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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2572억원 규모 '부산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 수주
HJ중공업 건설부문(이하 HJ중공업)이 부산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HJ중공업은 부산광역시 건설본부가 발주한 '부산 벡스코(BEXCO) 제3전시장 건립사업'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기술제안 점수 60%와 가격 점수 40%를 합산하는 가중치 기준 방식으로 진행됐다. HJ중공업이 주간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은 기술 평가에서 우위를 점한 데 이어 가격 점수를 합산한 최종 평가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공사금액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2572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0개월이다.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앞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5만881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전시장을 추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나온 대형 공공 물량인 만큼 입찰 전부터 국내 대형·중견 건설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HJ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공사'(637억원), '제천~영월 간 고속국도 제3공구 건설공사'(1637억원) 등 대형 공공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까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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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25대1 경쟁률 뚫고 2126억 고속국도 공사 수주
HJ중공업이 2100억원 규모의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제천~영월간 고속국도 건설공사(제3공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제3공구는 충북 제천시 자작동과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6. 4㎞ 구간이다. 폭 23. 4m,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공사로 교량 5개소, 터널 1개소, 배수공 설치 등이 포함된다. 공사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2126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이번 입찰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건설사 25곳이 참여한 가운데 HJ중공업은 70%의 지분을 보유한 주간사로 참여해 수주를 확정했다. 컨소시엄에는 신성건설, 우일건설, 청인건설이 각각 10% 지분으로 참여했다. HJ중공업은 고속도로 인프라 분야에서 쌓아온 시공 경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동해안고속도로, 동홍천~양양고속도로, 삼척~동해고속도로, 여주~양평고속도로 등 주요 국가 교통망 구축 사업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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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HD현대 아비커스와 자율운항 선박 개발 협력
HJ중공업은 HD현대 아비커스와 자율운항 솔루션 공급과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지난 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탄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Posidonia)에서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와 강재호 HD현대 아비커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력은 조선·해운업계에서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손꼽히는 자율운항 기술 탑재 선박 건조를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HD현대 아비커스가 개발한 대형 상선용 2단계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을 HJ중공업이 개발·건조하는 선박에 적용하기로 했다. 향후 상호 기술협력도 이어간다. HD현대 아비커스는 HD현대가 지난 2020년 설립한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 전문 자회사다. HD현대 아비커스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하이나스 컨트롤은 지난 2022년 상용화에 성공했다. 글로벌 해운·조선 시장에서 디지털화 또는 자율운항 선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선박 항행의 안전성과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십 기술개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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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조선사 신바람 수주 이어질까..대통령 힘실어준 RG 확대 뭐길래
"영업과 생산현장(조선소)은 물론 협력업체까지 다시 일할 생각에 '신바람'이 났습니다. "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RG(선수금환급보증) 문제로 중소형 조선사들의 수주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정부 재정으로 위험을 부담하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지시한 이후 한 중소 조선사 관계자가 전한 현장 분위기다. 업계의 오랜 숙원으로 꼽혀온 RG 확대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중소 조선업계 전반에 기대감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RG는 조선사가 선박을 기한 내 인도하지 못할 경우 은행이 선주에게 선수금을 대신 지급하는 것을 보증하는 제도다. 선박 수주 과정에서 사실상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RG를 제때 확보하지 못하면 수주 자체가 무산되거나 이미 체결된 계약이 파기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어서다. 중형 조선사들은 그동안 RG가 대형 조선사에 집중돼 왔다고 지적해왔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기준 최근 5년간 국책기관들의 RG 발급 규모는 총 57조7620억원에 달했지만 이 가운데 51조7203억원이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대형 조선 3사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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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비에이치아이 vs HJ중공업 vs 엔비알모션, 공략법은?
▶ 진행 - 이수연 앵커 ▶ 출연 - 김진만 MTNW 어드바이저 서재홍 MTNW 어드바이저 임광빈 MTNW 어드바이저 ▶▶▶ 시선강탈 공략주 김진만 관심주 - 비에이치아이 - 확실한 성장성과 실적을 증명한 우량 기업 - 높은 수주잔고… 계단식 상승 보여준 원전 대장주 - HRSG 핵심 설비 강점… 글로벌 시장 핵심 플레이어 - 목표가 140,000원 / 손절가 80,000원 서재홍 관심주 - HJ중공업 - 3571억 규모 컨테이너선 2척 수주 - UAE향 고속상륙정 수출 기대감 보유 - 최대주주가 인수한 군산조선소로 생산기지 확장 - 목표가 40,000원 / 손절가 28,300원 ▶▶▶ 마스터 클래스 임광빈 관심주 - 엔비알모션 - 한화그룹의 정밀 기계 DNA 물려받아 - 초정밀 구동 부품, 반도체· 로봇의 '관절과 심장' - 테이퍼 롤러와 스틸볼 생산 부각 - 목표가 30,000원 / 손절가 20,500원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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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균형발전'의 윤활유 중형 조선소…'지역경제' 기둥으로
중형 조선사의 도약은 곧 지역 균형 발전으로 이어진다. 해외에서 따온 일감을 지역 협력업체와 나누는 과정에서 고용이 대거 창출되는 구조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지난해 12월 미국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HJ중공업은 부산 영도조선소를 중심으로 지역 협력업체와 손잡고 올 상반기 내에 이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의 파트너로 올라선 국내 중형 조선소가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HJ중공업은 부산 지역에서 약 2500명에 달하는 직·간접 고용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와 함께 지역 고용을 떠받치는 양대 축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대한조선은 전남 해남, 케이조선은 경남 창원(진해)에 위치해 있으면서 지역 경제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케이조선의 경우 진해 지역에서 하청까지 약 350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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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수주에 쉴틈없는 영도조선소.."야드 전체 풀가동"
"현재 조선소 도크부터 안벽, 야드까지 생산라인 전체가 '풀가동' 상태입니다. " 지난 20일 부산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만난 조기열 생산운영팀장은 이같이 말했다. 실제로 그의 뒤에서는 선박 건조의 기초 공정인 후판을 다듬는 선각공장이 쉴 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화물트럭 1대 길이의 대형 용접 설비 2대가 불꽃을 튀기며 거대한 철판을 갈랐다. 작업자들도 분주했다. 한쪽에서는 절단면을 다듬고, 다른 쪽에서는 6명이 한조를 이뤄 철판을 가열해 곡면을 만드는 작업을 이어갔다. 달궈진 철판에 물을 뿌리자 흰 수증기가 순식간에 현장을 채웠다. 이 조선소 대형 도크에서는 79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2척이 선형을 갖춘 채 상부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인근에는 같은 급 선박이 골격의 절반 가량을 드러낸 상태로 자리 잡고 있었다. 해군의 독도함과 미 해군 4만 톤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창정비가 이뤄지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수리급 고속정 2척, 고속상륙정, 해양수산부 어업관리선 등도 건조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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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은행이 오히려 수출을 막는다고?…조선업계 'RG 패러독스'
금융계가 과거와 달라진 조선업계의 구조를 반영해 중형 3사(대한조선·케이조선·HJ중공업)에 대한 RG(선수금환급보증) 발급을 늘려 글로벌 선박 수주전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 부분에서 가장 소극적인 수출입은행의 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형 조선 3사는 정부 측과 만나 RG 발급 확대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정부 측 역시 중형 조선사들의 이같은 애로를 진지하게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 수주의 필수 조건이나 다름없는 RG와 관련해 중소 조선사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된 분위기다. 실제로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5년간(지난해 10월 기준) 국책기관별 RG 발급은 총 57조7620억원에 달했는데 이 중 51조7203억원이 대형 조선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에 집중됐다. 중형 3사에는 6조417억원만 배정됐다. 특히 수출입은행의 경우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은 RG 발급(35조원 이상)을 했는데 이 중 2307억원만 중형 조선사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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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오는데 노 못 젓는다"…선박 수주전 발목잡는 금융권?
지난 20일 찾은 부산 HJ중공업 영도조선소 도크(선박 건조·수리 공간)는 포화상태에 가까웠다. 작업자들은 안벽부터 빼곡히 채운 총 10여척의 선박 제작 작업에 여념이 없었다. 블록 단계 선박까지 포함하면 20척이 넘는 선박이 수주를 위해 건조 중인 상황이다. 조선업 슈퍼사이클의 온기가 중형 조선소 현장까지 퍼지고 있는 셈이다. 다만 중형 조선소는 물이 들어오고 있는데 노를 젓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RG(선수금환급보증)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RG는 조선사가 선박을 제때 인도하지 못할 경우 은행이 선주에게 선수금을 대신 지급할 것을 보증하는 제도로 선박 수주의 필수 조건이다. RG를 적기에 확보하지 못하면 선박 수주 자체가 불가하거나, 계약이 파기될 수도 있다. 문제는 국책은행들의 RG 발급이 대형 조선사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말 기준 대형 조선사(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삼성중공업·한화오션)에 대한 RG 한도는 560억 달러에 달했지만 중형 3사(대한조선·케이조선·HJ중공업)는 21억 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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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에 송경한 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선임
HJ중공업이 송경한 사장을 신임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경영 체제 정비에 나섰다. HJ중공업은 서울 남영빌딩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경한 사장을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송경한 대표는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인사, 외주·구매 등 건설 경영 전반을 두루 경험한 전략 전문가다. 앞서 2024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조직 관리와 수익성 개선 성과를 이끌었다. 회사 측은 송 대표가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한 건설부문의 경영 효율을 한층 끌어올리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지난해 매출 1조원대를 유지한 가운데 전사적 원가 절감과 선별 수주 전략에 힘입어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 인프라와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약 8조원 규모의 안정적인 수주잔고도 확보하고 있다. HJ중공업은 올해 수주 4조1500억원, 매출 2조65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건설부문은 '안전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성장'을, 조선부문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각각 핵심 방침으로 삼고 목표 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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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실적 좋아지는 중…미국과 협력 기대감도"-IBK
IBK투자증권이 HJ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오지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HJ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부문별 실적에서 신조선 부문 영업이익률(OPM)은 14%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건설 부문도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HJ중공업 매출액은 신조선·특수선·수리선 등 조선 부문 내에서도 세부적으로 분리해 공시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조선 부문 기준으로만 공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특수선·수리선 부문이 국내 물량만 건조했고 국내 방산 물량은 방산원가제도상 미들싱글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했을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신조선 부문 OPM은 14%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신조선 부문 매출액은 19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2% 증가했다. 2024년 이후 수주한 고가선의 컨테이너선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고 시작했고 연간 인도 척수 역시 지난해 4척에서 올해 5척으로 확대되며 건조 물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내년에는 인도 예정 물량이 7척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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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HD현대重 군산조선소, HJ重 최대주주 에코프라임마린에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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