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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프테라퓨틱스, 글로벌 기술이전·임상데이터 집중…"약점 극복할 것"
카나프테라퓨틱스가 글로벌 기술이전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 확보란 '두 마리 토끼'를 쫓는다. 카나프테라퓨틱스의 약점으로 꼽히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성장의 토대를 확보하겠단 전략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주요 파이프라인의 비임상 연구에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사업화 전략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그동안 비임상 단계 물질을 국내 기업에 기술이전한 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에 집중했다. 실제 동아에스티(동아ST)와 오스코텍, 유한양행, GC녹십자, 롯데바이오로직스 등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글로벌 기술이전 경험과 인간 대상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했단 점은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최근 주요 파이프라인의 초기 임상까지 직접 수행해 가치를 더 높이거나 적극적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등 사업 개발 전략에 일부 변화를 줬다. 그동안 국내 기술이전 또는 공동연구로 구축한 안정적 사업화 성과에 대규모 글로벌 기술이전으로 폭발력을 더하겠단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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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공식 홈페이지 개편…"투자자·파트너와 소통 강화"
오스코텍은 자본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스코텍은 투자자와 파트너 등이 홈페이지에서 주요 연구 성과 및 개발 진행 단계, 과학적 근거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을 재정비했다. 오스코텍은 앞으로 연구 및 경영 관련 정보 공개를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다. 오스코텍이 개편한 홈페이지에선 혁신 신약의 상업화부터 차세대 항내성항암제(ACART·Anti-Cancer Anti-Resistance) 프로그램까지 주요 파이프라인을 개발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스코텍의 주요 R&D(연구개발) 전략인 항내성항암제 AI(인공지능) 스크리닝 플랫폼 '리벤델'의 과학적 검증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ACART는 항암 치료 후에도 살아남아 내성과 재발의 원인이 되는 '잔존 암세포'를 공략하는 연구 전략이다. 리벤델은 AI를 기반으로 단일세포 수준의 생물학적 변화를 분석해 잔존 암세포가 내성을 획득하는 과정을 차단할 후보물질을 찾는 플랫폼이다. 오스코텍은 이를 통해 ACART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기존 표준치료제와 병용 가능성을 연구해 항암 치료 효과의 지속성을 높이겠단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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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아이콘' 오스코텍 김성연 "최대주주로서 주주와 소통"
"최대주주는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주주로서 이사회 안에 들어가 모든 주주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회사가 결정하도록 책임지고 노력하겠습니다. " 김성연 제노스코 전략기획실 실장은 지난 18일 머니투데이와 만나 "오스코텍은 개당 1조원이 넘는 라이선스아웃(LO) 3개를 하고도 시가총액이 피어그룹 대비 높지 않아 저평가된 상태다. 주주책임 참여는 회사가 이뤄낸 성과를 주가로 연결하고 그 주가로 신뢰를 회복하는 등 훼손된 비히클(vehicle)을 복원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스코텍은 2대주주 지케이에셋이 최대주주이자 오스코텍 창업자의 아들인 김 실장에게 보유 지분의 의결권을 넘기는 연명보고를 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실장의 의결권 지분율은 12. 45%에서 22. 25%로 상승했다. 창업자인 김정근 전 회장의 별세로 경영권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지만, 여러 관계자들이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실장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면서 오스코텍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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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술수출 21조… 신약·플랫폼 빅딜 행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 수출 규모가 21조원을 넘어섰다. 신약 플랫폼과 함께 희귀질환에서 비만·알츠하이머병(치매) 등 만성질환까지 임상 단계별로 다양한 후보물질을 거래 대상에 올리며 '글로벌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 연초 미미한 성과에 기대감이 낮았지만 대형 계약이 잇따라 성사되는 만큼 '기술 수출 30조원' 돌파의 기대감도 커진다. 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기업이 성사한 기술 수출 계약은 총 13건으로, 이 중 계약 규모를 공개한 11건의 전체 비용은 21조663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술 수출은 총 20건, 공개된 계약 규모(18건)는 27조 6498억원으로 이미 80%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알테오젠은 지난 2일 노바티스와 계약(4조 4165억원)을 포함해 테사로(4200억원), 바이오젠(최대 8675억원), 비공개 기업(5219억원) 등 올들어 총 6조 2259억원의 'ALT-B4' 플랫폼 기술 이전을 성사시켰다. 정맥 주사(IV)를 피하 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ALT-B4는 특허 만료로 인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공세와 경쟁 약물에 맞서 편의성·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수많은 글로벌 제약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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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1조" 글로벌 '빅딜'로 기술력 입증…K바이오 새역사 쓴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 수출 규모가 21조원을 넘어섰다. 신약 플랫폼과 함께 희귀질환에서 비만·알츠하이머병(치매) 등 만성질환까지 임상 단계별로 다양한 후보물질을 거래 대상에 올리며 '글로벌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 연초 미미한 성과에 기대감이 낮았지만 대형 계약이 잇따라 성사되는 만큼 '기술 수출 30조원' 돌파의 기대감도 커진다. 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기업이 성사한 기술 수출 계약은 총 13건으로, 이 중 계약 규모를 공개한 11건의 전체 비용은 21조663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술 수출은 총 20건, 공개된 계약 규모(18건)는 27조 6498억원으로 이미 80%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알테오젠은 지난 2일 노바티스와 계약(4조 4165억원)을 포함해 테사로(4200억원), 바이오젠(최대 8675억원), 비공개 기업(5219억원) 등 올들어 총 6조 2259억원의 'ALT-B4' 플랫폼 기술 이전을 성사시켰다. 정맥 주사(IV)를 피하 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ALT-B4는 특허 만료로 인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공세와 경쟁 약물에 맞서 편의성·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수많은 글로벌 제약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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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레이저티닙 이어 신약개발 선순환 진입… 흑자전환 성과
독립 리서치 기관 스몰인사이트리서치가 14일 오스코텍에 대해 레이저티닙의 성공을 바탕으로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과 기술이전이 선순환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최성원 스몰인사이트리서치 연구원은 스코텍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통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기술이전, 글로벌 임상,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판매 로열티 수령에 이르는 신약개발 전 과정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레이저티닙은 2015년 유한양행, 2018년 미국 얀센으로 글로벌 권리가 이전된 후 2024년 8월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MARIPOSA 임상 3상 최종 전체생존기간(OS) 분석에서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은 타그리소 대비 사망위험을 25% 낮췄으며(HR 0. 75), 42개월 생존율은 각각 56%, 44%를 나타냈다. 특히 피하주사(SC) 제형인 리브리반트 패스프로(RYBREVANT FASPRO) 승인과 치료 5주 차부터 월 1회 투여할 수 있는 일정이 추가 승인되면서 기존 주사제(IV)의 투약 편의성 한계도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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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R&D 선순환 구조 강화…항내성항암제 플랫폼 확장"
오스코텍이 지난 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오스코텍 2026 R&D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오스코텍 R&D 데이는 자본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연구개발 현황과 중장기 방향성을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들과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해 오스코텍의 차세대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스코텍은 이번 행사에서 항내성항암제 'OCT-598'과 항내성항암제 플랫폼 'ACART'(Anti-Cancer Anti-Resistance Therapy), 신장 섬유화 억제제 프로젝트(OCT-648 과제) 등 주요 연구개발 과제의 진행 현황과 확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추후 오스코텍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R&D 데이에선 지난 5월 연구소 내 기반기술팀을 신설하며 본격화한 ACART의 추진 방향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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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피 뚫을 때 바이오 -23%…'반도체 쏠림' 탓? 이유 따로 있다
디앤디파마텍 "MASH 신약으로 K-바이오 이정표 세울 것"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 인터뷰 MASH 신약 임상 2상 조직생검 결과서 경쟁력 입증…"연내 대규모 기술이전 목표" "K바이오, 글로벌 임상 과감히 부딪혔으면…중간 단계 하이브리드 모델이 이상적"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신약 'DD01'을 상용화할 의지가 강한 글로벌 빅파마(대형제약사)에 연내 기술이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반환하지 않아도 되는 업프론트(선급금) 규모가 중요한데, 자신 있는 임상 2상 결과를 얻은 만큼 한국 바이오산업에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거래를 해내겠습니다." DD01의 임상 2상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린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대규모 기술이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디앤디파마텍은 지난달 DD01의 미국 임상 2상 조직생검 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빅딜(대형거래) 성과가 가장 유력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교 대상이라 할 수 있는 보스턴파마슈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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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수출 '30조' 꿈이 아니다…선급금만 수천억, 몸값 뛴 K-바이오
━벌써 기술수출 13조원…K-바이오, 하반기 더 뜨거워진다━ 국내 바이오산업은 올해 또 한 번 대기록에 도전한다. K-바이오는 지난해 처음으로 기술이전 거래 규모가 20조원을 넘었다. 올해는 그 이상을 넘본다. 올 하반기 성과에 따라 기술이전 거래 30조원 돌파도 꿈이 아니다. K-바이오의 다수 기업이 양질의 기술수출 거래를 성사하기 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바이오의 활약은 기술이전 거래에 국한하지 않는다. 최근 국내 여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약 임상 연구 결과를 줄줄이 선보였다. 해외에서 보는 K-바이오의 위상도 이전과 달라졌다.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넘어 차세대 치료제 연구 플랫폼과 신약 후보물질 개발 영역에서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했다. 특히 올 하반기엔 K-바이오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만한 '빅이벤트'가 기다린다.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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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자본시장 신뢰 회복하려면…"돈 버는 바이오가 돼야"
바이오는 올해 한국 증시의 폭발적 상승장에서 철저히 소외됐다. 코스피지수가 9000을 넘었지만, 주요 바이오 기업으로 구성한 'KRX헬스케어지수'는 연초 대비 23.3% 하락했다. 많은 바이오 기업이 주가 하락으로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동성 위기에 노출된 기업도 적지 않다. 바이오 투자자 역시 고통스럽긴 마찬가지다. 국내 바이오 투자 전문가 3인은 국내 증시 바이오 부진의 핵심 이유로 수급을 꼽았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바이오 투자가 후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었단 분석이다. 또 일부 기업의 임상시험 논란 등 악재가 겹치며 바이오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고 평가했다. 올 하반기 바이오 반등의 조건으로 코스닥 시장 수급 개선과 양질의 사업화 성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쏠림 지속 우려…바이오가 신뢰 하락 자초한 측면도━김현욱 현앤파트너스 대표는 올해 주식시장 상승장에서 바이오가 소외된 이유로 반도체 투자 수요 집중 등 외부적 요인과 국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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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기술수출 13조원…K-바이오, 하반기 더 뜨거워진다
국내 바이오산업은 올해 또 한 번 대기록에 도전한다. K-바이오는 지난해 처음으로 기술이전 거래 규모가 20조원을 넘었다. 올해는 그 이상을 넘본다. 올 하반기 성과에 따라 기술이전 거래 30조원 돌파도 꿈이 아니다. K-바이오의 다수 기업이 양질의 기술수출 거래를 성사하기 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바이오의 활약은 기술이전 거래에 국한하지 않는다. 최근 국내 여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약 임상 연구 결과를 줄줄이 선보였다. 해외에서 보는 K-바이오의 위상도 이전과 달라졌다.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넘어 차세대 치료제 연구 플랫폼과 신약 후보물질 개발 영역에서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했다. 특히 올 하반기엔 K-바이오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만한 '빅이벤트'가 기다린다.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옛 인보사)의 임상 3상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난다. 또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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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판교 연구소 확충 본격화…"기술이전 선순환 체계 구축"
오스코텍이 판교 연구소 확장과 연구원 인력 충원을 본격화하며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최근 반년 사이 레거시 파이프라인을 잇달아 글로벌 기술이전하며 8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한 데 따른 후속 행보다. 기술이전으로 확보한 자금을 다시 R&D에 투자해 후속 파이프라인을 육성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카이노스메드는 오는 21일 본사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경기도 성남시 판교 유스페이스1로 이전한다. 카이노스메드가 비운 자리는 오스코텍이 연구소 시설을 확장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입주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오스코텍은 2011년 4월 코리아바이오파크가 준공된 후 입주해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당시 함께 입주했던 22개사 중 현재까지 남아 있는 회사는 △오스코텍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로 총 4곳에 불과하다. 22개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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