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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하반기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안전 전문 인력 확보"
제주항공이 올해 하반기 객실승무원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안전운항을 위한 선제적 인력 확보 차원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근무지는 서울/인천과 부산이다. 학력 제한은 없으나 토익과 오픽 등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일본어·중국어 특기자는 '언어특기전형'을 통해 별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 안전운항에 필수인 기초 체력을 검증하기 위해 국민체력100 인증센터에서 발급한 3등급 이상의 체력인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주항공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 현직 객실승무원들의 지원서 작성 방법과 면접 준비 과정, 직무 관련 조언 등을 소개해 지원자의 채용 전형 지원을 돕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 안전을 책임질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숙련된 객실승무원 인재 풀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원자 개개인의 핵심 역량을 다각도로 평가해 객실 안전을 책임질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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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중동 전쟁에 유가 변동성 장기화…목표가 하향-iM증권
iM증권이 제주항공에 대해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변동성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1500원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6일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변동성이 예상 대비 길어지며 LCC(저비용항공사) 투자 심리가 악화된 데에 따른다"고 했다. 배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제주항공이 524억원 영업전자를 내며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전년 동기 대비 적자 유지)한 것에 대해 "늘어난 유류비를 온전히 티켓 가격에 전가하지 못했다"고 했다.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변동성 리스크(위험)는 아직 남아 있지만 하반기 유가 하향 안정화를 가정하면 영업이익은 3분기 37억원으로 흑자전환하고 4분기에는 280억원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유가 상승분을 온전히 티켓 가격에 전가하지 못하는 LCC의 특성상 비용 부담은 있다"면서도 "일본 노선 중심의 수익성 위주의 영업활동으로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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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4417억원..고유가 영향 영업익은 마이너스
제주항공이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441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제주항공이 4일 공시한 영업실적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44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54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다만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에 따른 비용 증가로 2분기 영업손실 52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9399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6805억원)와 비교해 38. 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영업손실(807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제주항공은 2분기 매출 증가 요인으로 고객 수요 변화에 대응한 탄력적인 노선 운영과 이에 따른 여객 증가를 꼽았다. 제주항공은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했다. 또 김포~제주 노선을 증편하고, 환승 수요 확보를 위해 인천~제주 노선도 시범 운항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하반기에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내실경영 전략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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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3대 중 1대는 구매기…기단 현대화 추진
제주항공이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13호기를 구매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도입 항공기는 관계 당국의 감항증명 등을 거쳐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1일 13호기 구매 도입으로 제주항공의 차세대 항공기 비중은 전체 여객기의 30. 2%로 확대됐고 제주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여객기에서 구매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34. 8%로 늘었다. 제주항공 여객기 3대 중 1대는 구매 항공기인 셈이다. 제주항공은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구매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연말까지 2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구매 도입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기존 B737-800NG에서 B737-8로 기단을 전환하면서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신형 항공기는 부품 교체 주기가 길고 정비·수리(MRO)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잉에서는 기존 기종 대비 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 14% 줄일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신형 항공기 도입과 동시에 경년 항공기의 반납·처분, B737-800NG 구매기의 전략적 매각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기단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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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제주항공 승객들은 스마트패스로 '수하물 위탁'도 빠르게
제주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탑승객들의 공항 체류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27일 소개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적용 범위를 출국장 신분 확인에서 셀프 백드랍 서비스와 탑승구 신분 확인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스마트패스를 활용한 수하물 위탁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제주항공 모바일 웹·앱을 통해 사전 체크인을 진행한 후 스마트패스 앱을 통해 백드랍 서비스를 예약하면 된다. 이후 출국 당일 예약 시간에 맞춰 백드랍 예약 전용 카운터를 방문하면 안면인식만으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 운영 후 제주항공의 스마트패스 이용객도 급증했다. 스마트패스 확대 운영 전인 올해 1~2월에는 전체 탑승객 대비 스마트패스 이용객 비중이 1. 7%에 불과했으나 5~6월에는 전체 탑승객 중 13. 8%가 스마트패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스마트패스는 만 7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여권과 탑승권을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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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으로 인천 찍고 에어프레미아 타고 美로"..인터라인 서비스
제주항공은 환승 편의 제고, 미주 지역 접근성 강화를 위해 8월 1일부터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터라인은 파트너십을 맺은 항공사가 운항 노선의 티켓을 한데 묶어 파는 항공 제휴 형태를 의미한다. 승객은 여러 항공사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항공사는 네트워크 확대, 환승 수요 확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인터라인 협약 체결로 제주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워싱턴D. C. )으로 바로 연결 탑승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항공권 발권 시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일본·중국·대만·싱가포르·베트남·태국·몽골·인도네시아 등 40여개 국제선과 인천~제주 등 국내선 항공권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수하물 서비스는 인터라인 연결 구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국제선 간 연결은 출발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을 한 번에 위탁할 수 있다. 국내선이 포함된 경우에는 수하물 연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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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비행계획서류를 전자문서로…AI·디지털 전환 속도
제주항공이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을 도입해 운항승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은 운항승무원들의 비행 전후와 항공기 운항 중 확인·작성이 필요한 비행계획서류를 기존 지류 문서에서 태블릿 기반 전자문서로 전환해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각종 운항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축적·관리할 수 있어 더 철저한 운항 안전 관리와 연료 효율 분석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항공은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 도입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 도입으로 연간 절약되는 종이는 A4용지 약 500만여장에 달한다. A4용지 약 1만장을 생산하기 위해 30년생 나무 1그루가 필요하다는 기준을 적용하면 연간 30년생 나무 약 500그루를 보호하는 효과이다. 아울러 AI(인공지능)와 디지털 전환 혁신을 통한 운영 고도화로 고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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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제주항공 인지도 ↑…국제선 승객 10명 중 3명은 외국인
제주항공이 올해 1~5월 국제선 탑승객을 분석한 결과 총 358만9000여명 중 29. 5%인 105만8000여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외국인 탑승객 86만여명보다 23%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국제선 전체 외국인 탑승객 중 일본인이 44만9000여명(42%)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대만·홍콩 등 중화권은 32만7000여명(31%), 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는 13만여명(12%)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탑승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11만9000여명이 이용한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이었으며 △인천-오사카 11만5000여명 △부산-타이베이 5만5000여명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탑승객 비중이 가장 높은 노선은 △제주-베이징(서우두·다싱) 97% △인천-자무쓰 93% △인천-옌지 84%로 나타났다. 일본·중화권 외에 몽골·동남아 지역 인바운드 수요도 높아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외국인 탑승객 비중은 63%, 인천-마닐라 노선 51%, 인천-싱가포르와 인천-방콕 노선은 4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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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한진칼 7%대 상승…항공주 강세
항공주가 25일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1분 기준 에어부산은 전 거래일 대비 7. 68% 오른 1697원에 거래 중이다. 한진칼은 7. 37%에 오른 1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12월 합병을 앞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7. 13%, 6. 61% 오른 2만9300원, 7740원에 거래돼 강세를 보였다. 제주항공(4. 26%), 진에어(4. 2%) 등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전 거래일 대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항공주 동반 강세에는 항공사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일 리포트에서 "항공유 가격이 기대만큼 빠지지 않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운임 전가가 가팔라 상위업체들이 선방할 전망"이라며 "선제적인 감편과 중동 병목에 따른 반사수혜로 탑승률이 오르고 반도체·IT 호황 역시 항공화물 운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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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 늘어도 웃지 못하는 LCC…공급 복원·가격 경쟁 시험대
중동전쟁 종전과 항공유 가격 안정으로 해외여행 수요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저비용항공사(LCC)들은 마냥 웃기 어려운 상황이다. 비상경영과 자금조달 부담이 남아 있는데다 감편 노선 복원 비용과 운임 할인 경쟁까지 겹치면 실적 개선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항공·여행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인한 유류할증료 인하가 휴가철과 맞물리며 항공권 부담으로 미뤄졌던 예약 수요에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다. 9월 이후 이연 수요가 탑승 실적으로 반영되면서 이 시기 항공사들의 실제 투입 유가까지 낮아지면 2분기와 달리 유류비 부담 완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여지도 있다. 문제는 LCC들이 이 기간에 맞춰 공급을 얼마나 복원할 수 있느냐다. 국내 LCC들은 중동전쟁 이후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자 국제선 운항을 대거 줄였다. 공개 집계 기준 국내 LCC 중심 국제선 감편 규모는 왕복 1100편을 넘어섰다. 제주항공은 5~6월 국제선 왕복 187편, 에어부산은 212편, 이스타항공은 150편, 진에어는 괌·푸꾸옥 등을 중심으로 176편을 감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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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99.9% 처리" 제주항공, 국가서비스대상 'LCC 대상'
제주항공이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저비용항공사(LCC)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 가치·고객 만족·고객 소통 등의 항목을 평가해 우수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제주항공은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해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제주항공은 2023년 12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후 고객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올해 1~5월 총 1344건의 고객의 소리(VOC) 중 99. 9%인 1343건을 처리했고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매월 참여하는 '고객경험개선회의체'에서 해결·보완 방안을 논의하며 응대 품질을 높이고 있다. 제주항공의 생성형 AI 챗봇 하이제코(HI JECO)도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하이제코 전체 상담 건수의 37. 8%인 9만2400여건이 고객센터 상담이 종료되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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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멀리 갈까" 100만원 하던 유류할증료 '뚝'…여행 부담 줄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두 달 연속 낮아지면서 항공업계의 유류비 부담이 일부 완화될 전망이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했던 항공유 가격이 최근 하락 흐름을 보이면서 항공권 가격 부담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7월 발권하는 항공권에 적용할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이달 대비 최대 25. 7% 인하하기로 했다. 유류할증료 적용 단계가 기존 27단계에서 19단계로 낮아지면서다.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산정 기간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다. 이 기간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항공유(MOPS) 평균은 갤런당 338. 3센트, 배럴당 142. 09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7월 한국 출발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인천발 선양, 칭다오, 후쿠오카 등 대권거리 499마일 이하 노선 기준 4만6400원으로 책정됐다. 이달 6만1500원보다 24. 6% 낮아진 수준이다. 인천발 상하이 푸동, 나리타, 오사카 등 일본과 중국 주요 노선이 포함된 500마일 이상 1000마일 미만 노선은 8만4000원에서 6만2400원으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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