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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곤 기자
정책사회부 현대곤 기자입니다.
총 36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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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숙 도의원, 말레이시아 교장단과 교류 논의…"국제협력 확대 지원"
곽미숙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은 지난 8일 고양시 향동고등학교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사라왁 지역 교장단 방문 행사에 학교운영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사라왁 지역 교장단 34명이 향동고를 방문해 경기도의 교육환경과 미래교육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교육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 의원은 학교 관계자 및 방문단과 함께 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국제교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세계를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곽 의원은 "경기도 학생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류가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학생 중심의 지속적인 국제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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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허위경력기재·채무상환 불이행'...기초의회 후보에 시민은 '싸늘'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공개된 등록 후보자 정보를 접한 경기 의정부시 시민 사이에 입말이 무성하다. 더불어민주당 특정 지역구에서 출마하거나 연고가 있는 후보자들에게서 전과, 허위경력 기재 논란, 채무상환 불이행 문제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먼저 (다)선거구 가번 후보자로 나선 A 후보는 전과기록증명에서 총 3차례 형사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나오지만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야간공동상해), 음주운전 등으로 인한 처벌이다. A후보는 이에 대해 "예전의 큰 실수로 인식하고 있고 반성 중이다"라고 말했다. (라)선거구에서 가번을 받은 B후보는 지난 2월20일 예비후보 등록 당시 대표 경력에 '(현)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이라고 기재해 허위경력기재 논란에 휩싸였다. B후보는 지난 14일 후보자 등록 때는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으로 경력을 수정했다. 80일 가량 선관위 홈페이지 예비후보자 안내에 허위 경력이 노출 됐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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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안병용 원팀' 의정부 시장선거 변수되나…결집 or 회귀?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시장 후보가 경선 상대였던 안병용 전 시장과 '원팀'을 선언, 초박빙 양상인 선거 구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김 후보와 안 전 시장은 지난 15일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회동하고 본선 승리를 위한 공동 행보를 공식화했다. 안 전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원기 후보의 본선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힘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선언했고, 김 후보 역시 "경선의 상처를 봉합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힘"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원팀 선언을 두고 지역 민주당에서는 본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한다. 경선 후 이탈 가능성이 있던 지지층을 묶어두고, 흐트러진 선거 조직을 본선 체제로 빠르게 재정비하는 상징적 효과가 크다고 분석했다. 안 전 시장은 의정부에서만 3선 시장을 지낸 인물로, 탄탄한 지역 내 인지도와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번 연대가 김 후보에게 유리하게만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중론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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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재선 도전 공식화…"더 큰 의정부 만들겠다"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이 21일 재선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더 큰 의정부"를 만들겠다며 5대 혁신과제를 포함한 비전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 시장은 출마선언을 통해 "지난 4년간 '안 된다'던 도시를 '되는 도시'로 바꾸는 데 집중했다"며 주요 현안 해결과 도시 구조 전환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했다. 제1공약인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이뤄냈다"면서 "아동성폭행범 김근식의 의정부 이송을 저지했고, 호원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 확정과 장암동 소각장 이전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재임기간 최대 성과로 대웅그룹 유치를 꼽았다. 대웅그룹의 캠프잭슨 유치는 미반환공여지에 기업을 유치한 실질적인 첫 사례로 꼽힌다. 김 시장은 "대웅그룹 유치는 단기간에 이뤄진 결과가 아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가 추진한 규제 개선과 투자환경 조성, 그 과정에서 형성된 신뢰가 실제 투자로 이어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연구개발과 생산이 결합된 바이오산업 기반이 조성되면 약 1000명에서 최대 1500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면서 "향후 캠프카일 등 인근 부지와 연계, 수도권 북부 산업구조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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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헤지고 찢긴 태극기 방치...국격은 없었다
경기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에 찢기고 헤진 태극기들이 장기간 방치된 채 게양돼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에 대해 지자체가 최소한의 관리조차 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정부가 정한 국기 관리 지침에는 훼손된 국기는 즉시 교체하거나 폐기하도록 명시돼 있다. 지난 13일 찾은 현장에서 태극기가 상당기간 훼손된 상태로 방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500~600여 m 도로를 따라 가로등에 게양된 40기가 넘는 태극기가 이미 '국기'라기보다 천 조각에 가까웠다. 태극기가 게양된 위치는 인근에는 유명 식당들이 모여있고 시청사까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어 차량 통행도 잦은 편이다. 포천시민 A씨는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찢어진 태극기가 걸려 있는 모습은 부끄러운 일"로 말하며 "도시 이미지와 직결되는 문제인데 행정의 무관심이 낳은 결과"라고 꼬집었다. 포천시는 2023년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호국로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며 '연중 태극기를 게양하고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게양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방침'으로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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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 여론조사 김동근 32.2% 선두...정당·후보 '온도차'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다자구도 후보적합도)에서 현직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앞서 정당 구도와 후보 경쟁력 간 온도차를 보였다. 뉴스미디어가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의정부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지난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김 시장은 차기 의정부시장 다자대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2. 2%의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심화섭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17. 6%로 뒤를 이었고,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은 9. 6%,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6. 0%를 기록했다. 장수봉 조국혁신당 의정부지역위원장은 4. 6%였고 국민의힘 임호석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박성복 전 흥선·호원권역 국장은 각각 4. 3%, 2. 6%로 집계됐다. 정당별 후보 적합도를 보면 국민의힘에서는 김동근 시장이 41. 4%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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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의정부시장 출사표
심화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14일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특보는 이날 경기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된 실력 있는 새로움으로 의정부를 변화시키겠다"며 시민 중심의 변화와 미래 전략을 핵심 기조로 밝혔다. 출마 선언문에서 최근 정치 상황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의정부도 더 이상 정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부는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경기도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회피가 아닌 결단으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2026년 지방선거는 '그냥 지금처럼'과 '아니, 새롭게' 중 하나를 선택하는 갈림길"이라고 덧붙였다. 심 특보는 자신을 '실력 있는 새로움'으로 규정하며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크, AI 전문성, 기본사회 정책 역량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으로 활동하며 미군반환공여지 문제와 관련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뜻을 정부와 당에 직접 전달했다"며 "의정부의 미래 현안을 해결할 협상력과 연결고리를 갖추고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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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했던 길이 걷고 싶은 길로...시민 보행권 찾아준 '아이디어 행정'
돌출된 가로수 보호용 석재로 인해 보행에 불편을 겪던 경기 의정부시의 인도가 담당 부서의 창의적 행정으로 다시 안전하고 편안한 길로 변신해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청사 앞 시민교에서 의정부역까지 이어지는 대로변은 상업지역과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평일 주간은 물론 야간과 주말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해당 인도에는 전임 시장시절 '띠녹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인도에 화단이 설치되고, 통상적인 가로수 보호틀이 아닌 사각형태의 조경석을 보도블럭보다 높게 설치했다. (아래 사진) 설치 초기부터 보행에 불편을 느낀다는 지적도 많았고 가로수 보호 조경석에 걸려 넘어졌다는 사례도 나왔지만 수년간 개선이 안 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의정부시 걷고 싶은 도시국 녹지산림과에서 높게 돌출된 조경석을 인도 높이로 매립하고 보도블럭을 일부 정비하면서 보행 여건이 크게 나아졌다. (아래 사진) 큰 세금을 투입해 인도를 확장하거나 차도를 줄여서 보행로를 개선한 것이 아니라 가로수 보호용 석재를 인도의 보도블럭 높이로 맞추면 된다는 '아이디어'로 시민의 안전보행권을 되찾아 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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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주시지역위 "행안부 공동장사시설 재검토는 시민의 승리"
행정안전부가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재검토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업을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지역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2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행안부의 재검토 결정은 강수현 양주시장이 시민들의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공동장사시설 사업에 제동이 걸린 것"이라며 "시민의 뜻을 외면한 불통 행정에 시민들이 맞서 싸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행안부는 지난 20일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양주시가 제출한 공동장사시설 건설사업의 '재검토'를 결정했다. △양주시민 및 사업 대상지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이견을 해소한 뒤 재심사할 것 △공동 지방자치단체 간 의견 불일치 등 사업계획 변동에 따른 리스크 유형화 및 대응책 마련 등을 재검토 사유로 들었다. 시가 추진한 공동장사시설은 6개 시군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광역 화장시설로, 약 6만기에 달하는 납골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사업이다. 그러나 설치 위치가 양주시 중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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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들이 만든 '라면 트리'…의정부시 0세아 어린이집 연합회 기부
8월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이웃을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달렸다. 경기 의정부시는 27일 의정부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연합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93상자(7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장암하늘어린이집 등 지역 내 0세아 전용 어린이집 16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지난 26일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마다 '한여름 크리스마스 라면 트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집과 영아 가족이 기증한 라면을 모아 영아들이 직접 '라면 트리'로 쌓고 만들며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어린이들이 기부한 라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연합회는 영아를 위한 차별화된 보육 프로그램과 안전한 급식·간식 및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교직원을 위한 역량 강화, 지역사회 연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정경 회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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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쌓아두고 빚낸다?" 의정부시, 예산 왜곡 논란에 정면 반박
경기 의정부시가 최근 제기된 '순세계잉여금이 남아도 지방채를 발행하는 무능한 재정운영'이라는 비판에 대해 "의도적 왜곡이며 사실과 다르다"며 정면 반박했다. 강현석 의정부시 부시장은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회계는 주택청약이나 개인연금과 같이 목적 외 사용이 불가능한 자금"이라며 "하수처리시설·소각장 등 도시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적립한 예산일 뿐 결코 여유 자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진호(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의정부시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의정부시 결산을 보면 순세계잉여금이 1293억원이나 남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빚을 464억원이나 냈고, 매년 12억원을 이자로 내고 있다. 돈이 있는데도 빚을 내 시민 복지·문화·공공사업 예산을 줄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 부시장은 "순세계잉여금은 상·하수도와 소각장 등 특정 목적 사업을 위해 적립된 특별회계 자금"이라며 "2026년부터 투입될 민락2공공하수처리시설(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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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정체된 '흥선권역' 재편...Re-Start 프로젝트 본격화
경기 의정부시가 '흥선 Re-Start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중심권역인 흥선동 일대를 재편하고 도시 경쟁력 회복에 나선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5일 민선 8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정체된 도심의 심장인 흥선권역을 교통, 생활, 경제, 생태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로 전면 재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흥선권역은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북부 최대 교통허브가 될 핵심 지역이다. 향후 6개 철도 노선이 교차하게 된다. 생활인구가 21만8000명에 달하고 의정부 전체 세수의 44%를 차지하는 경제적 중심지이자 소비와 이동의 중심축이지만 △철도와 공원으로 단절된 도심 구조 △노후화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문제에 직면해 있다. 시의 '흥선 Re-Start 프로젝트'는 도시 구조 혁신과 일상생활의 질 향상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도시공간 재편과 혁신(Rebuild) △생활 인프라 강화(Revive) △지역경제 구조 전환(Reform) 등 3대 축을 설정하고, 단순한 재개발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