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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마시고 밤은 떠먹고"…카페 메뉴판에 가을 왔다[핑거푸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주요 카페 메뉴판에 밤과 고구마 등 가을을 겨냥한 제철코어 메뉴가 등장하고 있다. 가을 제철 식재료를 라떼와 케이크 등과 접목해 일상에서 가볍게 가을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공략하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15일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를 출시한다. 무안 군고구마로 만든 소스에 우유를 섞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내고 그 위에 카스텔라 가루와 펄을 더했다. 고구마의 익숙한 풍미에 포슬포슬한 카스텔라와 쫀득한 펄이 어우러져 마시는 동안 서로 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을 음료다. 마롱 몽블랑 치즈케이크에는 국내산 밤을 넣었다. 진한 풍미의 치즈 케이크 위에 달콤한 몽블랑 크림을 층층이 올린 메뉴로 가을 시즌에만 한정 판매한다. 또 홀케이크인 '보늬밤 몽블랑 치즈 케이크'는 국내산 밤이 박힌 치즈 케이크 위에 마스카포네 크림과 몽블랑 크림을 더하고 국내산 보늬밤을 올린 축하용 홀케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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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장 슬픈 소식" 권은비, 워터밤 포기한 사연
권은비가 올해 워터밤 불참 이유와 함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야식으로 회를 즐겨 먹는다고 밝히자 성시경도 자신의 광어 다이어트 경험을 덧붙이며 공감했다. 11일 방영된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 남친' 23회에서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성시경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은비는 지난 2022년 발매한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를 열창하며 무대를 열었다. 무대 후 성시경은 권은비에게 워터밤 이야기를 꺼냈다. 성시경은 "올여름 이슈 중 하나가 권은비의 워터밤 불참 소식이었다"며 "워터밤 얘기를 안 할 수 없다. 워터밤이 핫해진 이유 중에 권은비 씨가 있다. 그래서 올해 가장 슬픈 소식이 권은비 씨가 안 나오는 거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권은비는 "그래서 '시즌즈'에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며 워터밤에 불참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권은비는 "최근에 회사를 옮겼다"며 "가장 중요한 앨범이 나오게 되면서 시기가 안 맞아 이번에는 출연을 고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워터밤 무대는 일반 행사와는 준비 과정부터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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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테두리 남기는 아이 그냥 두나요?"…누리꾼들 엇갈린 반응 화제
초등학생 자녀가 피자 테두리나 치킨의 끝부분 등 음식을 깔끔하게 먹지 않는 식습관이 있어 고민이라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자 꼬다리, 치킨 다리 끝 남기는 아이, 그냥 두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두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아이가 피자 테두리를 먹지 않고 남긴다"며 "치즈 크러스트나 고구마 크러스트를 주문해 줘도 입에 맞지 않으면 그냥 먹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A씨는 "요즘처럼 풍요로운 시대에 굳이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일 필요는 없고, 나중에 필요성을 느끼면 본인이 알아서 변화할 것이라는 입장과 여러 사람이 함께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교육해야 한다는 입장 사이에서 고민된다"고 적었다. 이어 "특히 어릴 때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갈 수 있어 나중에 고치기 어려울 것 같고, 아이가 왜 고쳐야 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는 아이의 식습관을 어릴 때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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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에 "매출 16배 급증"…이곳 사장님도 웃었다
지난 5일 열린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이 몰린 가운데 행사 주변에 위치한 주변 편의점들이 매출이 최대 16배 이상 오르는 등 축제 특수를 누렸다. 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의 축제 당일 여의도·용산·반포 인근 점포 30여곳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최대 1521. 1% 증가했다. 행사 영향권에 있는 점포는 한때 방문 고객수가 최대 120배가량 늘었다. GS25도 여의도·이촌동 등 점포 7곳의 매출이 최대 6. 7배로 증가했다. 여의도한강공원 인근 세븐일레븐 20여곳의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의 최대 15배로 늘었다. 여의도 인근 이마트24 점포 매출은 같은 기준 약 950% 증가했다. 매출은 특히 불꽃축제 시작 전에 집중됐다. CU는 명당을 차지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점심시간 이후 매출이 빠르게 늘었고 오후 6시에 최고조에 달했다. 오후 6~7시 한 시간 매출이 전주 같은 시간대의 최대 200배에 달한 점포도 있었다. GS25는 오후 6시, 5시, 7시 순으로 매출이 많았으며 5~7시 사이 하루 매출의 절반 이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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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100배 더" 분주한 편의점...올해도 '불꽃축제 특수' 기대
약 10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026 세계불꽃축제' 특수에 대비해 행사 장소인 여의도한강공원 일대 편의점들이 고객맞이에 나선다. 맥주, 돗자리 등 수요가 많은 상품을 미리 넉넉히 준비하고, 작년보다 3주 앞당겨진 시점을 고려해 임시 냉장 시설도 준비했다. 원활한 점포 운영을 위해 운영 인력도 늘린다. 5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이날 저녁 예정된 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여의도, 이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평소 대비 최대 100배 이상의 대규모 물량을 확보했다. 특히 축제 당일 수요가 많은 맥주, 생수, 간편식, 얼음컵과 치킨, 피자 등 즉석조리 상품도 대량 발주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들역 인근 점포엔 솜사탕 기계를 별도로 운영한다. 고객 쏠림에 대응해 냉방 설비와 계산대(POS) 등 장비를 추가 투입하고, 주요 점포에 본부 지원 인력을 배치해서 원활한 영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불꽃축제 당일 여의도, 이촌동 일대 GS25 10개 점포 매출은 직전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최대 85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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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워케이션 13곳으로 확대…1인 하루 최대 5만원 지원
농촌에서 휴식을 즐기며 근무하는 '농촌형 워케이션'이 13곳으로 늘어난다.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원격근무를 하고, 퇴근 뒤에는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형 워케이션 공간으로 3곳을 신규 선정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선정된 곳은 △충남 당진시 당나무물꽃마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에코왕곡마을 △제주 제주시 김녕리체험마을이다. 농촌형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식(vacation)을 결합한 워케이션에 농촌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운영 지역은 모두 13곳으로 늘었다. 기존 운영지는 △경기 이천 산수유마을 △강원 홍천 무네미별마루·강릉 그레이트오션 △충남 공주 신풍윈드밀 △전북 정읍 송죽마을·남원 혼불체험관 △전남광주 곡성 러스틱타운 △경북 영천 한의마을·상주 객주촌 △경남 남해 오피스 닻 등 10곳이다. 농식품부는 농촌형 워케이션 이용자에게 평일 기준 1인당 하루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11월에는 최대 5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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