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부 응원 0
기자 프로필
김진현 기자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산업 전반을 취재하며 투자·혁신 흐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683 건
-
두핸즈 '품고', 이천에 5000평 규모 자동화 물류 'XFC 센터' 개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 운영사 두핸즈가 경기도 이천시에 모듈형 자동화 물류 거점 'XFC 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약 5000평 규모로 설계된 XFC 센터는 AI(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부터 결제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이다. 풀필먼트 영역과 단계에 맞춰 자동화 설비를 가변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모듈형 방식을 채택했다. 품고는 인력 투입 비중이 높은 포장 단계를 우선 자동화했다.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설비제어시스템(WCS)을 100% 자체 개발해 외부 솔루션 의존도를 없앴다. 현장의 실시간 데이터를 설비 제어에 즉각 반영해 물동량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향후 XFC 센터는 AI와 로보틱스가 결합된 피지컬 AI 도입 및 실증을 위한 R&D(연구개발) 거점으로 운영된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XFC 센터는 지난 11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물류의 미래를 실증하는 공간"이라며 "피지컬 AI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물류 원가 절감 등을 통해 브랜드사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혁신센터, 글로벌 기업 '오라클' 맞손 AI·데이터 스타트업 육성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4일 판교 창업존에서 오라클과 함께하는 '글로벌기업협업프로그램(AroundX) 미라클'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기업협업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정부의 사업화 자금과 글로벌 기업의 기술 인프라를 결합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미라클 프로그램에는 AI(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유망 스타트업 30개사가 선발됐다. 참여 기업들은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IT 시장을 주도하는 오라클의 OCI(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오라클은 국내 잠재 고객 확보와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OCI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주관기관인 경기혁신센터는 전담 멘토 매칭을 통한 맞춤형 성장 전략 수립과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도 본격화한다. 오는 10월 싱가포르 스타트업 전시회인 'SWITCH'와 연계한 현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남아 시장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
"사람 움직임 따라 만든다"…위로보틱스, 시리즈B 1000억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간의 움직임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을 개발하는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WIRobotics)가 9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4년 3월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지 약 2년 만의 대규모 후속 투자다. 이번 라운드는 JB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인터베스트, 하나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SBVA, NH투자증권, 컴퍼니케이, 지유투자, 퓨처플레이 등 대형 벤처캐피탈(VC)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이전 시리즈A 라운드에 참여했던 모든 투자사가 이번 후속 투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투자금은 차세대 핵심 성장 사업으로 점찍은 휴머노이드 로봇 'ALLEX(알렉스)' 개발 및 사업화에 본격 투입된다. 위로보틱스는 최근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글로벌 로보틱스·AI 육성 프로그램 '피지컬 AI 펠로우십(Physical AI Fellowship)'에 선정됐다.
-
마운자로 뜨자 더 주목받는 AI 건강코치…식단·혈당·운동 맞춤 관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2019년 데일리호텔 매각 후 1년여간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그때 건강하게 잘살아 보자는 생각으로 기능의학 병원을 찾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접근성도 떨어졌습니다. 결국 영양, 운동, 수면이 핵심인데 이를 디지털로 풀면 훨씬 많은 사람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겠다고 판단했습니다. " 초개인화 건강관리 플랫폼 필라이즈의 신익식 대표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은 늘었지만 그만큼 질병이나 불편을 안고 보내는 기간이 길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며 연쇄 창업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신 대표는 첫 창업기업인 데일리호텔을 야놀자에 매각한 이후 휴식기를 가진 뒤 2021년 필라이즈를 재창업했다. ━'AI 코칭'으로 건강 관리 한 번에…"B2C 피드백 서비스 고도화에 필수적"━필라이즈는 2022년 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영양제 추천 모델을 선보인 뒤, 웰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기록(트래킹) 플랫폼으로 외연을 넓혔다.
-
서울투자진흥재단·스노우플레이크 '맞손'…글로벌 투자 유치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투자진흥재단은 글로벌 AI(인공지능)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와 '2026 AI 스타트업 론치패드 프로그램' 론칭데이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AI 데이터 기반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자본 유치를 돕는 현지 개념검증(PoC)형 지원 사업이다. 스노우플레이크의 기술력과 현지 인프라에 재단의 투자자 네트워크를 결합해 IR(기업설명) 자료 고도화, 맞춤형 컨설팅, 투자자 매칭을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여러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모아 분석과 공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AI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이다. 재단과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들 기업의 AI·데이터 기술 활용과 고도화를 돕는다. 이어 오는 9월 미국에 위치한 '스노우플레이크 실리콘밸리 AI 허브'에서 현지 투자자 대상 IR 및 전문가 밋업 등 미국 현지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의식주컴퍼니, 4월 창사 이래 첫 월간 흑자…IPO 요건 만들기 돌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가 지난 4월 매출 70억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력 사업인 런드리고가 구독형 서비스와 생활빨래 중심의 수요를 바탕으로 1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의식주컴퍼니는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통해 2025년 연간 매출 63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대비 85억원 개선되며 40% 가량 축소됐다. 올해 1~4월 누적 매출은 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고, 영업손실 폭은 77% 줄었다. 신사업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무인 세탁소 '런드리24'는 전국 185개 매장을 돌파하며 흑자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호텔 세탁 사업 역시 4·5성급 호텔 수요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향후 의식주컴퍼니는 스마트팩토리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
소크라 AI '산타 토플', '日서 잘나가네' 1분기 매출 한국 앞질렀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에듀테크 스타트업 소크라AI(구 뤼이드)는 '산타 토플'이 올해 1분기 약 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149% 성장한 수치로, 일본 시장 매출이 한국을 추월하며 글로벌 진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1분기 전체 매출 중 일본 시장 비중은 58%를 넘어섰다. 일본 시장 매출은 지난해 12월 한국을 처음 넘어선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한국 대비 1. 5배 이상의 성과를 내며 최대 매출처로 부상했다. 토플 개편 직후인 지난 1월 기준 한국과 일본 매출은 전월 대비 각각 80%, 83%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산타 토플은 토플 주관사 ETS 공식 콘텐츠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전 학습 자료와 AI 개인화 학습을 제공한다. 지난해 9월 ETS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1월 개편된 토플 시험에 맞춰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
중기부 '벤처업계 숙원' 복수의결권 손본다…현장 목소리 청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 창업자들 사이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온 복수의결권주식 제도 개선에 나섰다. 중기부와 벤처기업협회는 14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벤처기업 지원제도 설명회'를 열고 창업자들로부터 복수의결권 제도의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건의를 직접 청취했다. 복수의결권주식은 1주에 여러 개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주식이다. 벤처·스타트업이 외부 투자를 받을수록 창업자의 지분이 줄어 경영권이 흔들리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11월 도입됐다.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창업자들이 활용하는 차등의결권과 유사한 성격의 제도로 국내 환경에 맞춰 도입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제도를 소개한 이동명 법무법인 최앤리 변호사는 "창업자가 대규모 투자유치 과정에서 지분이 희석되더라도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도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도입 2년이 지났지만 활용은 저조하다.
-
슈퍼브에이아이,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전 AI(인공지능)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1000+'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창업 지원 사업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신산업 'AI 모델·인프라' 부문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확보한 지원금은 자율 관제 원천 기술 고도화에 투입한다. 피지컬 AI 기반 자율 관제 기술을 클라우드 및 공공 유통 채널로 확장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운영 중인 AI 영상관제 솔루션 '슈퍼브 VA'는 기존 CCTV 인프라에 적용해 화재, 쓰러짐, 침입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텍스트 기반 지능형 검색 기능도 제공해 관제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8년 설립된 슈퍼브에이아이는 머신러닝작업(MLOps)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과 산업용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서비스하고 있다.
-
과기부 가상융합육성사업 주관기관에 딥파인…경주서 '관광 AX' 실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간지능(Spatial AI) 솔루션 기업 딥파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기반 가상융합산업 육성사업'의 경상북도 컨소시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와 가상융합 기술을 접목한 선도 사례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딥파인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핵심 과제는 경주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위치·공간·관광 데이터를 연계하는 '공간지능 기반 가상융합 관광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이다. 딥파인은 자체 개발한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반 위치 측위 기술과 3차원 공간 데이터 구축 기술을 컨소시엄의 멀티모달 AI 기술과 결합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AI 글라스를 활용해 관광객의 위치와 질의 맥락에 따른 유적지별 역사·문화 정보를 안내한다.
-
벤처업계 "우량기업 코스닥 잔류해야"…이전상장 우려 표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코스닥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3개 단체가 코스닥 우량기업들의 잇따른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상장 움직임에 우려를 나타내며 코스닥시장 잔류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13일 공동 호소문을 통해 "코스닥시장에서 일정 규모 이상으로 성장한 기업들의 이전상장 사례가 이어지면서 코스닥시장의 정체성과 혁신 생태계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코스닥시장이 단순한 자금조달 창구를 넘어 혁신·벤처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뒷받침하는 핵심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선도 기업이 코스닥에 잔류해 지속 성장해야 투자자 신뢰가 유지되고, 후발 기술기업이 도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반면 우량 기업이 잇따라 이탈할 경우 모험자본의 유입 매력이 떨어지고 신뢰 기반이 약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우량기업의 코스닥 잔류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
스페이스X 다음은 '中 AI'…미래에셋벤처, 380억 중국펀드 만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중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전용 벤처펀드 결성에 나선다. 글로벌 투자를 꾸준히 진행해왔지만 중국에만 투자하는 전용 펀드를 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룹 차원의 중국 투자 강화 기조에 맞춰 관련 펀드를 통해 초기기업 발굴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중국 AI 스타트업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목표 결성 규모는 380억원으로,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컨설팅 등 그룹 관계사가 출자자(LP)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중국 내 AI 기업을 중심으로 혁신기업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펀드는 이달 중 결성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캐피탈은 고유계정을 통해 150억원을 출자하고 운용 중인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유니콘그로스투자조합1호'를 활용해 110억원을 추가 출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