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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2016~ 사회부, 2021~ 정치부, 2023~ 정보미디어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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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K] 대박 터뜨린 '니케'…"호호백발 돼서도 기억되길"
"호호백발 노인이 돼서도 '니케'라는 게임을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개발을 총괄한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의 얘기다. 니케는 모바일 플랫폼 건슈팅 액션 게임으로 서브컬처 장르인데도 글로벌 사전 예약자만 300만명에 달했다. 2022년 11월 출시 직후 서브컬처의 본고장 일본에서 1위, 미국에서 3위를 기록했다. 한마디로 '대박'을 터트렸다. 30일 강남 시프트업 본사에서 만난 유 디렉터는 "이 정도로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곤 예상 못했다"며 "출시 첫날 성과를 확인하고 안도하면서도 놀랐다"고 회상했다. 그는 니케와의 만남을 운명으로 표현했다. 유 디렉터는 시프트업의 또 다른 흥행작 '스텔라 블레이드'를 보고 입사를 지원했는데 면접 전 니케 프로젝트를 보고 지원 분야를 바꿨다고 했다. 유 디렉터는 "당시 니케가 콘텐츠로서 갖는 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외부에 공개된 몇몇 PV(프로모션 비디오)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확실히 좋아할 만한 게임이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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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싸우기 전에 보세요…국내 최초 '분쟁조정 사례집' 2탄 공개
#A씨는 당근에서 판매자가 사용감이 거의 없는 가방이라고 해서 구매했지만 택배를 열자 페인트가 묻은 가방이 나왔다. A씨는 페인트 자국이 선명하다며 환불을 요청했으나 판매자는 거절했다. #B씨는 당근에서 모니터 필름이 떨어진 중고 모니터를 구매했다. B씨는 구매한 지 10일이 지나서야 개봉했는데 액정까지 분리돼 있었다. B씨는 환불을 요구했으나 판매자는 시간이 지났다며 대화를 거부했다. #C씨는 당근에서 장난감 풀박스를 문고리 거래로 구매했다. C씨가 집에 와서 물건을 열어보자 부품 일부가 누락돼 있었다. C씨는 환불을 요구하며 물건을 돌려줬으나 판매자는 박스가 찢어졌다며 훼손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며 맞섰다. 하이퍼 로컬 플랫폼 당근이 이용자 간 중고거래 분쟁 예방을 위해 실제 해결 사례와 합리적인 조율 방향을 제시하는 '2025 당근 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에 이어 2회째 발간된 이번 사례집은 국내 C2C(개인 간 거래) 플랫폼 최초로 설립된 당근 분쟁조정센터가 해결한 실제 분쟁 사례들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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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대신 '문장'이 뜬다…카카오, 스타 작가 5인과 '텍스트힙' 동맹
카카오가 문학 작품을 기반으로 한 이모티콘 '텍스트힙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텍스트힙 기획전'은 동시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문학 작가들의 작품 속 문장을 카카오 이모티콘 형태로 재해석해 이용자들이 일상 대화 속에서 문학적 감성과 언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젝트다. 이번 기획전에서 카카오는 고선경, 김금희, 김애란, 박준, 정세랑 등 국내 문학 작가 5인과 협업했다. 작가별 이모티콘 상품 5종을 선보이며 각 작품 속 문장을 이모티콘 형태로 재구성했다. 또한 문장과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결합해 텍스트 중심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카카오는 기획전 진행을 기념해 참여 작가가 함께하는 오프라인 프로그램 '이모티콘 낭독회'를 마련했다. 해당 행사는 작가가 직접 참여해 작품 속 문장을 낭독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오는 8일까지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텍스트힙 기획전' 이모티콘을 1개 이상 구매한 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75명(1인 2매)을 선정한다. 김지현 카카오 이모티콘트라이브 리더는 "이번 기획전은 기존 캐릭터 중심의 이모티콘에서 확장해 텍스트 자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 유형을 제안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장르와 협업을 통해 이모티콘 콘텐츠의 스펙트럼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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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감 고치니 대박" 붉은사막, 스팀 27만 명 몰려 '신기록'
펄어비스는 신작 '붉은사막'이 스팀 동시 접속자 27만명을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팀 유저 평가도 출시 1주일이 지나면서 글로벌 기준 '대체로 긍정적'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스팀 최고 인기 게임 2위, 유료 게임 기준 1위를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난 29일 패치로 조작감 향상, 로딩 시간 단축, UI 개선, 신규 콘텐츠 추가 등 게임 플레이의 편의와 쾌적함을 높였다. 붉은사막은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담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클리프와 함께 잃어버린 고향을 되찾고 흩어진 동료들을 모으기 위해 심리스 오픈월드 '파이웰' 대륙을 모험하게 된다. 출시 당일 글로벌 플랫폼에서 200만장, 4일 만에 300만장을 기록하며 한국 최초 기록을 세웠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ROG Xbox Ally에서 붉은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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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만 믿다간 '낭패'…무인점포 털이범, AI가 실시간으로 잡는다
#새벽 2시, 경기도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 들어온 10대 청소년 무리가 키오스크를 부수고 현금과 상품을 훔쳐 3분 만에 달아났다. CCTV에는 범행 전 과정이 고스란히 남았지만 즉각적인 대응은 이뤄지지 않았다. 점주가 다음 날 아침 피해를 확인했을 때는 이미 범인들이 사라진 뒤였다. 30일 에스원에 따르면 무인매장 전용 AI 보안 솔루션의 계약 건수가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무인매장 전용 보안 솔루션은 △AI CCTV를 활용한 실시간 이상 행동 감지, 스마트폰 알림 제공 △관제센터 경고 방송, 범죄자 퇴거 유도 △키오스크 전용 감지기 제공, 범죄 시도 시 긴급 출동 △도난·파손 발생 시 스페셜 보상 서비스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무인매장은 범죄의 타깃이 되고 있다. 소방청 조사 결과 전국 무인매장은 약 1만곳이며 국민권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무인매장 절도·파손 관련 민원은 2022년 월평균 54건에서 2024년 103건으로 증가했다. 2023년부터 2년간 경기도에서 발생한 무인매장 절도 사건만 5972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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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칩 효율 오를수록 더 널리 쓰인다...결국 최후 승자는 삼성전자·하이닉스
━'구글판 딥시크'에 메모리 슈퍼사이클 꺾인다고?…"AI 시장 파이 커진다"━ 구글이 AI(인공지능) 메모리 사용량을 압축하는 '터보퀀트(TurboQuant)'를 공개하면서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가 나온다. 이로 인해 글로벌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주가도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해당 기술이 AI 활용을 확대해 오히려 반도체 시장 성장을 자극할 수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의 터보퀀트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핵심 구조인 'KV 캐시'를 압축해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6분의 1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성능은 유지하는 알고리즘이다. 구글이 지난해 4월 공개한 논문에서 소개된 기술이다. 대규모 언어 모델에서는 사용자와의 이전 대화 내용과 검색 결과 등을 KV 캐시로 저장해 다음 토큰 생성에 활용한다. 문제는 대화량이 늘어날수록 저장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메모리 사용량도 급격히 확대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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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넘어 AI 무한확장 시대…맞춤형 메모리 빅뱅 온다
"구글 '터보퀀트(Turbo Quant)' 기술이 단기적으로 메모리양을 줄이기 때문에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줄어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유지될 것입니다. " 차세대 양자화 알고리즘 '터보퀀트(TurboQuant)' 논문에 참여한 한인수 카이스트(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27일 "해당 기술의 큰 흐름은 논문에 공개돼 있어 사전학습된 AI면 추가 학습없이 적용이 가능하다"면서 "논문이 공개될 4월쯤엔 구글에 이미 해당 기술이 상용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 충격을 준 터보퀀트 기술은 AI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를 6분의 1 수준으로 줄여 메모리 반도체 사용을 줄이는 기술이다. AI 추론 과정에서 가장 큰 장애물로 꼽히는 메모리 병목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했다. 한 교수는 터보퀀트 기술로 AI가 더 저렴해지고 빠르게 확산되는 동시에, 반도체 수요 역시 질적으로 고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AI 모델의 성능이 커질수록 메모리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이 가장 큰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병목을 효과적으로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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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랐다" 넷플릭스 美구독료 최대 2달러 인상…한국도 '비상'
넷플릭스가 미국 시장 구독료를 최대 2달러 인상했다. 지난해 1월 이후 14개월 만의 조치로 국내 이용자들의 부담도 조만간 커질 전망이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내 요금을 전격 상향 조정했다. 광고형 스탠더드는 8. 99달러(약 1만3600원)로 1달러 올랐고 스탠더드와 프리미엄은 각각 2달러씩 인상된 19. 99달러(약 3만2000원)와 26. 99달러(약 4만7800원)로 확정됐다. 신규 가입자는 즉시, 기존 회원은 순차 적용된다. 인상 배경으로는 콘텐츠 투자비 확보가 꼽힌다. 넷플릭스 측은 서비스 경험 개선을 위한 재투자 목적이라고 밝혔으나 업계는 최근 MLB 개막전 생중계 등 스포츠 라이브 영역 확장에 따른 비용 보전 차원으로 본다. 국내 시장도 인상권에 들었다. 지난해 5월 한국 요금제 인상 당시에도 미국 인상 후 약 3개월의 시차를 두고 단행된 바 있다. 특히 광고형 요금제의 인상 폭을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한 것은 수익성이 높은 광고 시청군으로 이용자를 유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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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로 347억 딜 '수포'…NHN벅스 매각 결국 무산
NHN의 음원 플랫폼 자회사 NHN벅스 매각이 인수 측의 잔금 미납으로 최종 무산됐다. 콘텐츠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경영 효율화를 꾀하려던 NHN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NHN벅스는 27일 공시를 통해 "양수인(NDT엔지니어링 외 3인)이 잔금 지급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주식 양수도 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NHN은 지난 1월15일 보유 중인 NHN벅스 지분 전량(45. 26%, 671만 1020주)을 자동 비파괴검사설비 업체인 NDT엔지니어링 등에 347억원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NHN은 비주력 사업 정리와 경영 효율화를 매각 사유로 꼽았으며 벅스 측 또한 새로운 투자자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인수 측은 당초 납입 기한이었던 이달 9일까지 잔금 312억3000만원을 치르지 못했다. NHN은 기한을 26일까지 한 차례 연장하며 거래 성사 의지를 보였으나 끝내 입금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결국 계약 파기 수순을 밟게 됐다. 이번 매각 무산으로 NHN은 벅스의 처리 방향을 원점에서 다시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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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강,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축하…韓문학 깊이·품격 증명"
이재명 대통령은 "한강 작가님의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소설 부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나라 작품이 이 상의 소설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하며 "수상작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 4·3이라는 우리 현대사의 비극을 인간의 존엄과 기억, 서사로 승화시킨 작품"이라며 "고통스러운 역사를 시적으로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대한민국 문학의 깊이와 품격을 전 세계에 증명해 주신 한강 작가님 참 자랑스럽다"며 "작가님께서 열어주신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따라 앞으로 우리 예술인들 또한 더 넓은 무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빛을 들고 어둠 속에서도 서로의 온기를 잊지 않으며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건네주고 계신 한강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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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한국 여행 왔는데" 일본인 또 숨졌다…캡슐호텔 화재 비극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복합건물 내 캡슐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었던 50대 일본인 관광객이 끝내 숨졌다. 2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지난 14일 화재 당시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50대 일본인 여성 A씨가 사망했다. 당시 불은 오후 6시10분경 발생해 약 3시간30분 만에 진압됐으며 A씨와 20대 딸을 포함해 총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사망으로 인해 인명 피해 규모는 사망 1명, 중상 2명, 경상 7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확보한 증거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밀 분석 중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23일 간담회에서 "국과수 분석 결과로 화재 원인이 명확히 밝혀져야 업주 등에 대한 책임 추궁과 입건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향후 수사 과정에서 소방 시설 미비나 관리 소홀 등 업주의 과실 여부를 입증하는 데 수사력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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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서수길 물러나고 '실무형' 각자 대표 체제 전환
SOOP이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영우·이민원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서수길·최영우 대표 취임 이후 지난 1년간 이어진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각 영역의 전문성을 고도화해 산업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과 변화 대응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최영우 각자 대표는 글로벌 통합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 동남아 시장 진출 가시화, e스포츠 제작 역량 강화와 관련 협업 확대 등을 이끌어왔다. 앞으로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게임, e스포츠 사업에 더욱 집중해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이민원 신임 각자 대표는 SOOP 경영기획팀장,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을 거친 전략·운영 전문가다. 이민원 대표는 스포츠, 소셜, 커뮤니티 및 신사업 부문을 담당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과 사업 실행력 제고에 나선다. 서수길 대표는 최고비전책임자(CVO)로 역할을 전환한다. AI를 포함한 미래 성장 전략을 아우르는 전사 중장기 비전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