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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연 PD
뉴미디어영상부 김아연 P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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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박봉 아니야?" 통장 보니 반전...순자산 '10억' 30대, 비결은
수도권의 비싼 집값을 감당하기 위해 대출 빚에 허덕이는 대신 1억원대 지방 아파트에 거주한다. 왕복 2시간이 넘는 출퇴근 대신 20분 만에 집과 직장을 오가며 남는 시간은 가족과 나를 위해 쓴다. 지방 중소도시인 경북 영주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박운서씨가 10년 만에 순자산 10억원을 만들 수 있던 배경에는 지방생활이 있었다. 2014년 공직에 입문한 박씨는 이듬해 결혼하며 지방 신축아파트를 1억원대에 매입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아파트 가격은 2억원대 수준이다. 둘 다 공무원이었던 부부는 소박한 용돈으로 버티며 절약해 3년 만에 1억원을 모았다. 수도권과 비교해 주거비가 현저히 적게 들다보니 대출금도 금방 갚을 수 있었고 그만큼 빨리 금융자산에 투자할 수 있었다. 투자는 2020년 코로나 폭락장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당시 채권과 금이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지켜주는 것을 경험하면서 전 재산을 투자해도 괜찮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2022년 금리 인상에 따른 폭락장에서는 5000만원의 공무원연금대출까지 일으켜 저가매수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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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떨어지기 전에 팔까?…"지금 '금' 줍줍 기회, 내년부터 올라요"[부꾸미]
"최근 금 가격은 4000달러 언저리에서 바닥을 지키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목표로 금을 본다면 비중 확대 전략은 유효하다고 봅니다. " 황병진 NH투자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내년부터 금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현재 금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과 금을 사고 싶은 신규 투자자들은 각각 어떻게 투자 전략을 짜야 할까요? ▶만약 2023년부터 금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아직은 이익 구간일 겁니다. 지난해 초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이런 분들은 계속 보유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니면 신규 투자자들과 함께 '바이 더 딥(저가매수)' 전략을 펼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미 미국 2년물 국채 수익률은 1~2차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 가격은 4000달러 언저리에서 바닥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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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26%, 빠질 만큼 빠졌다"...지금이 저가매수 기회?[부꾸미]
올해 초 고공행진하던 금 가격이 중동 전쟁 발발 이후 고꾸라지고 있다. 국제 금 선물 가격은 고점 대비 26% 하락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금리인상 우려가 커진 탓이다. 그러나 금 가격이 바닥을 다진 만큼,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황병진 NH투자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금 가격이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 미국이 금리인상을 동결한다는 시나리오까지 반영한다면 연말로 가면서 금값은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국제 금값이 고점 대비 26% 급락하며 4000달러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값이 하락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금값이 올해 1월까지만 하더라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을 하면서 5600달러선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이후 케빈 워시 쇼크, 중동 전쟁과 그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금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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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나도 안 팔았다"...빚 15억→150억 자산가 된 30대, 비결은
30대 투자자 요셉은 우연히 알게 된 스페이스X에 프리IPO로 투자해 5~6배 수익을 거뒀다. 하지만 100억원이 훌쩍 넘는 그의 자산 규모는 운 좋게 잡은 한 번의 투자기회로 설명되지 않는다. 미국에서 학자금 대출과 사업 대출로 빚 15억원을 안고 투자를 시작한 그는 빅테크 성장주 장기투자, 임대부동산, 금·비트코인·비상장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순자산 150억원을 일궜다. 미국에서 10년 동안 사업가이자 투자자로 살아온 그는 2020년 초반 케냐 고아원에 컴퓨터실을 만든 후 인터넷을 어떻게 설치할지 고민하다 스페이스X를 처음 알게 됐다. 회사를 들여다보니 단순 위성인터넷 기업이 아니었다. 강력한 경제적 해자가 있고 좋은 인재들을 끌어들인다는 판단에 투자를 결심했다. 그는 미국의 적격투자자 제도를 통해 비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었고 스페이스X 직원이 보유한 주식을 중개회사를 통해 블록딜로 사들였다. 당시 투자금은 10만~15만달러어치 수준이었고 상장 이후 5~6배 가량 평가액이 뛰었다. 하지만 요셉의 자산형성 과정을 스페이스X 투자 하나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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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만에 2600만원 수익 '짤짤이 매매법'...대기업 탈출 비결
"전쟁은 외생적 변수고 과거 데이터를 보면 유가는 결국 원상회복 되더라. 지금은 반도체, 건설 등 주요 섹터의 메인 대장주들을 분할로 사들이면 된다. " 30대에 대기업을 나와 파이어족이 된 유튜버 육과장은 최근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 대해 이렇게 진단했다. 외부 변수에 흔들리기보다 산업 사이클을 보고 핵심 종목을 담아야 한다는 조언이다. 경기도 여주에서 농사와 투자를 병행하는 그는 한때 "국내 주식은 단타만 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한국 시장에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시장 구조가 개선되고 자본시장이 점차 공정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세금측면의 장점도 크다고 봤다. 그는 "해외투자를 하면서 매년 4000만~5000만원씩 세금을 냈는데 국장에서 수익을 내보니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아 너무 좋더라"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쭉 갈 수 있는 시장이 되면 좋겠다"라고 했다. 원금손실을 극도로 싫어하는 그는 아무리 확신하는 종목이라도 수익률이 200%에 도달하는 구간에서는 반드시 투자원금을 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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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맨 퇴사, 월급 끊겼지만..."월 500만원 따박따박" 투자 비결
매달 초와 중순, 한 달에 두 번 통장에 배당금이 들어온다. 이 현금흐름 덕분에 시장이 흔들리더라도 그 시간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평생 월 500만 원 받는 월배당 ETF'의 저자 배당의만장이 강조하는 월배당 시스템의 핵심이다. 그는 현재 온 가족 기준 월 500만원의 배당 현금흐름을 만들었다. 본인 270만원, 배우자 200만원, 자녀 30만원 수준이다. 대학 졸업 후 입사한 삼성전자를 그만둔 데 이어 영어학원 사업까지 접으며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모두 끊겼고 이후 자본소득, 그중에서도 배당소득에 집중하게 됐다. 배당투자는 분기나 반기 지급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는 월배당, 더 나아가 월 초와 중순에 두 번 받는 지급구조를 강조한다.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하락장에서 버티는 힘'을 길러준다는 설명이다. 그는 "많은 투자자가 하락장에서 포기해 결국 상승장을 놓친다"며 "추가 매수할 자금이 부족해 손절 압박에 시달리다 하락장의 기회를 위기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반면 월 2회 배당구조를 만들면 매달 현금이 들어오고 다음 달에도 같은 흐름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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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몰빵" 주식 계좌 박살→'순자산 46억' 인생역전...비결은?
한때 그는 시장에서 야수처럼 움직였다. 한 방에 인생을 바꾸고 싶다는 욕심에 코인이든 주식이든 가리지 않고 몰빵으로 자금을 쏟아부었다. 공격적인 투자 성향 덕분에 큰 수익을 거둔 적도 있었지만 그만큼 손실의 기억도 짙게 남았다. 총자산 63억원, 순자산 46억원에 이른 지금, 40대 투자자 윈드라이더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공격적인 기질을 드러내기보다 시스템 안에 기질을 가두는 투자를 하고 있다. 그의 초기 투자는 과감했다. 2017년 재미삼아 산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두 배로 불어나자 투자가 쉽다는 착각에 빠졌다. 초심자의 행운은 오래가지 않았다. 리플에 그동안 모은 60만 달러를 올인했지만 3년간 -80% 손실을 벗어나지 못했다. 2021년 다행히 시장이 회복돼 원금을 회수했지만 남아 있던 코인은 욕심 때문에 매도하지 못했고 다시 하락장을 맞았다. 주식도 마찬가지였다. 코로나 폭락장을 인생역전의 기회로 봤고 살고 있던 집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 테슬라와 빅테크 주식에 전 재산을 쏟아부었다. 한 때 계좌잔고가 200만달러를 돌파했지만 금리 인상으로 기술주가 폭락하면서 한 달 만에 100만달러가 증발하는 일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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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불장인데 주식 파는 34억 자산가…"감정에 휘둘려선 안 돼"
"최근에 국내 증시는 덜어내고, 미국 배당주로 배분하고 있어요. 감정에 휘둘리면 안 되기 때문이죠." 1억50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10년 만에 순자산 34억원을 일군 블로거 '애플사랑'의 말이다. 최근 국내 증시가 급등하면서 수익률이 치솟고 있지만 그는 오히려 이를 팔아 미국 증시에 투자하고 있다. 본인의 투자원칙인 '국장:미장 포트폴리오 비율 3:7'을 지키기 위해서다. 애플사랑은 "원화 가치는 계속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 세운 원칙"이라며 "원칙이 흔들리면 수익률에 나쁘다"고 밝혔다. 애플사랑은 자산을 키운 비결로 이같은 원칙을 지키는 꾸준함을 꼽는다.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스노우볼 효과'를 믿고, 시세 차익을 노린 고수익 주식보다 변동성이 적은 고배당주에 장기 투자해왔기에 30억원대 자산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의 주요 원칙은 '하루하루의 평가손익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꾸준히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하기,' '손실이 나면 월급으로 물타기 매입해 평균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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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원으로 60억…부동산 대박에도 "다른 투자처 찾아라", 왜?
"부동산 투자, 너무 고집하지 마세요." 부동산 투자로 60억원대의 자산을 일군 블로거 흥샘의 말이다. 흥샘은 2015년 종잣돈 700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서울·경기권에 세 채, 다른 지역에도 여러 채의 부동산을 보유 중이다. 그러나 그는 2024년부터는 비트코인에도 적극 투자했다. 흥샘은 "무주택자가 내 집 마련에 대해 판단을 해야 하는 기로에 섰다"며 "종잣돈 규모가 애매하다면 (부동산) 투자처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높은 전세가율을 활용한 갭투자는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흥샘은 "앞으로 전세 물량이 점점 없어지고, 그 수요가 월세로 가서 월세가 폭등할 것"이라며 "양보다는 질적 구조로 바뀌고 있어 똘똘한 한·두 채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수를 줄이더라도 상급지로 가라고 말한다. 흥샘은 "가진 자금 내에서 제일 좋은 지역·단지를 골라야 한다"며 "같은 단지·동네는 오를 때 같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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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자산가 수익 비결, 수비는 배당주·미드필더에 S&P500…공격은?
"제대로 된 투자를 좀 더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데…" 25억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블로거 카사블랑카의 말이다. 그의 직장생활 25년간 투자 수익률은 10%를 넘기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러나 퇴직 후 투자법을 바꾸자 5년간 7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현재 자산의 20% 만큼 벌었다. 그는 "기존에는 월급을 모아 적금과 보험에 넣고, 은행이 권유한 펀드·ELS(주식연계증권)에 투자해 이익이 '더하기' 수준이었다"며 "이제는 '곱하기' 재테크의 세계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카사블랑카는 더하기에서 곱하기 재테크로 전환한 첫째 비결로 오직 실적에 의해 움직이는 미국 증권시장에 투자한 점을 꼽는다. 그는 미국 증시 내에서 투자 위험도에 따라 역할을 나눈 세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 그는 증시를 축구팀에 비유하는데, 고수익을 노리는 '공격수' 역할은 미국 개별 기술주에 맡겼다. 안정적인 성장을 담당하는 '미드필더'격으로는 S&P500, 나스닥100 등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고,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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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면 치킨집이라니" 월급쟁이의 절박함…22억원 자산가 된 비결
"자산을 불린 비결이요? 절박함이죠." 유튜버 '환상감자'로 활동하는 22억원 자산가 이은호씨(39)의 말이다. 현재 부동산을 제외한 그의 금융자산은 약 16억원으로, 월 300만원의 배당 수익도 꾸준히 들어온다. 게임업계에서 3D 애니메이터로 일했던 그는 10여년 전 '50살이 넘으면 일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느꼈기에 살길을 모색했다고 한다. 그는 "직업 특성상 정년이 짧고 불안정하다는 현실이 늘 마음에 걸렸다"며 "평생 컴퓨터 앞에서 일한 내가 (은퇴한) 선배들처럼 갑자기 치킨집을 차려 생닭을 기름에 튀길 수 있을지 상상이 안 됐다"고 말했다. 이씨는 절박함 속에 1인 기업을 창업하고, 배당주에 투자했다. 그는 부업에서 나오는 소득과, 월급의 절반을 주식에 투자한다. 투자 배당금으로 나오는 300만원도 전부 재투자하는데, 그 규모가 클수록 얻는 이득도 커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씨는 "본인이 보기에 부담스러운 금액을 투자해야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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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르는지 모르겠네"…재능 없이 20억 번 40대 직장인 투자법
"(떨어졌을 때도, 올랐을 때도) 제 실력이라고 믿지 않으려고 했어요." 블로거 워너비파이어(40)는 신혼 때 약 5억원에 사들인 부동산 한 채를 13년 만에 부동산 두 채와 주식 12억원으로 불렸음에도 자신을 "투자에 재능이 없다"고 낮췄다. 부동산은 시류에 편승했고, 주식은 운이 좋았다는 평가다. 워너비파이어는 본인처럼 재능이 없는 투자자들은 "투자 금액을 늘리고, 꾸준히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워너비파이어가 본격적으로 자산을 증식시킨 시점은 목돈이 마련된 2022년부터다. 당시 그는 보유 중인 서울집을 약 12억원에 매각한 뒤, 특별분양으로 당첨된 세종시 아파트의 분양대금을 치르고 남은 약 8억원을 주식에 투입했다. 이후 3년간 부동산 자산은 2억원 불어났고, 금융자산은 6억원이 넘게 증가했다. 투자 수익 등을 활용해 최근에 세종에 집 한 채를 추가로 매입했다. 워너비파이어는 "어떻게든 투자금을 조금이라도 늘리려고 노력했던 게 가장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익률이 높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