을 떠나 누구든 협력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 오랜 소신"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서면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 전의원에 대한 제명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결절차를 거치면 이 전의원의 제명은 별도 절차 없이 곧바로 처리된다"고 했다. 앞서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 전의원은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미래통합당 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정보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지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중구·성동을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현재도 국민의힘 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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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장한석? 당내 인사와 연대, 동의 못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치권에서 자신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포함한 이른바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설이 나오는 것을 두고 "당내 인사와 연대라는 것이 정치적으로 무슨 의미를 갖는 것인지 동의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아직 국민의힘 소속인 한 전대표를 두고 '연대'라는 표현이 나오는 것이 부적절함을 시사한 것이다. 장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표, 한 전대표와 연대 가능성을 묻는 말에 "왜 '장한석'이 붙는지 잘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당내 인사와 국민의힘의 문제에 연대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인지 저는 그것부터 동의하기 어렵다"며 "언제부터 당내 인사와 연대라는 표현이 사용됐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동시에 장 대표는 지금은 연대보다 국민의힘이 스스로 커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우리는 변화하고 혁신하여 우리 힘을 키워야 할 때"라며 "연대라는 것은 국민께서 수긍할 수 있는 명분을 갖고 감동을 주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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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 제명 의결..."당무 행위 일체 취소"
28일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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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재섭(국민의힘 국회의원)씨 장모상
■ 강경례씨 별세, 김상훈 씨 부인상, 김호영·예린 씨 모친상, 김재섭 씨(국민의힘 국회의원) 장모상 = 2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조문은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가능), 발인 29일 오전 6시 40분, 장지 벽제승화원 서현추모.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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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서연(국민의힘 원내대표실 부국장)씨 본인상
■이서연(국민의힘 원내대표실 부국장)씨 본인상=26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8일 오전6시, 02-698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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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6일
[종합] "백약이 유효"…'환율방어' 11개 긴급 처방 삼성·SK "더 빨리" '반도체 공기' 단축 韓銀 "물가·금융안정 고려, 금리인하 결정" 쿠팡 "계정 3370만개 중 3000여개만 외부 반출" [the300] 필리버스터 '공전' 언제까지 봐야 하나 쿠팡 청문회 실효 논란 [오피니언] 우리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정부가 돈 풀겠다는데…불안한 중소형 VC들 중국이 美 국채 줄인 이유는 [국제] 그록 끌어안은 젠슨 황, AI 추론 칩 '정조준' 온두라스 정권 교체…트럼프가 밀어준 아스푸라 당선 [산업] 값 오르는 HBM3E, 삼성·SK 입꼬리도 ↑ K배터리 내년 설비투자 절반으로…재무 건전성·운영 효율 집중 한발 물러선 노조…홈플 M&A 재탄력받나 [금융] 손해율 90% 일괄 적용…실적 뻥튀기 제동 은행 여성 임원 늘었지만…별 달기는 별 따기 [유니콘 팩토리] 말하지 않아도 움직이는 기술…AI, 이젠 사람을 이해한다 [ICT·바이오] 오픈소스 속 악성코드, SBOM이 막는다 [건설부동산] 서울 재개발 연쇄 추진, 주택공급 속도 UP [PUBLIC] 북극항로 개척 거점, 해양 수도 조성 첫걸음 [정책 현장을 가다] 외국인 관광객 손에 든 기름병·부각 콩 심은 데 콩 났다 [사회] 가습기살균제 사건 참사 규정 국가가 '피해 회복' 앞장선다 검찰, 강사 시절 명품백 받은 교수 벌금 약식명령 청구 [정책사회·문화] 재건축 입주러시 강동구 '과밀학급'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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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성탄절 앞두고 부산 아동복지시설 방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동래구의 아동복지시설인 새들원을 방문했다. 새들원은 1945년 해방 직후 고(故) 안음전 선생이 설립한 곳이다. 정 대표는 "부산도 제2의 도시 명성에 맞게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왔다"며 "알게 모르게 우리 사회의 주름진 부분을 보살피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성탄을 맞아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아동복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새들원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정 대표는 "아이들이 유권자가 아니어서 정치권의 관심이 부족한 것인가"라며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새들원을 홍보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들원 후원 계좌번호를 물은 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부산 중앙성당을 찾아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