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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부 정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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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홀딩스, 中 R&D 센터 가동…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첫발
삼성의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중국 연구개발(R&D) 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시 창핑(昌平)구에서 'Samsung Bioepis(China)'(중국 R&D 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개발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중국 R&D 센터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항체-약물 접합체(ADC) 중심의 기술 플랫폼 확보와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특화형 조직으로 설립한 첫 해외 연구개발 거점이다. 베이징시 창핑구는 바이오 첨단 기술산업단지인 '중관춘(中關村) 생명과학원'이 위치하고 베이징대, 칭화대 등 명문 대학과 인접해 있어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인적 자원 활용의 최적지로 꼽힌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은 "중국 R&D 센터 개소를 통해 글로벌 R&D 네트워크가 첫발을 내디뎠으며, 앞으로 중국 바이오 생태계와 긴밀히 협력하며 혁신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의 신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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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트룩시마 美 상호교환성 지위 최초 획득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지위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미국에서 상호교환성 지위를 획득한 것은 트룩시마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트룩시마는 최초 상호교환성 바이오시밀러에 부여되는 독점권도 확보하게 됐다. 트룩시마는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혈액암 치료제다. 미국에서 비호지킨 림프종(NHL),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류마티스 관절염(RA), 현미경적 다발혈관염(MPA)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모든 성인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상호교환성 지위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간의 교체 사용 가능성을 인정받은 지위다. 이번 승인으로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교체 사용해도 효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임상적으로 차이가 없음을 공식 인정받았으며, 보다 확실한 처방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미국 의료진들에게 트룩시마 처방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향후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확대와 의료비 부담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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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진 "K-바이오 빅딜 지원, R&D 넘어 딜메이킹으로 진화"
"좋은 기술만으로는 글로벌 기술이전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제는 글로벌 빅파마와 연결하는 '딜메이킹'(Dealmaking)이 정부 지원의 핵심 역할이다"(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사업단장)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사업단장이 바라본 K-바이오의 다음 과제는 '연결'이었다.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은 이미 글로벌 수준에 올라섰지만, 실제 기술이전과 공동연구로 이어지는 사업개발(BD) 역량은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이에 정부 지원도 연구개발 자금 지원을 넘어 글로벌 빅파마와 국내 기업을 연결하는 '딜메이킹 플랫폼' 구축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단장은 지난 22~2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USA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나 "연구개발은 공급자 중심으로 할 수 있지만 기술이전 시장은 철저하게 수요자 중심"이라며 "정부도 단순히 R&D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제약사가 원하는 기술을 연결하고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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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책임경영 활동 성과 공개
셀트리온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종합한 '2025-2026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ESG 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정기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올해 네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ESG 분야의 주요 활동과 재무적·비재무적 성과가 종합적으로 포함됐다. 이번 보고서는 GRI(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 SASB(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등에서 제시하는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다. 특히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ESRS Index(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대조표)를 신규 도입하는 등 공시 체계를 강화했다. 또 보고 내용과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독립 외부 검증기관인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제3자 검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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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바이옴, '도쿄 라이프스타일 위크' 참가…"비에날씬 판로 확대"
바이오니아의 자회사인 에이스바이옴은 롯데홈쇼핑과 대표 체지방 감소 유산균 브랜드 '비에날씬'(BNRThin) 글로벌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스바이옴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도쿄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된 '2026 도쿄 라이프스타일 위크'에 롯데홈쇼핑 주관으로 참가해 비에날씬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전시 기간 동안 일본 현지 유통 관계자와 건강식품 분야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특장점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고 현지 시장 진입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비에날씬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 고도화를 위해 롯데홈쇼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스바이옴은 일본과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현지 채널을 발굴하고 판매 전략 수립 및 마케팅 협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에날씬은 에이스바이옴의 대표 체지방 감소 유산균 브랜드다. 핵심 원료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actobacillus gasseri BNR17)은 한국인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유산균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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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 더 키우는 삼성바이오…유럽법인 이어 6공장·3캠퍼스 청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중장기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유럽 거점 확보와 6공장 착공 계획을 확정했고, 제3바이오캠퍼스에는 펩타이드 등 신규 모달리티(약물전달방식)를 중심으로 한 생산시설 구축을 검토 중이다.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20개 제약사 대부분을 고객군으로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지배력도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분기 말 미국 록빌 공장 인수를 마무리한 데 이어 바이오 USA 기간 연내 네덜란드 유럽 영업법인 신설 계획을 공개했다. 여기에 연내 6공장 착공 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제3캠퍼스에 차세대 모달리티 생산 역량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분기 호실적 전망 속 중장기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생산능력 확대의 핵심은 제2바이오캠퍼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안에 18만리터 규모의 6공장 착공 계획을 확정하고 이후 7·8공장까지 순차적으로 건설해 2032년 총 생산능력을 138만5000리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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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심장질환 치료용 고순도 심근세포 정제 기술 특허 확보
티앤알바이오팹은 '심실 심근세포 정제 및 제조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역분화줄기세포(iPSC)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로, 심장 질환 치료에 활용 가능한 고순도 심실 심근세포를 선별·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심근세포는 심장을 뛰게 하는 근육세포로 심근경색이나 심부전은 해당 세포가 손상되거나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심장 질환이다. 최근 업계에서는 줄기세포를 심근세포로 분화시켜 심장 기능 회복에 활용하려는 세포치료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다만 줄기세포 유래 심근세포에는 심방·심실·결절 등 여러 세포가 섞일 수 있어, 치료 목적에 맞는 세포만 고순도로 선별하는 기술이 치료 효과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로 꼽혀왔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 같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근세포 표면에 나타나는 특정 표지인자를 활용해 심실 심근세포만을 선별하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CD81, IL1RL1, CD59 등 표면표지인자를 마커로 활용해 줄기세포 유래 심근세포 가운데 심실 심근세포를 물리적으로 분리·정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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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쉬는 청년' 사회 진입 지원…무료 바이오 입문 교육 진행
셀트리온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미취업 청년들의 바이오 기초 역량을 함양하고 실질적인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K-뉴딜 아카데미 셀인(Cell-In)' 교육생을 오는 7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심화되는 청년 실업난 속에서 직무 경험이나 역량 형성 기회를 찾지 못해 취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이오 산업에 '진입'(In)하는 '셀린이'(바이오 초보자)를 위한 캠프라는 설명이다. 정부의 청년 도약 지원 취지에 공감한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 인프라와 교육 노하우를 투입한 바이오 입문 부트캠프다. 교육 과정은 오는 8월10일부터 10월23일까지 약 3개월(하루 8시간, 주 5일) 동안 진행된다. 1~4주차와 9~11주차에는 인천 송도 소재 교육장에서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교육과 프로젝트 과제를 진행하며, 5~8주차에는 경기 시흥 소재 실습장에서 직무 특화 교육과 집중적인 현장 실습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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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로레알과 협력 범위 확대…'피부·모발 이어 손톱까지'
올릭스는 글로벌 뷰티 선도 기업인 로레알 그룹(로레알)과 신규 파이프라인 협력 프레임워크 계약(Pipeline Collaboration 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기존 피부·모발에 초점을 맞춘 협업 범위가 손톱까지 확대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올릭스의 독자적인 RNAi 플랫폼 기술과 로레알의 뷰티 과학 분야의 심도 있는 전문성을 결합해 차세대 솔루션을 공동 발굴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 대상에는 모발, 손톱, 피부 건강을 위한 화장품 및 기타 혁신적인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뷰티 분야의 응용 제품이 포함된다. 양사는 지난해 피부 및 모발 재생과 노화에 초점을 맞춘 siRNA 연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시작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기존 협력의 연장선에서 새롭게 체결된 별도 계약이다. 협력 범위를 손톱 건강 분야까지 확대하고, 새로운 후보물질의 공동 발굴을 시작함으로써 양사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의미를 갖는다. 계약에 따라 로레알은 뷰티 과학 분야의 전략적·과학적 전문성을 제공하는 한편, 공동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비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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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먹는 치매藥 'AR1001' 글로벌 3상 투약 완료
아리바이오는 다중기전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연구명: POLARIS-AD) 마지막 환자 투약을 공식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약 종료로 아리바이오는 AR1001 상용화를 위한 15년 연구개발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임상적 관문 중 하나를 통과하게 됐다. AR1001 글로벌 임상 3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에 따라 2022년 12월 미국 워싱턴주 임상기관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이후 임상은 한국, 미국, 캐나다, 유럽, 중국 등 총 13개국 230개 임상센터로 확대됐다.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총 1535명을 등록해 최종 1348명이 52주 메인 임상 투약을 완료했다. 국가별 등록 환자는 미국·캐나다 658명, 영국 및 유럽연합(EU) 8개국 551명, 한국 200명, 중국 126명이다. 아리바이오는 특히 장기간 진행되는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에서 중도 탈락률이 12. 2%에 그쳤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또 본 임상 투약을 완료한 환자 중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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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피 뚫을 때 바이오 -23%…'반도체 쏠림' 탓? 이유 따로 있다
디앤디파마텍 "MASH 신약으로 K-바이오 이정표 세울 것"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 인터뷰 MASH 신약 임상 2상 조직생검 결과서 경쟁력 입증…"연내 대규모 기술이전 목표" "K바이오, 글로벌 임상 과감히 부딪혔으면…중간 단계 하이브리드 모델이 이상적"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신약 'DD01'을 상용화할 의지가 강한 글로벌 빅파마(대형제약사)에 연내 기술이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반환하지 않아도 되는 업프론트(선급금) 규모가 중요한데, 자신 있는 임상 2상 결과를 얻은 만큼 한국 바이오산업에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거래를 해내겠습니다. " DD01의 임상 2상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린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대규모 기술이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디앤디파마텍은 지난달 DD01의 미국 임상 2상 조직생검 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빅딜(대형거래) 성과가 가장 유력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교 대상이라 할 수 있는 보스턴파마슈티컬스의 MASH 신약은 지난해 20억달러(약 3조원) 규모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로 인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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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수출 '30조' 꿈이 아니다…선급금만 수천억, 몸값 뛴 K-바이오
━벌써 기술수출 13조원…K-바이오, 하반기 더 뜨거워진다━ 국내 바이오산업은 올해 또 한 번 대기록에 도전한다. K-바이오는 지난해 처음으로 기술이전 거래 규모가 20조원을 넘었다. 올해는 그 이상을 넘본다. 올 하반기 성과에 따라 기술이전 거래 30조원 돌파도 꿈이 아니다. K-바이오의 다수 기업이 양질의 기술수출 거래를 성사하기 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바이오의 활약은 기술이전 거래에 국한하지 않는다. 최근 국내 여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약 임상 연구 결과를 줄줄이 선보였다. 해외에서 보는 K-바이오의 위상도 이전과 달라졌다.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넘어 차세대 치료제 연구 플랫폼과 신약 후보물질 개발 영역에서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했다. 특히 올 하반기엔 K-바이오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만한 '빅이벤트'가 기다린다.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옛 인보사)의 임상 3상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