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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 이원석 전 검찰총장 참고인 소환 통보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김건희 여사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이원석 전 검찰총장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특검팀은 오는 23일 이 전 총장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이 전 총장 측은 특검팀에 출석 여부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무마 의혹이란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결국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전 총장은 2024년 5월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이 제기되자 서울중앙지검에 전담수사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해 윤석열 대통령실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직후 법무부는 돌연 서울중앙지검장과 이 전 총장의 대검 참모진 등을 대거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새로 구성된 중앙지검 수사팀이 같은 해 7월 김 여사를 소환조사하지 않고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면서 특혜 조사 논란도 일었다. 이런 사실이 이 전 총장에게 사전 보고되지 않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총장 패싱' 논란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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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씽', 오늘 100만 넘나? 호평 속 장기흥행 돌입
'니가 좋아' 열풍을 일으킨 영화 '와일드 씽'이 오늘(19일) 드디어 1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와일드 씽'은 지난 18일 2만3,36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6만7,011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지켰다. '토이 스토리5'가 6만3,157명으로 1위, '군체'가 2만9,223명으로 2위에 올랐다. 주말이 시작되는 오늘(19일) 오후나 내일(20일) 오전쯤 1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개봉 전부터 일궈진 뜨거운 화제성에 비교하면 아쉬운 흥행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장기 흥행 중이다. 실 관람객의 평가를 알아볼 수 있는 CGV 에그지수 93%, 실관람객 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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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달러의 기적' 日 클로저, '무사 1·3루'서도 한화 타선 꽁공... 직구 효율 높인 슬라이더의 비밀
가나쿠보 유토(27·키움 히어로즈)가 키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6월 5할 승률을 달릴 수 있는 커다란 부분을 바로 유토가 담당하고 있다. 유토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9회초 구원 등판해 2안타를 맞고 흔들렸지만 이후 세 타자를 깔끔히 잡아내며 3-2 팀 승리를 지켜내고 세이브를 수확했다. 이틀 연속 세이브를 수확한 유토의 활약 속에 키움은 3연승을 달렸고 지난달 24일 이후 다시 한 번 꼴찌 자리에서 탈출했다. 2회말 선취점을 냈으나 4,5회 동점에 이어 역전까지 허용했으나 5회말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5이닝을 채운 양 팀 선발 투수가 물러나고 6회부터 불펜전이 시작됐다. 8회초까지도 팽팽한 2-2 균형이 이어졌으나 8회말 키움이 한 점을 달아났다. 그리고 9회초가 찾아왔다. 설종진 키움 감독의 선택은 유토였다. 이날 경기 전 유토와 원종현을 상황에 따라 함께 마무리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던 그였다. "효율성 있게 그날 컨디션을 보고 유동성 있게 8,9회를 운영할 것"이라며 "어제 유토가 던졌으면 오늘은 원종현이 나서는 식이 될 수도 있고 투구수나 피로감 등을 감안해 8,9회를 정하고 플랜을 짜고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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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14패' 한화에 벌벌 떨었는데→키움 '798일 만의 스윕승'... 불펜서 희비 갈렸다 [고척 현장]
지난해 2승 14패로 한화 이글스만 만나면 더 작아졌던 키움 히어로즈가 올해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년 넘게 없었던 시리즈 스윕까지 이뤄냈다. 키움은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키움은 26승 40패 1무를 기록, 롯데 자이언츠와 승차를 지우며 9위로 올라섰다. 이날 롯데가 승리하지 못할 경우 9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다. 더불어 키움은 2024년 4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척 한화전 이후 무려 2년 2개월여, 정확히는 798일 만에 한화전 스윕을 달성했다. 지난해 한화를 상대로 2승 14패로 열세를 보였던 키움은 이로써 시즌 상대 전적을 4승 4패로 맞추며 한화전 악몽을 말끔히 지워낼 수 있었다. 가장 큰 차이는 불펜이었다. 3경기 모두 3점 차 이내의 경기였다. 지난 12일 시리즈 첫 경기 때는 9회초까지 1-3으로 끌려갔으나 9회말 한화 마무리 이민우를 공략해 끝내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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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무사 1,3루 위기를 맞은 9회초 3-2 리드 상황' 유토는 어떻게 무실점으로 키움의 3연승을 지켜냈나
키움 마무리 유토가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 경기 1점차 리드하는 9회초 등판해 쫄깃한 이닝을 맞았다. 무사 1,3루 위기를 맞은 유토는 김태연을 삼진, 문현빈을 포수 뜬공 마지막타자 유민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키움의 3연승을 지켜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9회초였다. 키움 설종진 감독과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2026. 06. 14. 이원석의 2루수 앞 번트안타가 무사 1,3루 위기로 이어졌다. 키움 마무리 유토가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 경기 1점차 리드하는 9회초 등판해 쫄깃한 이닝을 맞았다. 김태연을 헛스윙삼진으로 문현빈은 포수뜬공. 세번째 아웃카운트는 페라자 대신 3번타자를 맡은 유민. 비로소 미소가 스르르. '보고도 믿기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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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1·3루 위기 지웠다' 수호신 유토 11SV, 키움 '한화에 3연전 싹쓸이' [고척 현장리뷰]
키움 히어로즈가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3연승을 거두고 탈꼴찌 희망을 키웠다. 키움은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오후 2시 경기로 먼저 시작한 최하위 키움은 26승 40패 1무를 기록해 아직 경기를 마치지 않은 9위 롯데 자이언츠와 승차를 지웠다. 올 시즌 한화와 상대전적도 4승 4패로 맞췄다. 반면 5위 한화는 3연패에 빠지며 32승 31패 1무로 6위 두산 베어스와 승차가 사라졌다. 두산이 KIA 타이거즈를 꺾을 경우 순위가 뒤바뀐다. 한화는 이날 김태연(1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유민(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이도윤(2루수)-허인서(포수)-박정현(유격수)-이원석(중견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왕옌청. 키움은 서건창(2루수)-최주환(1루수)-케스턴 히우라(지명타자)-김건희(포수)-박찬혁(우익수)-여동욱(3루수)-어준서(유격수)-박수종(중견수)-원성준(좌익수)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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