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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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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보다 '탑승률' 택한 'LCC'..할인 경쟁 언제까지
중동 전쟁 여파로 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탑승률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수익성보다 점유율과 현금 흐름을 우선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LCC들이 최근 잇달아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고유가·고환율로 연료비와 운항 비용이 늘었지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중단할 경우 수익성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에어부산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부산발 17개 노선과 인천발 6개 노선을 포함한 총 23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후쿠오카·오사카·도쿄(나리타)·삿포로, 마카오, 태국 방콕, 베트남 다낭, 미국 괌 등 주요 노선이 포함되며 정상가 대비 최대 96% 싼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한다. 티웨이항공도 오는 23일까지 부산·대구·청주(충북)·제주·광주 출발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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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 식었다...유가 뛰고 재건 멀어져, 뼈 아픈 항공·건설주
국내 항공·여행·건설주가 13일 오전 장중 나란히 약세를 보이며 지난주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이란 종전협상 결렬에 따른 실망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 한국거래소(KRX)에서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5200원(4. 42%) 내린 11만2500원, 티웨이항공은 32원(3. 39%) 내린 913원, 대한항공은 800원(3. 24%) 내린 2만3900원에 거래됐다. 에어부산·제주항공은 2%대, 진에어는 1%대 약세다. 항공편 수익성을 좌우하는 국제유가가 이 시각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5월 인도분 기준 배럴당 104달러대까지 급등한 여파로 풀이된다. 사흘 전 WTI 유가는 96달러 안팎에서 등락했다. 유가 충격은 외국인 유입에 민감한 여행주도 피하지 못했다. 아난티는 4%대, 서부T&D는 3%대, 롯데관광개발은 2%대, 하나투어·노랑풍선·GS피앤엘은 1%대 약세다. 코스피가 2%대 하락세로 출발해 약보합권으로 낙폭을 좁힌 이날 오전에도 항공·여행주는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종전이 멀어지며 '재건 테마주'로 관심을 모은 대형 건설사들은 직격탄을 맞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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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해상 봉쇄에 국제유가 급등…항공·호텔·여행주 울상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 등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국내 증시에서 항공, 호텔, 여행 관련 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2분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4600원(3. 91%) 내린 1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3. 04%), 에어부산(-2. 73%), 티웨이항공(-2. 12%), 티웨이홀딩스(-1. 82%), 제주항공(-1. 73%) 등도 하락하고 있다. 호텔 관련주인 아난티(-3. 5%), 롯데관광개발(-2. 97%), GS피앤엘(-2. 79%), 호텔신라(-2. 1%), 파라다이스(-1. 58%) 등도 내림세다. 여행주인 롯데관광개발(-2. 97%), 하나투어(-1. 70%), 노랑풍선(-1. 44%)도 미끄러지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가 오를 경우 항공유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항공 업체 투자심리는 악화한다. 또 고유가 상황에서 해외 여행을 가는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에 유가 상승은 호텔과 여행 관련주도 주가에 약영향을 끼친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국제유가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8% 상승한 배럴당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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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2주 휴전에 한숨 돌렸다…항공주 동반상승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2주 휴전안에 합의하자 국내 증시에서 항공주가 일제히 날았다. 8일 증시에서 대한항공은 전날 대비 1850원(8. 01%) 오른 2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티웨이항공(7. 35%), 한진칼(7%), 진에어(6. 2%), 제주항공(5. 73%), 에어부산(4. 45%), 아시아나항공(2. 9%), AK홀딩스(1. 12%) 등도 동반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고, 이란은 이 기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급락했다. 한때 91. 05달러를 기록, 하락률은 19%에 달했다. 이에 항공사들의 항공유 부담이 덜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며 항공주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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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노선 日·中도 예외 없다…중동발 사태에 항공사 '감편' 확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와 환율이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항공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가 겹치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노선 감편을 확대하고 있다. 비인기 노선 중심으로 이뤄지던 감편이 일본과 중국 등 주요 노선으로까지 확산되는 모습이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오는 5월 한달간 부산발 다낭(베트남), 세부(필리핀), 나트랑(베트남), 방콕(태국) 노선과 인천발 홍콩 노선의 일부 항공편을 비운항할 계획이다. 앞서 4월에도 다낭, 세부, 괌(미국) 등 노선에서 감편을 진행한데 이어 방콕과 홍콩 등 주요 노선까지 비운항 대상에 포함하며 감편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매년 4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비수기 구간에 맞춰 수요가 낮은 노선을 중심으로 감편을 실시해왔다. 일본·중국 등 알짜 노선은 그간 감편 영향에서 벗어나 있었다. 지난해 일본과 중국의 여객수는 각각 2731만7917명, 1680만3863명으로 전체 여객수 9454만8031명의 46. 7%에 달했다. 다만 올해는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 상승과 환율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항공사들이 기존 비인기 노선을 넘어 일본과 중국 등 주요 노선에 대해서도 비운항을 검토하는 등 긴축 운항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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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려다 가라앉는 항공주…트럼프 "이란 추가공격" 발언에 약세
국내 항공주들이 2일 장중 하락률을 키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설로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이 약화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46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530원(7. 48%) 내린 6560원에 거래됐다. 티웨이항공은 35원(3. 91%) 내린 861원, 대한항공은 900원(3. 64%) 내린 2만3800원이다. 장거리 국제노선을 다수 보유한 항공사들에 매도세가 집중되는 모양새다. 단거리 노선 위주의 진에어·에어부산은 2%대 약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5월 인도분 선물 기준 배럴당 103달러대로 나타났다. 유가 상승은 전형적인 항공주 악재로 분류된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 연설은 이란전 종전 의지를 밝힐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2~3주간 이란을 추가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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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종식 기대에 항공주 다시 난다
항공주가 미국과 이란 전쟁이 종식될 것이란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진칼은 전날 대비 3600원(3. 34%) 오른 11만1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웨이홀딩스(4. 85%), 티웨이항공(2. 61%), 대한항공(2. 12%), AK홀딩스(2. 33%), 진에어(2. 15%), 아시아나항공(1. 44%), 제주항공(1. 3%), 에어부산(1. 39%)도 상승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고도 이란 전쟁을 끝낼 의사가 있다고 측근들에게 밝혔다는 보도에 이어 이란 대통령까지 종전을 시사하면서 이란전쟁 종료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이에 국제유가 급등세가 진정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오면서 항공주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항공유 부담이 커지면서 항공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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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종가 기준 100달러 넘었다…항공주 동반 하락
국제 유가가 종가 기준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기자 항공주가 동반 하락 중이다. 31일 오전 9시14분 현재 티웨이항공은 전날 대비 174원(16. 11%) 내린 906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4. 62%), 대한항공(-3. 08%), 에어부산(-1. 78%), 진에어(-1. 78%), 제주항공(-1. 76%), 티웨이홀딩스(-1. 75%)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발발한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가 오를 경우 항공유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항공 업체 투자심리는 악화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종가 기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겼다. 이날 5월 인도분 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2. 88달러로 전장보다 3. 25% 상승했다. WTI의 배럴당 100달러 가격은 그동안 심리적 저지선으로 여겨져 왔다.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12. 78달러로 전장보다 0. 1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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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넘었다…항공주 동반 하락
항공주가 유가 급등 소식에 장 초반 동반 하락 중이다. 9일 오전 9시17분 현재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12원(9. 42%) 내린 1077원에 거래 중이다.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9600원(7. 76%) 내린 11만4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항공(-7. 76%), 제주항공(-4. 73%), 진에어(-4. 55%), 아시아나항공(-4. 68%), 에어부산(-4. 11%), AK홀딩스(-3. 6%), 티웨이홀딩스(-2. 75%)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이후 이란이 영국과 미국의 유조선이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가 오를 경우 항공유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항공 업체 투자심리는 악화한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 시간 기준 이날 오전 7시께 국제 유가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모두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다. 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긴 것은 2022년 7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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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하늘길 치솟는 유가...항공주 주가 '뚝'
국내 항공주가 유류비 부담에 대한 실적 악화 우려로 일제히 급락했다. 이란이 원유 수송의 대동맥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를 꺼내면서 중동 원유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탓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일 대비 2000원(7. 94%) 내린 2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항공 주가는 보합을 나타냈던 지난달 27일을 제외하고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최근 항공우주 섹터가 주목받으며 3만원대 주가를 위협했지만 그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항공사 업종은 전일대비 11. 71% 급락했다. 항공사 업종에 포함된 종목은 모두 약세를 보였다. 같은 기준 한진칼은 전일대비 2만3500원(17. 22%) 떨어진 11만3000원에 장 마감했다. 이어 제주항공(-9. 96%), 티웨이항공(-9. 67%), 진에어(-9. 09%), 아시아나항공(-7. 77%), 에어부산(-5. 33%) 등 순으로 큰 낙폭을 나타냈다. 항공주는 유가 급등으로 영업비용이 증가할 것이란 관측에 타격받고 있다. 이란이 영국과 미국의 유조선이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 유가는 연신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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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비 부담으로 허리 휘는 항공株, 주가 '휘청'
국내 항공주가 유류비 부담으로 급락하고 있다. 이란이 원유 수송의 대동맥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를 꺼내면서 중동 원유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탓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 대비 950원(3. 77%) 내린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 주가는 보합을 나타냈던 지난달 27일을 제외하고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최근 항공우주 섹터가 주목받으며 올랐던 그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항공사 업종은 전일대비 7. 02% 하락했다. 해당 업종에 포함된 모든 종목은 일제히 약세다. 같은 기준 한진칼은 전일대비 1만4300원(10. 48%) 떨어진 1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제주항공(-5. 69%), 티웨이항공(-4. 52%), 아시아나항공(-4. 22%), 진에어(-4. 02%), 에어부산(-3. 98%) 등 순으로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항공주는 유가 급등으로 영업비용이 증가할 것이란 관측에 타격받고 있다. 이란이 영국과 미국의 유조선이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 유가는 연신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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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여행객에 LCC 호실적 기대…장 초반 관련주 강세
증권가에서 LCC(저비용항공사)들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분석이 나오자 장 초반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9시17분 기준 거래소에서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4. 11%) 오른 6340원에 거래 중이다. 티웨이항공(3. 85%), 에어부산(2. 53%), 진에어(2. 33%) 등도 동반 상승세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 수송실적은 688만명으로 창립 이래 역대 최다 월간 수송객수를 기록했다"며 "LCC 최대 성수기인 1분기에 들어선 현 시점에서 전분기 대비 더 강한 여객수요가 확인돼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 일본노선의 경우 설 연휴와 벚꽃 시즌을 맞아 추가적인 수요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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