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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자택 강도, 서동주 집도 노렸다…표창원 "드문 사례, 충격"
방송인 서동주가 지난 1월 겪은 자택 무단침입 피해 사건에 대해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또. 도. 동'에는 서동주가 프로파일러 표창원을 만나 자택 무단침입 피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서동주는 "1월 5일이었다. 밤에 자려고 집에 있었는데 '도시가스 검침원인데 몇 번이고 방문했는데 집에 안 계셔서 일정을 잡고 가려고 한다. 내일 오전에 계시냐'는 문자가 왔다"고 회상했다. 그는 "아예 의심을 못 했다. 아무 생각 없이 답했고, 약속을 잡고 다음 날 남편이 출근하고 저 혼자 있을 때 이 사람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통화 중이던 남편이 '가스 검침하는 건 밖에 있어서 집 안에 들어올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 그때 문을 두드리길래 문을 살짝 열었는데 느낌이 싸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남편 있을 때 오시면 안 되냐'고 하니까 '10초면 되는데 이러면 나는 또 와야 하지 않나'라며 힘들다고 하더라. 결국 남편과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면서 문을 열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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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빼주세요" 70대 요구, 의심부터 한 통신사 직원...6000만원 지켰다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으로 수천만원을 잃을 뻔했던 노부부가 이동통신사 직원 기지로 피해를 면했다. 19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제주시 이도일동 소재 SK텔레콤 제주중앙대리점 본점에 70대 A씨가 찾아와 유심(USIM)을 제거해 달라고 했다. A씨를 응대한 주승인 점장이 "유심을 왜 제거하려 하느냐"고 묻자 A씨는 "대출 상담사가 시켰다"고 답했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주 점장은 즉시 A씨 휴대전화를 비행기모드로 전환하고 애플리케이션 등을 샅샅이 살폈다. 그 결과 A씨 휴대폰에선 은행 사칭 앱과 피싱범 대화 내역이 발견됐다. 은행을 사칭한 피싱 조직은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며 A씨를 속여 유심을 제거한 뒤 돈을 빼돌리려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 점장은 A씨 배우자도 같은 수법에 속은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주 점장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A씨 부부는 6000만원 금전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A씨는 "진짜 은행에서 대출을 진행해 주는 것으로 믿고 피싱범이 시키는 대로 유심을 제거하기 위해 평소 자주 가던 통신사를 방문했는데 매장 직원과 경찰관 도움으로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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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불법 주차 발각…엑소 출신 타오 "깊이 반성" 사과
그룹 엑소(EXO) 출신 중국인 타오(33·황즈타오)기 중국 베이징에서 슈퍼카 불법 주차 및 차량 색상 변경 미신고 등으로 행정 처분을 받았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구안차 등에 따르면 베이징시 교통관리국은 차오양구 장타이시로에 외지 번호판을 단 승용차가 불법 주차돼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차량의 차주는 타오로 확인됐으며, 그는 스포츠카를 자전거 도로에 주차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통행을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주차 규정 위반과 주차 금지 표지판 위반, 차량 색상 변경 미신고 등의 혐의로 행정 처분을 받았다. 당국은 인근 지역의 유사 교통 법규 위반 사례가 있는지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논란이 확산하자 타오 측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다. 소속사는 "타오가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통보를 받은 직후 교통 경찰국에 출두해 교육을 받고 벌금도 납부했다"고 밝혔다. 타오는 벌금으로 총 2500위안(한화 약 56만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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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천에 사람 빠졌다" 심정지 여중생 1명 사망...1명은 회복 중
충남 서산시 해미천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여중생 2명 중 1명이 사망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6분쯤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해미천에 '여학생 2명이 물에 빠졌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양과 B양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양은 끝내 숨졌다. B양은 응급 처치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학생은 사고 장소 인근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친구 사이로 파악됐다. 이들이 사고 장소에 빠진 경위, 당일 등교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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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만원 내다 버렸다? 전기밥솥 안에 순금 25돈...경비원 덕 주인 찾았다
버려진 전기밥솥 안에서 시가 2100만원 상당 금품을 발견한 경비원이 이를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9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70대 A씨는 지난 4월 단지 안 폐기물 처리장에서 분리수거 정리 작업을 하던 도중 버려진 전기밥솥에서 골드바와 금반지 등을 발견했다. 발견된 금은 총 25돈으로 당시 시가는 약 2100만원에 달했다. A씨는 이튿날 날이 밝자마자 지구대를 찾아 "금 주인을 찾아 달라"고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탐문과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전기밥솥을 배출한 가정을 찾아냈다. 연락을 받고 지구대로 찾아온 가족들은 밥솥에서 다량의 금이 발견됐다는 설명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금품은 최근 세상을 떠난 여성 B씨가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전기밥솥 안에 넣어둔 것으로 파악됐다. B씨 자녀들은 어머니 유품을 정리하며 밥솥 내부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채 버렸다고 한다. 어머니의 마지막 유품이 된 금은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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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 투기 안돼" 이 당연한 말에 '욱'...환경관리원 때린 남성
경찰이 쓰레기 무단투기를 제지하던 환경관리원을 폭행한 신원 미상 남성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사상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쯤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40대 환경관리원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에게 폭행 당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당시 환경관리원은 동료와 함께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다 한 남성이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려는 것을 보고 차에서 내려 제지했다. 이에 남성은 환경관리원에게 욕설을 퍼부은 뒤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폭행 피해 관련 고소장을 접수받은 경찰은 가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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