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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연 PD
뉴미디어영상부 김아연 PD입니다.
총 13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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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몰빵" 주식 계좌 박살→'순자산 46억' 인생역전...비결은?
한때 그는 시장에서 야수처럼 움직였다. 한 방에 인생을 바꾸고 싶다는 욕심에 코인이든 주식이든 가리지 않고 몰빵으로 자금을 쏟아부었다. 공격적인 투자 성향 덕분에 큰 수익을 거둔 적도 있었지만 그만큼 손실의 기억도 짙게 남았다. 총자산 63억원, 순자산 46억원에 이른 지금, 40대 투자자 윈드라이더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공격적인 기질을 드러내기보다 시스템 안에 기질을 가두는 투자를 하고 있다. 그의 초기 투자는 과감했다. 2017년 재미삼아 산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두 배로 불어나자 투자가 쉽다는 착각에 빠졌다. 초심자의 행운은 오래가지 않았다. 리플에 그동안 모은 60만 달러를 올인했지만 3년간 -80% 손실을 벗어나지 못했다. 2021년 다행히 시장이 회복돼 원금을 회수했지만 남아 있던 코인은 욕심 때문에 매도하지 못했고 다시 하락장을 맞았다. 주식도 마찬가지였다. 코로나 폭락장을 인생역전의 기회로 봤고 살고 있던 집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 테슬라와 빅테크 주식에 전 재산을 쏟아부었다. 한 때 계좌잔고가 200만달러를 돌파했지만 금리 인상으로 기술주가 폭락하면서 한 달 만에 100만달러가 증발하는 일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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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불장인데 주식 파는 34억 자산가…"감정에 휘둘려선 안 돼"
"최근에 국내 증시는 덜어내고, 미국 배당주로 배분하고 있어요. 감정에 휘둘리면 안 되기 때문이죠." 1억50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10년 만에 순자산 34억원을 일군 블로거 '애플사랑'의 말이다. 최근 국내 증시가 급등하면서 수익률이 치솟고 있지만 그는 오히려 이를 팔아 미국 증시에 투자하고 있다. 본인의 투자원칙인 '국장:미장 포트폴리오 비율 3:7'을 지키기 위해서다. 애플사랑은 "원화 가치는 계속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 세운 원칙"이라며 "원칙이 흔들리면 수익률에 나쁘다"고 밝혔다. 애플사랑은 자산을 키운 비결로 이같은 원칙을 지키는 꾸준함을 꼽는다.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스노우볼 효과'를 믿고, 시세 차익을 노린 고수익 주식보다 변동성이 적은 고배당주에 장기 투자해왔기에 30억원대 자산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의 주요 원칙은 '하루하루의 평가손익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꾸준히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하기,' '손실이 나면 월급으로 물타기 매입해 평균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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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원으로 60억…부동산 대박에도 "다른 투자처 찾아라", 왜?
"부동산 투자, 너무 고집하지 마세요." 부동산 투자로 60억원대의 자산을 일군 블로거 흥샘의 말이다. 흥샘은 2015년 종잣돈 700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서울·경기권에 세 채, 다른 지역에도 여러 채의 부동산을 보유 중이다. 그러나 그는 2024년부터는 비트코인에도 적극 투자했다. 흥샘은 "무주택자가 내 집 마련에 대해 판단을 해야 하는 기로에 섰다"며 "종잣돈 규모가 애매하다면 (부동산) 투자처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높은 전세가율을 활용한 갭투자는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흥샘은 "앞으로 전세 물량이 점점 없어지고, 그 수요가 월세로 가서 월세가 폭등할 것"이라며 "양보다는 질적 구조로 바뀌고 있어 똘똘한 한·두 채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수를 줄이더라도 상급지로 가라고 말한다. 흥샘은 "가진 자금 내에서 제일 좋은 지역·단지를 골라야 한다"며 "같은 단지·동네는 오를 때 같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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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자산가 수익 비결, 수비는 배당주·미드필더에 S&P500…공격은?
"제대로 된 투자를 좀 더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데…" 25억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블로거 카사블랑카의 말이다. 그의 직장생활 25년간 투자 수익률은 10%를 넘기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러나 퇴직 후 투자법을 바꾸자 5년간 7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현재 자산의 20% 만큼 벌었다. 그는 "기존에는 월급을 모아 적금과 보험에 넣고, 은행이 권유한 펀드·ELS(주식연계증권)에 투자해 이익이 '더하기' 수준이었다"며 "이제는 '곱하기' 재테크의 세계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카사블랑카는 더하기에서 곱하기 재테크로 전환한 첫째 비결로 오직 실적에 의해 움직이는 미국 증권시장에 투자한 점을 꼽는다. 그는 미국 증시 내에서 투자 위험도에 따라 역할을 나눈 세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 그는 증시를 축구팀에 비유하는데, 고수익을 노리는 '공격수' 역할은 미국 개별 기술주에 맡겼다. 안정적인 성장을 담당하는 '미드필더'격으로는 S&P500, 나스닥100 등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고,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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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면 치킨집이라니" 월급쟁이의 절박함…22억원 자산가 된 비결
"자산을 불린 비결이요? 절박함이죠." 유튜버 '환상감자'로 활동하는 22억원 자산가 이은호씨(39)의 말이다. 현재 부동산을 제외한 그의 금융자산은 약 16억원으로, 월 300만원의 배당 수익도 꾸준히 들어온다. 게임업계에서 3D 애니메이터로 일했던 그는 10여년 전 '50살이 넘으면 일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느꼈기에 살길을 모색했다고 한다. 그는 "직업 특성상 정년이 짧고 불안정하다는 현실이 늘 마음에 걸렸다"며 "평생 컴퓨터 앞에서 일한 내가 (은퇴한) 선배들처럼 갑자기 치킨집을 차려 생닭을 기름에 튀길 수 있을지 상상이 안 됐다"고 말했다. 이씨는 절박함 속에 1인 기업을 창업하고, 배당주에 투자했다. 그는 부업에서 나오는 소득과, 월급의 절반을 주식에 투자한다. 투자 배당금으로 나오는 300만원도 전부 재투자하는데, 그 규모가 클수록 얻는 이득도 커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씨는 "본인이 보기에 부담스러운 금액을 투자해야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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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르는지 모르겠네"…재능 없이 20억 번 40대 직장인 투자법
"(떨어졌을 때도, 올랐을 때도) 제 실력이라고 믿지 않으려고 했어요." 블로거 워너비파이어(40)는 신혼 때 약 5억원에 사들인 부동산 한 채를 13년 만에 부동산 두 채와 주식 12억원으로 불렸음에도 자신을 "투자에 재능이 없다"고 낮췄다. 부동산은 시류에 편승했고, 주식은 운이 좋았다는 평가다. 워너비파이어는 본인처럼 재능이 없는 투자자들은 "투자 금액을 늘리고, 꾸준히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워너비파이어가 본격적으로 자산을 증식시킨 시점은 목돈이 마련된 2022년부터다. 당시 그는 보유 중인 서울집을 약 12억원에 매각한 뒤, 특별분양으로 당첨된 세종시 아파트의 분양대금을 치르고 남은 약 8억원을 주식에 투입했다. 이후 3년간 부동산 자산은 2억원 불어났고, 금융자산은 6억원이 넘게 증가했다. 투자 수익 등을 활용해 최근에 세종에 집 한 채를 추가로 매입했다. 워너비파이어는 "어떻게든 투자금을 조금이라도 늘리려고 노력했던 게 가장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익률이 높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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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35억 만든 32세 투자법…"빚 내서 코인 올인, 이유는"
"날씨보다는 계절을 예측하려고 해요." 10여년 전 아르바이트로 모은 300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35억원이 넘는 자산을 일군 한정수(32)씨의 말이다. 그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에 집중 투자해 30대 초반의 나이에 대한민국 상위 1% 자산가 반열에 설 수 있었다. '파이어드 : 부의 해방일지'의 저자인 한 작가는 '큰 흐름을 읽고, 과소평가 된 미래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특정 종목, 기업을 선택해 단기적인 투자를 하기보다는 향후 떠오를 산업 분야에 분산투자하는 방식이다. 그는 "단기적인 (날씨의) 오르내림은 누구도 맞추기 힘들지만, 장기적으로 '어떤 계절이 올지'는 훨씬 예측하기 쉽다"며 "AI(인공지능)가 뜨는 분야라면, 그중 한 종목을 택해 투자하기보다 그 분야의 종목들에 고르게 투자해 큰 흐름의 수익을 그냥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작가가 처음에 가상화폐에 투자할 때도 시장의 큰 흐름을 봤다. 그는 2017년 초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면서 투자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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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초역세권 아파트가 8억?…"강남까지 30분" 거여동 가보니[부릿지]
지난해 연말 정부의 강한 대출 규제와 전반적인 경기침체, 정국 혼란까지 더해지며 부동산 시장에도 한파가 불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1월 둘째주 서울을 제외한 전 지역 매매가는 하락했다. 시장이 침체하는 상황은 오히려 실수요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는데,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직접 유모차를 끌고 서울 송파구 내 9억원 이하 역세권 아파트를 살펴봤다. 안녕하세요. 부릿지 조성준입니다. 한파에 새해부터 잔뜩 움츠러드는 요즘입니다. 이런 시기는 부동산에서는 침체기라고 불려요. 너무 춥고 집 보러 다니기 귀찮기 때문이죠. 이럴 땐 이렇게 랜선 임장이 딱 입니다. 우리 부릿지가 유모차를 끌고 보러 가시기 귀찮은 곳, 보러 가시기 어려운 곳 보여드릴게요. 오늘 여기 나와 있는 곳은 송파구 거여동 거여역 앞입니다. 사실 거여동은 모르는 분들도 많으세요. 거여동에서 동쪽으로 조금 더 가시면 마천동 그리고 하남시 감일동이 나옵니다. 남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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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정치·규제, 다 불안해…올해 내 집 마련 괜찮을까? [부릿지]
올해는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대출금리 인하와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3단계 강화 등이 예정돼 있다. 집값이 상승할 수 있는 요인과 하락할 수 있는 요인이 혼재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올해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전망했을까. ☞머니투데이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우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양극화 현상은 심해질 것 같습니다. 2020년초 집값 급등기 시절에는 전국의 모든 집값이 다 같이 올랐었죠. 하지만 고금리 이후 집값 하락기에 접어들었다가 작년부터 서울처럼 수요가 몰리는 지역 위주로 집값이 다시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이런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우선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님은 올해도 서울 강남권과 한강변 일대 아파트들의 집값은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가장 집값이 높게 형성된 동네들인데요, 이 지역들은 외부 변수와 크게 상관없이 계속 인기가 있을 것이란 설명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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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도 부담인데, 5억 내라고?"…신고가 행진에도 못 웃는 이 동네[부릿지]
지난달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 후 선정된 곳들은 쾌재를 불렀다. 일부 선도지구 단지들은 발표 당일 기존에 내놨던 매물의 호가를 4억원이나 올리기도 했다. 대출 규제 강화로 부동산 거래가 주춤한 상황에서 일부 단지는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재건축 사업이 현실화하며 분담금을 둘러싼 잡음이 벌써부터 발생하고 있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에 처음으로 선정된 점이 과연 호재로만 작용할까. ☞머니투데이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아파트들의 현황을 알아봤다. 하반기에는 은행 대출이 어려워졌죠.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조절하려고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도 강화했습니다. 은행들은 자체적으로 전세대출을 막거나 대출한도를 줄였습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1기 신도시 선도지구에 선정된 단지의 아파트들은 최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일에 샛별마을, 양지마을 그리고 시범단지(우성·현대)를 선도지구로 정했습니다. 이 분당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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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나온 성북구 신축…계단 올라야 갈 수 있는 아파트가 14억?[부릿지]
안녕하세요, 부릿지 김효정입니다. 서울 성북구에 곧 분양을 앞둔 단지가 있죠.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인데요. 청약 접수가 시작되기 전에 여러분께 동네 보여드리려고 왔습니다. 단지 관심 있으신 분들 영상 끝까지 봐주세요. 가볼까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성북구 삼선동 삼선5구역 재개발사업으로 들어서는 단지입니다. 이 인근에서 약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축아파트라고 하고요. 1군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서 또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총 1223세대 대단지 아파트인데 이 중 전용 59㎡, 84㎡ 총 509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옵니다. 저희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출발해서 가고 있는데요. 한성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라고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걸어서 가보겠습니다. 지도에서 도보로 약 11분 정도 걸린다고 나오더라고요. 이 일대는 종로 생활권이죠. 한성대입구역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업무지구 중 하나인 CBD(종로, 광화문) 이동이 편리합니다. 광화문역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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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한 번도 안 건너요" 역세권 아파트가 8억…'육아 최적화' 이곳[부릿지]
안녕하세요. 부릿지 김효정입니다. 오늘 주택이랑 나온 곳은 월곡역인데요. 부릿지에서 이 성북구 임장을 나온 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오늘 저희가 이 동네로 온 이유는 부릿지 최초 구독자 요청이 있어서입니다. 지난 영상에 어떤 분이 이 단지 유모차 원정대를 꼭 가달라고 하셔서 저희가 직접 와봤거든요.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부릿지, 가실까요? 6호선 월곡역은 종로랑 용산 출퇴근이 용이합니다. 실제로 종로까지 지하철로 한 20분 내외, 용산까지는 3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해요. 유모차 원정대 단지를 고르는 기준을 말씀을 드리면 요즘처럼 금리가 이제 높을 때 정책 대출 많이 이용하시잖아요. 최근에 정부가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서 정책 대출도 제한을 하고 있는데 이번 관리 방안에서 빠진 게 있습니다 바로 신생아 특례대출인데요. 신생아 특례대출은 심지어 다음 달부터 소득 요건도 완화해 준다고 해요. 2년 내에 자녀를 출산한 분들에 한해서 주택 가액이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인 단지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