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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로노이, 표적치료제 'VRN11' 폐암 내성·뇌전이에서 항종양 효과 확인

    보로노이, 표적치료제 'VRN11' 폐암 내성·뇌전이에서 항종양 효과 확인

    보로노이가 서울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차세대 표피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VRN11'의 임상 1상 결과를 미니 오랄(Mini Oral)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WCLC 2026 의장인 안명주 한양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나서 3세대 EGFR 저해제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 치료 후 발생하는 대표적 내성 변이인 EGFR C797S 환자와 뇌전이 환자에서 확인된 VRN11의 항종양 효과 및 안전성 결과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VRN11은 C797S 변이가 확인된 환자 중 160mg 이상을 투여받은 환자 6명 전원에서 객관적 반응이 관찰돼 ORR(객관적 반응률) 100%를 나타냈다. 또한 C797S 환자군에서 무진행 생존 기간(PFS) 중앙값 11개월을 확인하며 높은 반응률과 더불어 장기적인 질병 억제 효과를 함께 입증했다. 3세대 치료제를 포함한 기존 표준 치료 이후 뇌 전이가 발생한 평가 가능 환자 19명 전원은 두개내 질병통제율(iDCR) 100%를 기록했다.

    2026.09.15 14:23
  • 보로노이, 장인 박사에 '기업가치 30조원·경영권 변동' 스톡옵션 부여

    보로노이, 장인 박사에 '기업가치 30조원·경영권 변동' 스톡옵션 부여

    보로노이가 지난 9일 최고의학책임자(CMO) 장 인(Yin Zhang) 박사에게 12만9100주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1주당 20만원에 부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스톡옵션은 보로노이의 기업가치가 30조원 이상에서 경영권 변동(Change of Control)이 발생하는 경우에 한해 행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때 경영권 변동은 김현태 보로노이 대표이사가 보유한 경영권을 제3자에게 이전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보로노이가 30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동시에 인수합병(M&A)이 발생하는 경우에만 행사할 수 있는 구조다. 장 인 박사는 보로노이 합류 전 일라이 릴리에서 글로벌 임상개발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다수의 글로벌 임상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현재는 보로노이의 글로벌 임상개발 전략을 총괄하며 임상 프로그램의 진행과 환자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보로노이는 이번에 부여한 스톡옵션은 단순한 보상 차원을 넘어 핵심 파이프라인 'VRN10'과 'VRN11'을 통해 기업가치가 3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9.10 08:25
  • 보로노이, 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혁신"

    보로노이, 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혁신"

    표적치료제 개발 기업 보로노이가 '2026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기술협력,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된다. 보로노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오릭 파마슈티컬즈(ORIC Pharmaceuticals) 등 글로벌 기업과 총 5건의 기술이전을 성사했다. 또 앤비아(Anvia)에 기술 자산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해왔다. 이밖에 자체 AI(인공지능)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외 기업 및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확대하며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 과정에서 AI 기반 R&D(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등 국내 바이오산업의 신약 개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보로노이의 글로벌 임상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2026.09.09 14:54
  • 보로노이, 폐암치료제 'VRN11' 말레이시아 임상1b/2상 시험계획 승인

    보로노이는 차세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표적치료제 'VRN11'의 글로벌 임상 1b/2상 시험계획(IND)이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규제청(NPR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VRN11의 글로벌 1b/2상 임상 지역에 말레이시아가 추가됐다. 보로노이는 호주와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해 다양한 환자군에서 VRN11의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임상은 현지 주요 의료기관 4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사라왁 종합병원(Hospital Umum Sarawak)에선 다양한 항암제의 초기 임상과 후기 임상을 두루 수행한 페이제 분(Pei-Jye Voon) 교수가 연구책임자(PI)로 참여한다. VRN11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개발하는 차세대 EGFR 변이 표적치료제다. 앞서 진행한 임상 1a상에서 항종양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VRN11은 3세대 EGFR 표적치료제의 주요 내성 기전 중 하나인 'C797S'를 포함해 다양한 EGFR 변이를 공략한다.

    2026.09.08 16:02
  • 돌아온 학회의 계절…주목할 만한 'K-바이오' 항암 신약 성적표는

    돌아온 학회의 계절…주목할 만한 'K-바이오' 항암 신약 성적표는

    이달 세계폐암학회(WCLC)를 시작으로 제약·바이오 섹터의 주요 모멘텀 중 하나인 글로벌 학회가 연달아 열린다. 특히 보로노이, 유한양행,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개발 중인 항암 신약에 대한 임상 성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경쟁력 입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폐암학회(WCLC 2026)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2007년 서울에서 열린 제12차 WCLC 이후 19년만이다.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7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보로노이, 유한양행, 에이비온, 에스티큐브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보로노이는 현재 글로벌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EGFR 표적 치료제 'VRN11'의 최신 연구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WCLC 의장을 맡은 안명주 한양대학교 교수가 미니 구두발표 세션에서 VRN11 임상 데이터를 직접 발표하는 만큼 기대감이 높다. 3세대 EGFR 표적 치료제의 내성과 중추신경계(CNS) 전이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룰 것으로 전망된다.

    2026.09.02 16:28
  • 보로노이, 세계폐암학회서 항암 신약 VRN11·VRN10 연구 6건 발표

    보로노이, 세계폐암학회서 항암 신약 VRN11·VRN10 연구 6건 발표

    보로노이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6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인 'VRN11'과 'VRN10'의 최신 연구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WCLC 2026 의장을 맡 안명주 한양대학교병원 교수가 VRN11의 임상 데이터를 미니 구두발표 세션에서 직접 발표한다. 이와 함께 VRN11과 VRN10의 임상 및 전임상 개발 성과를 담은 포스터 발표 5건도 진행된다. 보로노이는 VRN11 관련 연구 3건, VRN10 관련 연구 2건을 통해 두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글로벌 의료진과 연구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VRN11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EGFR 변이 표적치료제다. 현재 기존 EGFR 표적치료제 투여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뿐 아니라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으로 글로벌 임상을 확대하고 있다. 보로노이는 VRN11이 기존 치료제의 주요 내성 기전인 EGFR C797S 변이를 포함해 다양한 EGFR 변이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 기대하고 있다.

    2026.09.01 09:00
  • 보로노이, 'VRN11' 싱가포르 IND 승인…"1차 치료 임상 확대"

    보로노이, 'VRN11' 싱가포르 IND 승인…"1차 치료 임상 확대"

    보로노이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으로부터 차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VRN11'의 글로벌 1b/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VRN11의 1차 치료 임상 국가는 호주·홍콩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확대됐다. 보로노이는 치료 경험이 없는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포함하는 1b/2상 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엔 캐나다 보건부에 글로벌 임상 1b/2상 IND를 제출하며 북미 지역으로도 글로벌 임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 임상에는 싱가포르 국립암센터(NCCS)와 탄톡셍(Tan Tock Seng) 병원이 참여한다. NCCS에서는 흉부종양 전문의 아론 탄(Aaron Tan) 박사가, 탄톡셍 병원에서는 푸이 링 치아(Puey Ling Chia) 박사가 각각 연구책임자(PI)를 맡아 임상을 이끌 예정이다. VRN11은 기존 EGFR 표적치료제 투여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a상을 진행하고 있다.

    2026.08.18 15:19
  • 보로노이, 폐암 표적치료제 'VRN11' 캐나다 IND 제출

    보로노이, 폐암 표적치료제 'VRN11' 캐나다 IND 제출

    보로노이가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VRN11'의 글로벌 1b/2상 임상시험을 위해 캐나다 보건부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암 전문기관 중 하나인 '프린세스 마거릿 암센터(Princess Margaret Cancer Centre)'에서 진행된다. 치료 경험이 없는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와 기존 EGFR 표적치료제 치료 이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VRN1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보로노이 연구부문 김대권 대표는 "이번 캐나다 IND 제출을 통해 호주와 홍콩에 이어 북미 지역까지 VRN11의 글로벌 임상 개발을 확대하게 됐다"며 "세계적인 폐암 전문가와의 임상 개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해 VRN11의 차세대 EGFR 표적치료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2026.08.07 15:37
  • 보로노이, 'VRN11' 홍콩 IND 승인…"폐암 1차 치료 글로벌 임상 확대"

    보로노이, 'VRN11' 홍콩 IND 승인…"폐암 1차 치료 글로벌 임상 확대"

    보로노이가 홍콩 보건부로부터 차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VRN11'의 임상 1b/2상 임상시험 계획(IND)이 승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홍콩 임상에선 EGFR 비소세포폐암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프린스 오브 웨일즈 병원(Prince of Wales Hospital)의 몰리 리(Molly Li) 교수가 주도한다. 현재 VRN11은 기존 치료 이후에도 질병이 진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뛰어난 효능과 내약성을 확인하며 차세대 EGFR 표적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타그리소를 비롯한 3세대 치료제 이후 뇌전이가 발생한 경우 치료 옵션이 부재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가장 큰 영역으로 꼽힌다. 해당 환자군에서 VRN11은 다수의 두개내 완전관해(CR) 사례를 확인하며 강력한 두개내 항종양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두개내 무진행생존기간(intracranial PFS)은 현재 분석 시점 기준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았으며(NR), 환자의 80%가 치료를

    2026.08.03 08:36
  • 코오롱티슈진·삼천당제약 '하한가'...코스닥 개미 '곡소리'

    코오롱티슈진·삼천당제약 '하한가'...코스닥 개미 '곡소리'

    코오롱티슈진과 삼천당제약 등 제약·바이오 종목이 21일 동반 급락했다. 이들 종목은 미래 성장성에 투자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특유의 변동성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약·바이오의 부진은 코스닥 시장 전반의 혼조세로 이어졌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7만1200원(29.79%) 하락한 16만7800원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지난 3월30일 123만3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삼천당제약은 이후 7분의1 토막 수준까지 떨어졌다. 삼천당제약은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에는 FDA로부터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에 대한 제네릭 허가신청(ANDA)에 앞서 공식협의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Pre-ANDA(Product Development Meeting)' 답변서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대로 이날은 이번 답변서가 허가 경로나 추가 임상 면제를 확정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급락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전일 대비 1만83

    2026.07.21 17:28
  • 보로노이 "뇌전이 코호트로 추가 가속승인도 기대…미충족 수요 명확"

    보로노이 "뇌전이 코호트로 추가 가속승인도 기대…미충족 수요 명확"

    "일단 암이 뇌로 전이되고 나면 전신에 있는 암보다 더 빨리 자라고, 더 잘 없어지지 않니다. 척수강 주사를 하더라도 반응률이 높지 않은데, 'VRN11'은 매일 경구용(먹는) 약을 통해 높은 약물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환자와 의사 입장에서 가장 좋은 점입니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지난 8일 인천 송도 보로노이 본사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로노이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표적치료제 'VRN11'과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 고형암 표적치료제 'VRN10'의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VRN11 임상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뇌전이 환자군에서 확인된 뇌 병변의 완전 소실 결과다. 뇌전이 환자군의 두개내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edian iPFS)도 9개월 시점까지 도달하지 않았다. 이는 약 200%에 달하는 VRN

    2026.06.09 16:33
  • 한올·디앤디 임상 호조에 한미·오스코텍 빅딜…K바이오 반격 시작

    한올·디앤디 임상 호조에 한미·오스코텍 빅딜…K바이오 반격 시작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임상 연구 및 사업화 성과가 잇따른다. 다수 기업이 동시다발적으로 뛰어난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거나 대형 기술이전 계약으로 K-바이오의 경쟁력을 뽐냈다. 올해 국내 증시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바이오는 상대적으로 외면받았는데, 앞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지 관심을 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올바이오파마와 디앤디파마텍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주목받은 데 이어 이달 한미약품과 오스코텍이 나란히 글로벌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또 GC녹십자의 관계사 지분 매각과 올릭스의 해외 투자 유치도 눈에 띄는 경영 성과다. 이 외에도 최근 보로노이와 티움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온코크로스 등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며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코스피지수가 8000을 넘는 등 국내 증시가 유례없는 호황이지만, 바이오는 상승장에 동참하지 못했다. 국내 증시 주요 바이오 기업으로 구성한 'KRX헬스케어지수'는 연초 대비 약 13

    2026.06.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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