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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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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필리조선소, 김혁 신임 CEO 선임…25년 선박 건조 전문가
한화필리조선소는 3일(현지시간) 김혁 신임 대표이사(CE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대우조선해양과 한화오션에서 25년 이상 함정과 상선 건조 경력을 쌓은 조선 전문가다. 2023년 한화오션 출범 이후에는 해양 사업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법인 한화디펜스USA의 톰 앤더슨 조선부문 사장 아래 김 신임 대표가 현장을 이끄는 체제다. 한화필리조선소 측은 김 대표가 조선소의 확장과 다목적 조선소로의 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더슨 사장은 "필리조선소의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김 사장이 한국 조선소에서 쌓은 대규모 선박 건조 경험을 전수해 줄 것"이라며 "필라델피아 항만을 '민주주의의 무기고'라는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필리조선소는 마스가(MASGA,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에 뛰어든 한화그룹의 현지 거점이다. 한화시스템이 60%, 한화오션이 40%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한화그룹은 이 조선소에 5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고 연간 생산능력을 기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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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커지는 '원전 확대' 목소리…"결정 늦으면 전력 공급 공백"
반도체 생산공장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면서 전력 소비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원전(원자력발전소)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규 원전을 짓는데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것을 고려할 때 정부가 결정을 미룰 때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달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어 오는 14일까지 시민참여단 선정을 위한 국민기초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2040년까지 중장기 전력계획을 담은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원전의 역할과 관련한 권고안을 도출하기 위한 취지다. 원전에 대한 찬반이 아닌 발전량 비중의 범위를 묻는 방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업계는 '원전 비중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도체 공장 구축 등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에 필요한 신규 전력만 약 38GW(기가와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기차 보급 확산과 공장의 전기화 추진 등도 전력 소비 증가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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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영업익 '전년비 514%' 1.4조원…윤활기유 실적 견인
S-OIL(에쓰오일)은 지난 3분기 매출액 11조9687억원, 영업이익 1조406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 2%, 영업이익은 513. 7% 늘었다. 매출은 환율 급락에도 불구하고 유가 상승을 바탕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의 경우 윤활기유 스프레드(원료와 제품 간 가격 차이)가 강세를 지속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국제유가 상승, 수출 정제마진 강제 지속 등도 호재로 작용했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아로마틱 주요 설비의 정기보수로 인해 제품 공급이 감소했다. 폴리프로필렌(PP)은 역내 공급 증가와 수요 부진으로 스프레드가 하락했다. 프로필렌 옥사이드(PO)는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인해 스프레드가 축소됐다. 샤힌 프로젝트의 경우 시운전을 진행하는 중이다. 내년 초 가동 개시를 목표로 주요설비의 순차적 시운전이 이뤄지고 있다. S-OIL은 올 4분기 중 창립 50주년 및 샤힌 프로젝트 준공 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4분기에는 주요 제품의 낮은 글로벌 재고와 난방유 수요 성수기 진입 등에 따라 실적 강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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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플러스, 현대제철과 LFP 양극재용 산화철 공급 협력 MOU
엘앤에프의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는 현대제철과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제조에 필요한 '산화철 공급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엘앤에프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무전구체 공법 개발에 필요한 원료 확보 기반을 마련하고 LFP 양극재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LFP 양극재 제조용 산화철 공급을 위해 협력하고, 엘앤에프플러스는 이를 무전구체 공법을 적용한 LFP 양극재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무전구체 공법은 기존 LFP 양극재 제조에 사용되는 인산철(FP) 전구체 단계를 생략하고, 철강산업의 부산물인 산화철 원료를 리튬·인산 원료와 직접 반응시켜 LFP 양극재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엘앤에프플러스는 이를 통해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 전구체 중심의 원료 조달 구조를 다변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엘앤에프플러스는 2028년 1분기 양산을 목표로 기술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FP 공장 내에 향후 양산을 위한 공간 확보 역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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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와 '동맹' 키운다… 삼성·SK, 샘 올트먼과 회동
삼성과 SK가 방한 중인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와 릴레이 회동을 했다. 'AI(인공지능) 프로젝트 동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올트먼 CEO와 오찬을 가졌다.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오찬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올트먼 CEO와 관계를 꾸준히 가져가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올트먼 CEO가 방한했을 때 SK서린빌딩에서 회동을 가졌다.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서도 만났다. 지난해 10월 올트먼 CEO의 방한을 계기로 오픈AI가 추진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SK그룹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기로 했었다. D램 웨이퍼 기준 월 최대 90만장 규모의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요청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제 구축(SK하이닉스), 국내 서남권에 '한국형 스타게이트'를 추진(SK텔레콤) 등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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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의제 '안보'로 확장… 행사 규모 2~3배 확대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주관하고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한 에너지·모빌리티대전 '스마트에너지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이 지난달 30일 사흘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행사 마지막날엔 배터리·전력계통 기업을 중심으로 한 콘퍼런스가 열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SEP 2026' 콘퍼런스를 계기로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트레이딩 관리를 위한 AI(인공지능) 분석 에이전트 '엔스워'(Enswer)를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AI시대의 에너지 대전환'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에너지안보'를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SEP 2026'엔 각계 주요 인사 및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은 개회식 축사에서 "지난해에 비해 2~3배 규모가 커진 듯하다"는 평가를 남겼다. 200석의 메인콘퍼런스장과 70석의 오픈스테이지는 행사기간에 발표시간마다 만석을 유지했다. 내부에 자리잡지 못한 참석자들이 콘퍼런스장 밖에서 발표를 듣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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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ESS용 'AI 에이전트' 첫 공개…배터리 3사 폭풍질문 오가
"LG에너지솔루션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경쟁사의 배터리 등까지 다 통합하는, 독립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일까요?"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에서 김현태 LG에너지솔루션 ESS(에너지저장장치)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가 콘퍼런스 발표를 끝낸 후 이같은 질문이 객석에서 나왔다. 질문자는 삼성SDI의 직원이었다. 김 상무는 발표에서 배터리 하드웨어 바탕에 차별화한 '소프트웨어'를 더해 ESS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ESS 전용 소프트웨어 에어로스 트레이딩(AEROS Trading)에서 활용 가능한 AI 분석 에이전트 '엔스워(Enswer)'를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루 전과 실시간 시장 가격 차이를 보여주고, 지금 규제에서 유리한 입찰 전략을 분석해줘"라고 질의하면 근거 데이터와 함께 전략까지 제안한다. 이런 계획에 대해 경쟁사인 삼성SDI의 관계자가 질문을 남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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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26' 성료…콘퍼런스 만석 행진, '에너지 안보' 확장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한 에너지·모빌리티 대전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이 지난달 30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배터리·전력계통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콘퍼런스가 열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SEP 2026' 콘퍼런스를 계기로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트레이딩 관리를 위한 AI(인공지능) 분석 에이전트 엔스워(Enswer)를 첫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AI 시대의 에너지 대전환',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SEP 2026'에는 각계 주요 인사 및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은 개회식 축사에서 "작년에 비해 2~3배 규모가 커진 듯 하다"는 평가를 남겼다. 200석의 메인 콘퍼런스장과 70석의 오픈 스테이지는 행사 기간 매 발표 시간 마다 만석을 유지했다. 내부에 자리를 잡지 못한 참석자들이 콘퍼런스장 밖에서 발표를 듣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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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과 삼성 사장단,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과 회동
삼성과 SK가 방한 중인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와 릴레이 회동을 했다. 'AI(인공지능) 프로젝트 동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올트먼 CEO와 오찬을 가졌다.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오찬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올트먼 CEO와 관계를 꾸준히 가져가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올트먼 CEO가 방한했을 때 SK서린빌딩에서 회동을 가졌다.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서도 만났다. 지난해 10월 올트먼 CEO의 방한을 계기로 오픈AI가 추진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SK그룹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기로 했었다. D램 웨이퍼 기준 월 최대 90만장 규모의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요청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제 구축(SK하이닉스), 국내 서남권에 '한국형 스타게이트'를 추진(SK텔레콤) 등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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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은 소프트웨어 연계 통합 플랫폼 사업 추진하나?"...경쟁사 직원의 질문
"LG에너지솔루션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경쟁사의 배터리 등까지 다 통합하는, 독립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의 배터리 콘퍼런스 현장. 김현태 LG에너지솔루션 ESS(에너지저장장치)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가 발표를 끝낸 후 질의응답 시간에 이같은 질문이 나왔다. 질문자는 삼성SDI의 직원이었다. 김 상무는 발표를 통해 배터리 하드웨어 바탕에 차별화한 '소프트웨어'를 더해 ESS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겠다고 밝혔는데, 여기에 대해 경쟁사인 삼성SDI의 관계자가 질문을 남긴 것이다. 김 상무는 "좋은 질문"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배터리 메이커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솔루션"이라고 답했다. 향후 경쟁사들도 LG에너지솔루션의 소프트웨어를 쓸 수 있게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김 상무는 "시작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의 종속된 솔루션을 가지고 개발을 하고 있다"라면서도 "궁극적으로는 여타 다른 메이커의 배터리를 가지고도 같은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솔루션들을 고객한테 제공한다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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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ESS 소프트웨어 시대… 가용 에너지 1%라도 정확히 예측"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도 '1등'을 노린다. 이를 바탕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나간다는 전략이다. 김현태 LG에너지솔루션 ESS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 콘퍼런스에서 "배터리 하드웨어를 얼마나 싸게 만드냐는 게 중요하긴 하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1달러, 혹은 5달러를 더 주더라도 향후 100달러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같이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계속 잘 해왔던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것 외에 추가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해서 고객의 가치를 더 가중시킬 것"이라며 "이같은 전략을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ESS 수주잔고는 약 140GWh(기가와트시)에 달한다. 올 상반기에만 3조원 이상의 신규 ESS 프로젝트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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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AI 에이전트 '엔스워'로 BESS 트레이딩 관리…SEP 최초 공개
LG에너지솔루션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을 계기로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트레이딩 관리를 위한 AI(인공지능) 분석 에이전트 엔스워(Enswer)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현태 LG에너지솔루션 ESS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이날 진행된 'SEP 2026'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ESS 전용 소프트웨어 에어로스 트레이딩(AEROS Trading)을 소개했다. 배터리 데이터와 시장 데이터를 활용해 입찰, 검증, 정산까지 진행하는 구조다. 여기서 활용되는 게 AI 분석 에이전트 '엔스워'다. 시장 데이터, 입찰 이력, 규제, 뉴스를 찾아 근거와 전략을 제시하는 분석 비서라는 게 김 상무의 설명이다. 트레이더들의 반복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인 셈이다. 예컨대 "지난주 A 노드의 하루 전 시장과 실시간 시장 가격 차이를 보여주고, 지금 규제에서 유리한 입찰 전략을 분석해줘"라고 질의하면 근거 데이터와 함께 전략까지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