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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원시스, 전 임원 회사 투자 철회…사유 놓고 입장 엇갈려

    다원시스, 전 임원 회사 투자 철회…사유 놓고 입장 엇갈려

    납품 지연 사태로 대통령의 고강도 질타를 받은 다원시스가 전직 임원 회사에 대한 투자를 백지화했다. 철회 사유에 대해 다원시스는 애초에 투자 공시 자체가 전직 임원 회사인 에이엠시지의 실수라고 주장했다. 반면 에이엠시지는 '투자자의 철회'라고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2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사 에이엠시지는 지난 19일 다원시스를 대상으로 한 15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다원시스가 열차 납품 지연 상황에서 전직 임원의 회사에 투자를 단행한다는 내용이 보도된 지 하루만이다. 에이엠시지가 지난 16일 유상증자를 발표한 지로부터는 3일 만이다. 다원시스는 애초에 투자를 확정한 적이 없음에도 에이엠시지가 일방적으로 공시했다고 주장한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에이엠시지 투자는 검토 단계에서 이미 철회했으나, 상대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미비로 공시가 진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같은 내용의 공지문을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 앞서 본지에 "모든 투자는 내부심의 및 이사회 절차에 따라 집행된다"고 밝혔던 입장도 번복하며 "(담당자가) 잘못 알았다"고 했다.

    2025.12.22 08:30
  • 대통령 질타 받고도…전 임원 회사에 15억 투자한 다원시스, 또 논란

    대통령 질타 받고도…전 임원 회사에 15억 투자한 다원시스, 또 논란

    지하철 납품 지연으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정부 기관이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이례적인 질타를 받은 다원시스가 철도 사업 정상화와 무관한 투자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박선순 대표가 국회에 출석해 "자산을 매각해서라도 납품 기한을 맞추겠다"고 읍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 '도덕적 해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다원시스는 코넥스 상장사 에이엠시지가 진행하는 1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문제는 투자의 시점과 대상이다. 에이엠시지는 서상구 전 다원시스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으로 심장 자기 신호 측정 진단기기, 범용 전동식 진료대 등을 만드는 의료기기 업체다. 현재 납품 지연으로 비상 상황인 '철도 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분야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다원시스 사태를 콕 집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열차 납품이 지연되고 있음에도 계약금의 절반 이상을 선급금으로 지급했다"며 "업체는 그 돈으로 사옥을 짓는 등 딴짓을 하고 있다.

    2025.12.18 16:29
  • 거래량 0건 기업 다수…코넥스 올해 신규상장 3곳 그쳐

    거래량 0건 기업 다수…코넥스 올해 신규상장 3곳 그쳐

    코넥스 시장이 유동성 부진으로 초기 기업 자금조달 창구로서 역할이 약화하고 있다. 개인 중심의 매수세는 두드러지지만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 수요는 줄어 시장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스팩(SPAC),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된 기업을 제외하고 거래량이 한 건도 없던 종목은 총 23개사로 집계됐다. 이중 코스닥 기업 테라사이언스를 제외한 나머지 22개사는 모두 코넥스 상장사였다. 블루탑, 가이아코퍼레이션, 미래엔에듀파트너, 본시스템즈, 썬테크, 아이엘커누스, 엄지하우스, 에이엠시지, 에이펙스인텍, 엔에스컴퍼니, 오션스바이오, 유비씨, 이비테크, 이성씨엔아이, 지앤이헬스케어 등이 이름을 올렸다. 거래량이 한 건에 그친 기업도 14개사로 나타났다. 현재 상장된 코넥스 기업 117개사 중 60개사가 거래량이 100건에 미치지 못했다. 코스닥 시장 일평균 거래량이 35~37만건 수준에서 형성된 것과 달리 코넥스는 거래량이 가장 많은 기업조차 일일 6만건 안팎에 머무는 등 유동성 격차도 뚜렷하다.

    2025.11.27 15:23
  • 에이엠시지, 서울시-금융투자협회 공동 스케일업 IR 최우수상

    에이엠시지, 서울시-금융투자협회 공동 스케일업 IR 최우수상

    에이엠시지(AMCG, 대표 서용성)는 '서울시-금융투자협회(K-OTC) 공동 스케일업 IR'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공동 스케일업 IR'은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K-OTC)가 주최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증권사, 운용사, 벤처캐피털(VC) 등 10인의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IR 발표가 진행됐으며 조직역량, 시장성, 기술성, 사업성 부문 심사를 거쳐 에이엠시지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이엠시지는 양자센서와 AI 기반으로 차세대 심장질환 진단 영역에서 사업화를 추진 중인 스타트업이다. 회사의 심자도(Magnetocardiograph, MCG) 스캔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양자간섭소자(SQUID) 센서를 세계 최다 채널(96ch)로 구성했다. 또 AI 기술을 활용해 환경 자기잡음을 제거하고 진단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허혈성 심장질환 조기진단에 최적화된 의료기기로 개발됐다. 심자도 스캔은 조영제나 방사선 노출

    2025.09.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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