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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200원..."주주 손실 우려 있지만" 동전주 퇴출, 증시 영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원인으로 꼽혀왔던 동전주가 국내 증시에서 본격적으로 퇴출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주들이 손실을 볼 수 있단 우려도 나온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이번 조치가 중장기적으로 시장 정상화와 투자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실기업의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 관련 언론 브리핑을 통해 1주에 1000원 미만인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을 오는 7월1일부터 신설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기준 동전주는 247개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가 166개사로 전체의 67%를 차지했고 코스피 상장사도 55개사로 22%에 달했다. 동전주 중 현대사료, 드래곤플라이, 동성제약 등 37개 기업은 자본잠식, 감사의견 비적정 등의 사유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본업과 무관하게 테마성 이슈에 편승해 주가가 급격히 상승했다가 다시 가라앉은 기업도 다수였다. 동전주 가운데 전날 거래량 상위 10위권에 들었던 코스닥 상장사 앱튼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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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코인' 진출…신사업 뛰어든 상장사, 10곳 중 3곳 '양치기'
사업 목적에 가상자산 관련업을 추가하는 상장사가 잇따르고 있다. 하반기부터 법인이 가상자산 거래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가상자산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자 사업 확장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에 따르면 반도체 제조 장비 부품 회사인 엔투텍은 이달 중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 건을 다루겠다고 이달 초 공시했다. 엔투텍은 신규 사업 목적으로 바이오 투자와 함께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 사업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투자업 등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재활 전문 헬스케어 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네오펙트도 이달 중 임시 주주총회소집 공고를 열고 사업 목적에 가상자산 관련업을 추가하는 안을 다루겠다고 지난달 말 공시했다. 기존 사업 목적에 있던 '금융업, 투자운용업' 외에 △가상화폐 투자업 △디지털화된 자산의 개발, 유통 판매 △가상자산 관련 데이터 분석 및 교육 서비스업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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