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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지트로닉스 줌인]인도·중국 해외사업 성과 '관건'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지트로닉스가 내년 흑자전환 동력으로 삼고 있는 분야는 해외사업이다. 국내에선 이미 전방산업 주요 고객사들이 수요 정체 국면에 들어서 있어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중국과 인도 등을 대상으로 그동안 준비해 온 해외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관건으로 풀이된다. 이지트로닉스의 연간 매출 추이를 보면 수출 비중은 매년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 2022년 2% 수준에 그쳤던 수출 비중은 2023년 5%대까지 올라오더니 지난해 10%선을 넘겼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론 18% 수준까지 비중을 키웠다. 이지트로닉스의 중장기 사업 전략에 따른 자연스러운 매출원 재분배다. 지난해까지 매년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해 온 국내 사업만으론 더 이상 지속 성장을 담보하기 힘들어졌다는 판단이 기저에 깔렸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실적을 보면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한 국내 고객사향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분의 1토막이 난 상황이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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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지트로닉스 줌인]SKT 해킹사태 여파, 통신 매출 '뚝'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지트로닉스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은 전방산업 위축에 따른 타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전통적 매출원이었던 통신부문의 부진이 눈길을 끈다. 주력 고객사인 SK텔레콤에서 터진 유심 해킹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다. 이지트로닉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을 사업 부문별로 들여다보면 컨버터·인버터 등이 포함된 EV 부문 매출이 약 27억원으로 비중(48.68%)이 가장 컸다. 정류기·중계기 등이 포함된 통신 부문, 인버터 등 전력 변환 장치가 포함된 방산 부문은 각각 5%대, 2%대 비중에 그쳤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통신 부문 매출 비중은 33.44%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연간으로도 21%대 비중으로 제품 매출 구성 중 가장 컸다. 최근 3년간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통신은 제품 매출 중 매년 최대 매출원이었다. 이 기간 ‘통신-EV-방산’ 순서로 매출 비중이 이어지는 포트폴리오가 구축됐다. 전통적으로 최대 매출처였던 통신 부문 매출이 1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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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지트로닉스 줌인]2022년 상장 후 최대 손실 "내년 BEP 목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지트로닉스가 상장 후 '데스밸리'에 들어선 모양새다. 올해 1분기 최대 손실을 낸 데 이어 재무여건 전반이 악화되고 있다. 연내 매출 반등을 기대할만한 이벤트가 없는 상황에서 당분간 해외사업 비용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구조다. 내부적으로는 내년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트로닉스는 연결기준 지난 2분기 매출 1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42억원, 120억원이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55억원, 영업·순손실은 각각 131억원, 108억원이다. 상반기 100억원대의 영업·순손실은 이지트로닉스가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최대 규모다. 2022년 1분기에 상장한 이후 최근까지 지난해 3분기와 올해 1분기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을 낸 적이 없지만 손실폭이 100억원까지 간 적은 없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이 100원을 하회한 것도 3년래 처음이다. 상반기만 놓고 보면 올해 실적 부진은 다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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