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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파고드는 오세훈 "주택은 '닥치고 공급'…AI 변혁기 인재 육성 지속"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이재명정부 부동산정책으로 주택 시장의 혼란이 커졌다며 '6. 3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 지속 가능한 공급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안철수 의원과 서울 청년들을 직접 만나 첨단기술 활용 일자리 정책을 논의했다. 오 후보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정부 1년 부동산정책 평가·향후 과제 토론' 세미나에 참석했다. 오 후보는 "이재명정부 출범 1년을 앞둔 지금, 우리가 마주한 시장 현실은 참담하다"며 "과도한 대출 규제로 주거 이동 사다리가 무너졌고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까지 손대겠다고 해 시장이 다시 혼란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의 원리를 거스르는 규제로는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며 "정확한 데이터와 예측에 기반한 지속 가능하고 신속한 공급, 즉 '닥치고 공급'이 해답이다. 계산과 추진력까지 더해진 계획 있는 로드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이미 2031년가지 주택주택 31만호를 공급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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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3연속 SV, 머쓱해진 트럭 시위→결국 트럭업자만 배불린 창조경제였나... 염갈량 설명만 들어도 납득할텐데
최근 야구계를 뜨겁게 달군 일부 LG 트윈스 팬의 손주영(28) 마무리 보직 전환 반대 트럭 시위를 두고 기용 방식을 향한 행동이었지만, 정작 선수가 마운드 위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시위의 명분을 완벽하게 지워버렸기 때문이다. 보직 변경 후 연일 맹활약을 펼치자, 이번 시위가 아무런 실익 없이 트럭 대여 업체만 좋은 일을 시킨 꼴이라는 조롱 섞인 지적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이번 사태는 일부 극성팬들이 손주영의 마무리 투수 보직 변경 소식에 반발하며 시작됐다. 이들은 '구단의 미래와 맞바꾸는 조급한 윈나우에 반대', '트윈스 미래는 누가 지키나' '우리가 원하는 건 한 해의 우승이 아니다' 등의 이유를 내세워 잠실구장 인근에서 트럭 시위를 감행, 구단과 코칭스태프를 압박했다. 하지만 시즌 중 팀 사정에 따른 전략적 선택과 현장의 고유 권한에 대해 트럭까지 동원해 집단행동에 나선 모습을 두고, 야구계 안팎에서는 갸우뚱한 반응이 나온 것도 사실이다. 심지어 LG 팬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이 상위권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구단을 흔드는 모양새로 보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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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이닉스 열풍 탓? …"공학 영재 될래요" 멘토링 지원 '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진행하는 국내 과학영재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공학 분야' 지원자가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한림원은 15일 '2026년도 청소년과학영재사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과기한림원은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단체다. 청소년과학영재사사는 과학적 재능이 있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한림원 회원 및 차세대 과학자와 연결해 자기주도적 연구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는 과기한림원 교육 사업이다. 올해 전국 고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87명이 지원해 이 중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중 비수도권 학생은 13명으로 전체의 약 43%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공학 분야 지원자는 44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절반 이상(51%)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과기한림원은 "반도체, AI, 로봇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결과로 보인다"고 했다. 올해는 나노광학 및 양자광학의 세계적 석학인 박홍규 서울대 교수 응집물질물리 계산과학 분야의 석학 손영우 고등과학원 교수, 입을 수 있는(웨어러블) 전자소자 전문가 고승환 서울대 교수, 구조생물학 분야 선도 과학자 이지오 포스텍 교수, 지능형반도체 및 AI 분야 차세대 과학자 유민수 KAIST 교수 등 한림원 회원 9명과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 21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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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3.54㎢ 공업지역 재편…"첨단산업으로 체질 바꾼다"
경기 부천시가 노후 공업지역의 산업 체질을 바꾸는 재편 작업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산업단지를 제외한 관내 공업지역 3. 54㎢를 대상으로 한 '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된 법정계획이면서 노후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와 미래 산업 기반 구축 방향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이다. '과거의 중심에서 미래의 거점으로, 성장과 기회가 공존하는 부천'을 비전으로 제조업 중심의 낡은 산업 구조를 미래형 산업 생태계로 전환해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 공업지역을 산업 여건과 입지 특성에 따라 △산업혁신형 △산업정비형 △산업관리형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지역별 맞춤형 관리 전략을 적용하기로 했다. 산업혁신형은 첨단·신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산업정비형은 노후 기반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에 집중한다. 산업관리형은 기존 산업 기능을 유지하면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책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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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리트, 온열질환 관리 및 근로자 의견 청취 서비스 무상 지원
AX(인공지능 전환) 기업 유플리트(대표 최근화)가 산업 현장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26 폭염 시즌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AI(인공지능) 에이전트 기반 산업안전 관리 솔루션 '세이프유 웍스'(SAFE U WORKS)의 온열질환 관리 및 근로자 의견 청취 서비스, 2종을 별도 가입비나 계약 약정 없이 국내 모든 사업장에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6월1일부터 산업안전보건규칙 개정에 따라 폭염 작업을 위한 보건 조치 위반 시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사업주는 매일 체감온도를 측정하고 등급별 조치 사항을 기록·보관해야 한다. 회사에 따르면 세이프유 웍스의 온열질환 예방 서비스는 AI를 활용, 안전 관리 업무 부담을 줄인다. 현장에 비치된 온·습도계를 촬영해 올리면 온도·습도·시간·구역을 자동 인식해 체감온도를 계산한다. 이후 위험 등급에 따른 의무 조치 가이드를 안내하고 법령이 요구하는 일자별 기록지를 자동 생성해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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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랑'과 '굿네이버스'… 유니폼에 담긴 프로야구의 가치 [류선규의 비즈볼]
최근 프로야구는 역대급 호황이다. 2025년 사상 최초로 천만 관중을 돌파했고, 2026년에는 1200만 관중 시대까지 열렸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숫자다. 이제 '프로야구 르네상스'라는 표현도 과장이 아니다. 그러면서 프로야구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하나의 사회·문화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월 9~10일 양일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굿네이버스 데이' 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와 NC 다이노스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이벤트다. NC 선수들은 굿네이버스 로고가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고, 첫날인 9일에는 최근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배우 정일우 씨가 시구를 했다. 또 이틀 동안 경남 지역 초등학생과 희망편지쓰기대회 참여 아동 60명이 그라운드에 초청됐으며, 선수 사인회와 나눔 체험 부스, 이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여기에 굿네이버스와 NC 다이노스는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식까지 진행하며 단순 이벤트를 넘어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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