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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美 금리 올린다고, 우리도 올려야하는 건 아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우리도 기계적으로 따라 올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내 경제여건과 금융안정 상황을 종합해 독자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신 총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2026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잭슨홀 미팅) 현장에서 국내 매체 특파원들과 만나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기조연설에 대해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대한 상당한 시사가 담겼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신 총재는 "단순히 한미 금리차를 산술적으로 계산해 특정 임계치를 넘었다고 기계적으로 반응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앙은행의 정책의도와 전체적인 기조, 국내 금융안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워시 의장이 구체적 금리경로를 제시하진 않았지만 지난 7월 FOMC 당시보다 한층 구체적이고 분명한 메시지를 던졌다고 분석했다. 7월에는 '2% 물가목표'라는 연준의 원론적 입장만 재확인했다면 이번 연설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보다 너무 높고 △목표치를 웃돈 기간이 65개월째로 장기간 지속됐기 때문에 △정책수단으로 금리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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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입장 관중 전원 '패션 유니폼' 증정!... '리미티두 시리즈(LIMITED-DOO Series)' 9월 9일 SSG전·10일 키움전·12일 NC전 개최
두산 베어스가 9월 9일 SSG 랜더스, 10일 키움 히어로즈, 12일 NC 다이노스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리미티두 시리즈(LIMITED-DOO Series)'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미티두 시리즈를 맞아 입장 관중 전원에게 1, 3루 내 외야 출입구에서 리미티두 특별 에디션 '1995 써머 프리즈 패션 유니폼'을 증정한다. 유니폼은 입장권 매수와 관계없이 1인당 1벌씩 증정한다. 두산은 이번 특별 에디션 유니폼에 관해 "시원한 푸른색 컬러와 눈꽃 패턴을 적용해 시각적인 청량감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니폼 앞면에는 베어스 로고가 자리 잡고 있으며, 뒷면에는 구단의 역사적인 우승 연도인 1995년을 기념하는 등번호 '95'가 새겨져 팬들의 자부심을 한층 더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리미티두 시리즈가 진행되는 3연전 기간에는 스페셜 요금제를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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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넘어 성과로…코리아콘퍼런스,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결실'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온 코리아콘퍼런스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코리아콘퍼런스를 통해 해외 투자자·기업과 연결된 국내 스타트업들이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실제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정부 조달시장에 진출하는가 하면, 수출과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올해 새롭게 코리아콘퍼런스에 합류한 기업들도 인공지능(AI)과 제조업, 콘텐츠, 바이오 분야의 기술을 앞세워 미국·일본·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코리아콘퍼런스 2026'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렸다. 코리아 콘퍼런스는 미국에서 성공한 한인 금융투자전문가 제니 주 회장을 중심으로 뜻있는 이들이 힘을 보태 2022년부터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 회장은 모건스탠리와 UBS, JP모건 등에서 자산관리와 패밀리오피스 업무를 담당하며 쌓은 글로벌 금융·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 기업을 연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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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현대차·NC' 한곳에…서울시, 케이팝·AI 합친 '테크 축제' 연다
서울시는 콘텐츠 산업이 장르와 기술, 산업 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콘텐츠와 시장을 만들어내는 흐름에 맞춰 음악·게임·미디어와 AI(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하는 '엔터테크 서울'과 E스포츠 행사인 'GES'를 올해 처음 통합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합 행사인 'GES·엔터테크 서울 2026'는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JW 메리어트 동대문 일대에서 열린다. 다음달 18일 DDP에서 열리는 행사 개막식에는 김정한 CJ ENM 부사장이 콘텐츠·기술·플랫폼 융합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안창욱 GIST 교수가 개발한 AI 작곡가 '이봄(EvoM)'이 관객이 제시한 키워드로 실시간 작곡·연주를 시연한다. 축하공연에는 '엔터테크, 서울' 홍보대사인 K-POP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참여한다. 개막식 좌석 관람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내년 서울아레나 개관을 계기로 대형 공연 인프라 확충과 함께 콘텐츠 제작에서 신진 아티스트 성장, 기술융합, 해외진출로 이어지는 대중음악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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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에 실크로드 열린다… 서울·중동 잇는'살람서울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는 시관광협회와 청계광장에서 아·중동과 서울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6 살람서울 페스티벌'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다음달 4일 청계광장에서 과거 동서양의 문명과 사람, 문화가 오갔던 '실크로드'를 모티브로 열린다.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고 새로운 교류의 가치를 만들어냈던 실크로드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아랍어로 '평화'를 뜻하는 인사말 '살람'처럼, 서울 시민과 아·중동 관광객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환대하는 축제로 꾸민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행사에는 주한 아·중동 국가 대사와 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서울과 아·중동 간 관광·문화 교류의 의미를 나눈다. 새로운 실크로드의 개막을 상징하는 '여권 퍼포먼스'를 통해 서울과 아·중동 간 교류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서울 및 아·중동의 의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AI(인공지능) 패션쇼'도 펼쳐진다. 문화교류 콘서트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악공연팀 '투론'의 무대를 시작으로 서울구석구석라이브 3팀이 무대를 이어가며, K-POP 그룹 '리센느'의 공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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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공급대책 후속 조치 '속도'…9월부터 정비사업 설명회
정부가 8·13 주택 신속 공급 방안의 후속 조치에 본격 착수한다. 재건축·재개발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도 개선 방향과 금융·공공지원 방안을 직접 설명하고 현장 적용을 돕는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 서울과 3일 대전에서 전국 재건축·재개발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비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8·13 주택 신속 공급 방안과 9·7 대책 후속 법안 등 정비사업 관련 정책 방향과 제도 개선 사항을 안내한다.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주요 내용도 설명할 예정이다. 지원책도 함께 소개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주비 대출 등 정비사업 금융지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재개발 사업을, 한국부동산원은 공사비 검증 등 정비사업 지원 방안을 설명한다. 설명회는 9월 1일 오후 2시 서울역 인근에서 열리고 9월 3일에는 대전역에서 진행된다. 사전 신청과 현장 선착순 신청 모두 가능하다. 국토부는 정비사업 절차를 개선하는 동시에 사업성·자금조달 등 현장의 어려움을 줄여 도심 주택 공급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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