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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 보건정책, 제약업계 등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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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한아동병원협회 특별 언론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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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제넥텍 권리 반환 예견된 내용…'벨바라페닙' 개발 순항 중"
한미약품이 제넨텍에 권리를 반환한 신약 후보물질 '벨바라페닙'(HM95573)의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한미약품은 제넨텍으로부터 벨바라페닙의 기술이전 계약 해지 및 권리 반환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해당 계약 해지는 통보일로부터 90일 후 효력이 발생한다"며 "제넨텍으로부터 기수령한 계약금 8000만달러를 반환하지 않는다"며 "한미약품과 제넨텍은 계약종료일인 2026년 12월27일까지 벨바라페닙에 대한 책임과 권한이 원활하게 이양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앞서 한미약품은 2016년 9월28일 제넨텍과 경구용 표적항암제 벨라바라페닙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10여년 만에 권리를 반환한 것이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은 "이번 공시는 이미 수년 전 제넨텍이 개발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는 점을 공식화했던 사항의 '계약상 종결 절차'이자 예견됐던 내용"이라며 "현재 한미는 벨바라페닙을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암제로서 현재 한국에서 국내 임상 2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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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제넨텍과 '벨바라페닙' 기술이전 계약 해지
한미약품이 29일 제넨텍으로부터 '벨바라페닙'(HM95573)의 기술이전 계약 해지 및 권리 반환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해당 계약 해지는 통보일로부터 90일 후 효력이 발생한다"며 "제넨텍으로부터 기수령한 계약금 8000만달러를 반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약품과 제넨텍은 계약종료일인 2026년 12월27일까지 벨바라페닙에 대한 책임과 권한이 원활하게 이양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앞서 한미약품은 2016년 9월28일 제넨텍과 경구용 표적항암제 벨라바라페닙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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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백 보건산업진흥원장 "투자형 R&D, 바이오헬스 플랫폼 확대 추진"
고상백 신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투자형 연구개발(R&D) 도입 등으로 바이오헬스 혁신정책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고 원장은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건산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국가 바이오헬스 혁신정책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흥원 내 연구 및 정책 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학계·산업계와 협력해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 기조에 맞춰 투자형 연구개발 도입을 추진한다. 고 원장은 "최근 정부가 일반적 R&D를 넘어 투자형 R&D를 하겠다고하는데, 이에 대한 대안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며 "연구 결과가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창업과 투자,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도록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지자체와 대학, 병원, 기업 간의 '산·학·연·병' 협력을 실속있게 이끌어 지역 내에서도 연구와 혁신이 작동하는 R&D 생태계를 만들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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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근·김중선·김동욱 교수, '화이자의학상' 수상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제24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가 29일 발표됐다. 기초의학상은 장보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교수, 임상의학상은 김중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중선 교수, 중개의학상은 김동욱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화이자의학상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순수의학 학술상으로, 의학 발전과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한 의학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제24회 수상자를 포함해 61명의 의과학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기초연구부터 임상 적용에 이르는 폭넓은 연구 성과를 발굴하고 조명하며 국내 의과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기초의학상 수상자인 장보근 교수는 위 장상피화생의 아형별 생물학적 특성과 위암 발생기전을 규명했다. 장 교수는 불완전형 장상피화생이 단순히 장 분화가 덜 진행된 단계가 아니라 위 상피와 장 상피의 정체성을 동시에 지닌 고유한 상태이며 완전형 장상피화생과 서로 다른 후성유전학적 특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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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지원 늘리자, 슬쩍 비급여 시술비 올렸다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하면 가격이 오르는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난임치료 지원을 확대하자 병원들은 난임 비급여 치료비를 올려받았다. 공적 재정지원이 업자 배불리기에 악용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난임시술 환자수는 19만2395명으로 2021년 14만3162명 대비 34. 4% 늘었고 총진료비는 4587억원으로 89. 8% 급증했다. 1인당 진료비는 238만3939원으로 41. 2% 늘었다. 2024년 정부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원대상을 확대한 영향이다. 의료기관이 알아서 가격을 정하는 난임 관련 비급여 시술가격도 뛰었다. '일반체외수정'의 경우 2024년 의료기관 평균진료가격은 27만9342원으로 전년보다 14. 2% 올랐다. 2023년 평균가격이 24만4538원으로 전년보다 5. 2% 상승에 그친 것과 대비된다. 함명일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 교수는 "재정지원을 하면 환자들이 비용을 덜 인식하게 되고 서비스를 더 이용하려고 하면서 가격탄력성이 비탄력적으로 변하는데 이익을 추구하는 의료공급자는 이를 활용해 가격을 올리게 되고 이런 이유로 정책효과가 반감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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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바우처, 병원만 배 불렸다
지난해 '임신바우처'로 34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사용됐다. 5년 전 대비 70% 증가했다. 정부 지원금이 늘면서 임신·출산 관련 비급여 가격도 계속 오른다. 선의로 도입한 제도가 환자의 부담완화보다 '의료기관의 배 불리기'에 쓰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송파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임신바우처 연도별 집행금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집행된 금액은 3382억3600만원에 달했다. 2020년 1989억9500만원 대비 70% 늘어난 금액이다. 지난해 임신바우처 신청건수는 34만7785건으로 1건당 평균 97만원이 집행됐다. 2020년엔 신청건수가 32만9741건이고 1건당 평균 집행액이 60만원이었던 데 비해 크게 늘었다. 비슷한 기간에 임신·출산 관련 비급여 가격은 꾸준히 올랐다. 크게 오른 항목은 '분만기간 초음파'다. 올해 평균가격이 8만2980원으로 2021년 대비 24. 1%, 연평균 5. 7% 상승했다. '임산부 초음파'(제2·3삼분기-정밀)는 평균가격이 17만4044원으로 5년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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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치료도…정부가 지원하면 "가격 올려 세금 빼먹기"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하면 가격이 오르는 사례는 한둘이 아니다. 난임 치료 지원을 확대하자 병원들은 난임 비급여 치료비를 올려받았다. 공적 재정 지원이 업자 배불리기에 악용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24년 난임 지원 대상 확대되자 비급여 진료 항목 가격 뛰어━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송파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난임시술 환자 수는 19만2395명으로 4년 전 2021년 14만3162명 대비 34. 4% 늘었고, 총 진료비는 4587억원으로 89. 8% 급증했다. 1인당 진료비는 238만3939원으로 41. 2% 늘었다. 2024년 정부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원 대상을 확대한 영향이다. 그러면서 의료기관이 알아서 가격을 정하는 난임 관련 비급여 시술 가격이 뛰었다. '일반 체외수정'의 경우 2024년 의료기관들의 평균 진료가격은 27만9342원으로 전년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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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트럭이 무대로, 창고가 교실로"…용마로지스, 사회공헌 잇따라
동아쏘시오그룹의 물류 전문 계열사 용마로지스가 물류기업 본연의 시설과 역량을 활용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연이어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물류 현장이 교육 현장으로… 청소년 맞춤형 '용마로지스쿨' 2차 성료━ 용마로지스는 지난 17일 경기도 안성 제2물류센터에서 경기물류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형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인 '용마로지스쿨' 2차 과정을 진행했다. 지난 7월 1차 행사 대비 참가 인원을 2배로 확대해 현장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이날 학생들은 전문화된 3자물류(TPL) 보관창고를 둘러보며 KGSP(의약품 보관 및 유통품질 관리기준) 기반의 정온·항온·항습 관리 시설과 해외 수입·통관·입고 등 글로벌 물류 처리 현장을 돌아봤다. 특히 다품종 소량 제품 처리에 쓰이는 '오더피커(운전석 상승식 전동 지게차)' 직접 탑승 및 '리치 지게차' 시연 관람 등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1. 5톤 트럭이 오케스트라 무대로… '문화연결 별빛 음악회' 개최━ 지난 19일에는 경기도 김포시 마송LH4단지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화연결 별빛 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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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신바우처 늘렸더니..."비급여 가격 쭉쭉" 병원만 배불렸다
지난해 '임신바우처'로 34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사용됐다. 5년 전 대비 70% 증가한 규모다. 정부 지원금이 늘면서 임신·출산 관련 비급여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 선의로 도입한 제도가 환자 부담 완화보다는 '의료기관 배 불리기'에 쓰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송파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임신바우처 연도별 집행금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집행된 금액은 3382억3600만원이다. 2020년 1989억9500만원 대비 70%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해 임신바우처 신청건수는 34만7785건으로 1건당 평균 97만원이 집행됐다. 2020년 신청건수가 32만9741건이었고, 1건당 평균 집행액이 60만원이었던 것 대비 증가한 수준이다. 정부가 저출산에 대응해 임신바우처 지원금액을 꾸준히 확대한 영향이다. 비슷한 기간 임신·출산 관련 비급여 가격은 꾸준히 올랐다. 크게 오른 항목은 '분만기간 초음파'다. 올해 평균 가격이 8만2980원으로 2021년 대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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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치료·건강관리까지…'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시작
포괄적·지속적 일차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동네의원에서 의사·간호사·영양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협력 하에 환자 중심의 질병 치료뿐 아니라 예방, 건강관리, 돌봄 연계까지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9일부터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초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사는 곳 중심의 일차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모델을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복지부는 공모를 거쳐 120개의 참여 의원을 선정했다. 참여기관은 다학제 팀을 자체 구성·운영하는 단독모형 20개 의원과 거점지원기관과 협력해 팀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모형 100개 의원으로 구성된다. 사업 대상은 통합적 관리 수요가 높은 50세 이상 지역주민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동네의원에 등록할 수 있다. 등록 환자는 진료 시 시범사업 참여 전과 동일한 수준의 본인부담금을 납부하며, 사업 참여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 부담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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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강경훈씨(대원제약 홍보실 이사) 빙부상
◆김용갑씨 별세, 강경훈씨(대원제약 홍보실 이사) 빙부상 = 27일,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9일 오전 7시, 장지 전주승하원. (063)2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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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동연씨(부광약품 전 회장) 본인상
◆김동연씨(부광약품 전 회장) 별세, 백정순씨 남편상, 김상훈·은주·은미씨 부친상, 이승진씨 시부상= 26일,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9일 오전 5시5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시안 가족추모공원. (02)2258-5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