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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알, 계열사 활용 기업가치 제고 나서…상폐 위기 벗어날까
지란지교그룹 계열사 에스에스알이 다른 계열사로부터 현물출자를 받는 방식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그룹 내 자산 유출 없는 거래를 통해 시가총액을 상장폐지 기준(200억원) 이상으로 높이고 동시에 상장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을 크게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현물출자가 완료되도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실질적인 기업가치 상승 여부는 미지수란 지적이 나온다. ━그룹 내 자산 유출 없이 상장 계열사 지배력 강화━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안업체 에스에스알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계열사 지란지교에스앤씨의 바다(VADA) 술루션 사업부문을 70억원에 인수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인수 종결일은 다음달 1일이다. 회사가 보유한 자금으로 사업부문 인수대금을 지급하면, 지란지교에스엔씨는 이중 50억원을 다시 에스에스알에 유상증자 방식으로 되돌려준다. 나머지 대금 20억원은 에스에스알 모회사인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유상증자를 통해 출자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에스에스알은 대규모 신주를 발행해 그룹 내 다른 계열사에 넘기고 그 대가로 바다사업부를 넘겨 받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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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토스' 탄생할까? 특파모 컨소시엄 특징 살펴보니…
AI가 자동으로 취약점을 공격하는 시대, 한국판 '미토스 AI'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네이버 컨소시엄과 SK텔레콤 컨소시엄 2파전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각 컨소시엄별 다른 전략으로 눈길을 끈다. 27일 IC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정부의 다른 AI 모델 프로젝트에 참가하지 않는 대신, 이번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특파모) 프로젝트에 더욱 집중한다. 이에 LG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33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진영을 꾸렸다. 네이버클라우드와 LG AI연구원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을 개발하며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모델부터 인프라와 보안, 데이터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보안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원자력, 금융 등 보안규제 수준이 높은 영역에 맞춘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한 바 있다. 또 지난해 많은 기업들이 해킹 위협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됐지만,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NAVER)라는 대국민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보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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