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 응원 1
기자 프로필
이승주 기자
정치부 이승주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3953 건
-
정원오 "용산·홍릉·양재·구로 4대 특구, 글로벌 기업 유치할 것"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베이징·도쿄(베세토)의 3국 수도 간 셔틀외교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용산 등지엔 4대 특구도 조성한다. 정 후보는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베세토 셔틀 외교 복원을 위한 채널을 만들겠다"고 했다. 베세토 협력은 1990년대 초 시작됐지만 코로나 사태 등으로 인해 현재는 활발하게 활동이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정 후보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한·일 관계와 한·중 관계가 개선되면서 조건이 충족되고 있다"며 "베세토 구상이 지금처럼 현실성을 가진 시기는 없었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장이 된다면 먼저 베이징 시장과 도쿄도지사를 각각 만나 양국 간의 채널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베세토 외교를 통해 정 후보는 문화, 기후, AI(인공지능)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겠단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오페라, 연극 등 '베세토 문화주간' △탄소중립목표를 공유하는 '베세토 그린시티 연대' △한중일 'AI 스마트시티 협력' 등을 언급했다.
-
조국, '평택군' 오타 논란에 "깜빡 실수...초보라 많이 배우겠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평택시'를 '평택군'으로 표기한 것과 관련해 "'평택 초보'이므로 많이 배우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6일 SNS(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오타를 비판한 국민의힘 소속 최준구 평택시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적었다. 최 시의원은 SNS에 "조국 대표님 동삭동 아파트 사거리에 현수막을 걸었다. 평택시도 평택군으로 헷갈리시더니 지역구도 헷갈리시는 것은 아닌가"라고 적었었다. 이에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 경기도당은 평택시 전체에 현수막을 걸었다. 제가 출마하는 평택을만이 아니다"라며 "극우 내란 정치 세력 국민의힘 소속 평택시의원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하지만, 사실은 확인하고 비판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공으로 먹는다 했는데 신경 많이 쓰이시나 보다. 그리고 저희 당 현수막 홍보해주셔서 감사하다. '평택 초보'이므로 많이 배우겠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평택을 망친 국민의힘만은 반드시 꺾겠다"고 했다. 조 대표는 전날 SNS에 평택 방문 일정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행정구역 명칭을 '평택군'으로 적었다가 수정했다.
-
與 "세월호 이후에도 참사 반복…생명안전기본법 신속 처리"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생명안전기본법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세월호 이후에도 참사는 반복되고 있다. 이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그 악순환을 끊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안전을 국민의 기본권으로 규정하고 독립적 재난 조사 기구를 만드는 '생명안전기본법'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면서 "당정이 함께 국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며 국민의힘에 법안 처리 협조를 촉구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생명안전기본법은 재난이나 각종 사고에서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할 독립된 기구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한 법안이다.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에 계류 중이다.
-
하정우 놓고 당청 줄다리기...與김영진 "부산 여론 들어보는 과정"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두고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장고를 거듭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친명계(친이재명계) 중진인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부산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과정"이라며 "개인적으로는 출마를 찬성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6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재 대통령과 민주당이 하 수석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사를 물어보는 것"이라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부산 북구 시민들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부산이 인구 소멸 위기 등으로 침체하고 있다.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대교체의 상징적인 인물인 전재수-하정우 조합이 해봤으면 좋겠다"며 "(하 수석의 출마는)개인적으로 찬성"이라고 밝혔다. 전 후보도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한두 달 전에 하 수석을 좀 '꼬셨는데' 실패했다.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었다"면서도 "당에선 영입을 위한 일을 진행하고 있다.
-
[부고] 문정복 씨(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모친상
■ 엄달분 씨 별세, 문정복(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씨 모친상 = 15일, 시흥장례원 3층 VIP실(경기 시흥시 서해안로586), 발인 17일 오전 8시,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031)434-4114
-
[현장+]"부산 잘살게 해주이소"...정청래·전재수 "이런 환대 처음이야"
"오늘 같은 환대는 처음 느껴봅니다. 진짜 부산 민심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 15일 오후 1시 부산 진구 부전시장 입구. 화창한 봄 날씨에 모처럼 넥타이를 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했다. 흰 셔츠만 입은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도 두 팔을 걷어붙인 채 시장 상인 한명 한명과 악수를 했다. 열혈한 환영 분위기 속에 시장 곳곳에서 "전재수 화이팅" 소리가 들렸다. 한 여성 시민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던 전 후보에게 다가와 "부산 좀 잘 살게 해주이소.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손을 맞잡으며 "제가 잘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른 시민들도 걸음을 멈추고 전 후보와 정 대표에게 다가가 "진짜 잘 좀 해달라"며 손을 꼭 잡거나 하이파이브 했다. 정 대표는 "오늘 전재수 봤으니 재수가 좋을 겁니다", "전 후보 일 잘합니다"라며 시민들에게 전 후보 지지를 연신 호소했다. 한 백발의 노인은 정 대표와 손을 잡으며 "이재명, 정청래, 전재수! 확 밀어줄게예"라고 말했다. 약 1시간 동안 시장을 누빈 후 들뜬 표정의 정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제가 손을 내밀어서 악수하는 것보다 저한테 먼저 와서 악수를 청하는 시민이 몇 배는 더 많았다"며 "그만큼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가 크고 덩달아 전 후보 인기도 많이 올라간 것 같다"고 했다.
-
부산 찾은 정청래, 전재수 지원 사격 "갈매기도 좋아하는 진짜 사나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부산 중흥 시대를 이끌, 부산 갈매기도 좋아하는 진짜 부산 사나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15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파란을 일으킬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며 전 후보를 치켜세웠다. 정 대표는 "부산을 올 때마다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한다"며 "국토 균형 발전, 동북아 물류 중심, 광주에서 꿈이면 대구에서도 꿈이고 부산에서도 꿈인 국민통합 체제, 그리고 가덕도 신공항, 북극 항로, 못다 이룬 노무현의 꿈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부산에도 파란 바람이 불고 있다"며 "파란을 일으킬 이곳 해양수도 부산이 이번 6·3 지방선거 승리에 진원지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 부산 중흥 시대는 말이 아니라 앞으로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부산 인구 유출, 지역 격차 심화로 도시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며 "청년들은 떠나고 자조 섞인 말로 '노인과 바다'라는 가슴 아픈 말을 이제 종식시키고 새로운 희망을 쏘아올리는 부산이 되기 위해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부산 찾은 정청래 "하정우 좋아합니까"...전재수 "사랑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에서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을 깜짝 언급했다. 정 대표는 하 수석의 선배인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에게 "하정우 (수석) 좋아하냐"고 물었고 전 후보는 "사랑합니다"라고 답했다. 민주당은 하 수석에게 전 후보의 지역구인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정 대표는 15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가 마무리되던 중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언론에 보면 하정우, 하정우 하던데"라며 이같은 추가 발언을 했다. 정 대표는 전 후보에게 "하 수석이 전 후보의 후배라면서요?"라며 "전재수가 더 뛰어난지, 하정우가 더 뛰어난지는 모르겠는데 하 수석이 이곳 부산 북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하정우를 좋아하냐"고 했다. 전 후보는 웃으며 "저한테 자꾸 물어보시니까. 사랑합니다"라면서도 "사랑한다고 (지방선거에) 출마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수습했다. 그러자 정 대표는 "오늘 언론에 보도될테니까 전 후보의 사랑을 (그 당부까지 포함해서) 본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석화기업 "3·4월 합성수지 인상분 축소...국내우선공급도 협조"
석유화학 기업이 중소 플라스틱 기업에 공급하는 합성수지에 대해 3·4월 원가 인상분을 일부 축소하기로 했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을 상생 차원에서 분담하겠단 취지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석유화학·플라스틱 업계 사회적 대화기구 상생협약식'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식엔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민병덕 을지로위원장, 권향엽 의원 등과 산업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계에선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LG화학,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등이 참여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서엔 △3·4월 합성수지 가격 인상분 일부 축소 △합성수지 국내 우선 공급 협조 △수급 위기 발생 시 변동성 적은 가격 결정 체계 논의 △합성수지의 매점매석·사재기 등 철저한 관리 등이 담겼다. 또 석화기업은 정부의 추경(추가경정예산안) 통과로 나프타 수입 차액의 일부를 지원하는 예산이 확정될 경우 4월 이후 공급 가격 통보분의 인상 폭도 축소하기로 했다.
-
[속보]"석화기업, 4월 합성수지 가격인상 통보분 축소 검토 합의"
14일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위기극복을 위한 고통분담' 석유화학-플라스틱업계 상생협약식 사회적 대화기구 협약서.
-
[속보]"석화기업, 3월 합성수지 가격인상분 일부 축소 검토 합의"
14일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위기극복을 위한 고통분담' 석유화학-플라스틱업계 상생협약식 사회적 대화기구 협약서.
-
선거 D-50…與, '수도권·부울경' 원팀 vs 野 '현역 수성' 총력전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시도지사 대진표를 속속 완성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5극 3특' 전략에 발맞춰 주요 권역별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이 연대를 모색하는 등 '원팀'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경험 있는 현역 시도지사를 전면에 내세워 수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양상이다. ━민주당, 경선 후폭풍 최소화…단일팀 구성 총력전━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선거 D-50일인 14일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등은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도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비전을 선언하는 공동출정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대를 제안한 김경수 후보 측 관계자는 "이번 공동출정식은 개별 선거를 넘어 부울경이 하나의 공동 전선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서는 부울경 균형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