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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대통령, 판사 공소장 뺏어다 찢으려…감옥 안 갈 생각밖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판사가 갖고 있는 공소장을 뺏어다 직접 자기 손으로 찢어버리겠다는 것"이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특검법 원천무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청와대 안에 있는 이 대통령의 눈에는 경제도, 민생도, 외교도, 안보도, 그 어떤 것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 이 대통령은 오로지 감옥에 가지 않겠다는 생각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감방 가는 건 무서운데 국민은 전혀 무섭지 않은 모양이다. 공소취소는 이재명 범죄 지우기를 넘어 이재명 독재로 가는 마지막 톨게이트"라고 했다. 장 대표는 "범죄자 이재명이 자기 손으로 공소장을 찢는 순간 무소불위의 독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최고 존엄 이재명과 친명 부역 세력들이 부와 권력을 독점하는 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독재를 막고 독재 정권을 끝장내는 선거"라며 "6월 3일 국민의 분노를 모아 독재자 이재명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자유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돌려놔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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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조응천 "'공소취소' 민주·'스틸 윤' 국힘…양쪽 벼랑으로 밀어버리겠다"
"추미애 후보를 뽑으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사건에 대해 '옳다구나' 공소취소를 할 것이다. 거대 양당 밖에 더 '좋은 사람'이 있다는 점을 봐줬으면 한다. "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국민의힘 뽑아주면 이것 보라며 '스틸 윤'(여전히 윤석열)으로 계속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법연수원 18기로 이 대통령과 동기인 조 후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을 지냈다. 정치권에서 계파와 진영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쓴소리를 해온 인물로 꼽힌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주류로 부상한 이후에는 당내 강성 지지층과 이른바 '방탄 입법'을 공개 비판하며 각을 세웠고, 22대 총선을 앞두고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조 후보는 경기지사 출마와 동시에 '사법내란 저지를 위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민주당의 '조작기소 특검법' 추진과 이 대통령 관련 사건 공소취소 가능성 등에 공동 대응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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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민 8~9명 공소취소 모른다'니…정원오 캠프 오만한 망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7일 '국민 10명 중 8~9명은 공소취소의 뜻을 모른다'고 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역대급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겐 '공소취소 특별검사법'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했다. 오 후보는 이날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박 의원이 우리(국민의힘)이 너무 만만하게 보여서 문제의 발언을 한 것 아닌가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등과 공소취소 특검법 관련 의견을 주고받다가 '시민들에게 공소취소가 뭐예요'라고 한 번 물어보라"며 "10명 중 8~9명은 모른다. 공소취소 뜻을"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 발언에 대해 보수 진영에선 국민을 무시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오 후보는 "박 의원은 정원오 캠프의 본부장을 맡고 있다"며 "정 후보에게도 박 의원의 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봤다.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어봤더니 '정쟁하지 마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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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대통령·민주당, 자신 있으면 지선 전 공소취소 해보시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조작기소 특검' 추진 속도 조절에 나선 것을 두고 "그렇게 자신 있으면 지방선거 전에 해보시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7일 SNS(소셜미디어)에 박성준 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6일 CBS 라디오에 나와 "시민한테 '공소 취소가 무엇인가'라고 물어봐라. 10명 중 8~9명은 공소 취소 뜻을 잘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장 대표는 "이재명과 민주당의 진심이 듬뿍 담긴 발언"이라고 했다. 이어 "그 진심은 두 가지다. 첫째는 '공소취소가 나쁜 짓인 건 우리도 안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래도 국민은 바보니 해도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마이크 타이슨이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얻어맞기 전까지는'이라고 말했다"며 "그렇게 자신 있으면 지방선거 전에 (공소취소) 해보시라"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 모여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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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한병도… 민주당 최초 원내대표 연임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3기 원내대표로 한병도 의원이 선출됐다. 당 역사상 첫 연임 원내대표다. 연임 출마의 변으로는 '비상입법체계 가동'을 선언했다.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서 민주당이 상임위원회 위원장직 독식 시도 가능성이 커졌단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은 6일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선거를 실시했다. 지난 4~5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이날 국회의원 투표결과 단독 입후보한 한 의원에 대한 찬성이 과반을 기록했다. 한 원내대표는 연임에 성공하며 1년간 민주당 원내 운영을 책임지게 됐다. 한 원내대표는 투표 전 단상에 올라 "오직 이재명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만이 목표"라며 "당장 최우선 과제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다. 이후에는 비상입법체계를 가동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년, 특히 올해 12월까지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모두 끝내야 한다"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골든타임 1년을 다시 시작하자"고 했다. 한 원내대표가 선거 직후 비상입법체계를 가동하겠다고 한 것은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에서 주요 법안처리가 늦어진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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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공소취소 뜻? 시민 십중팔구는 몰라"…김재섭 "민심은 천심"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민심은 천심이라 국민들께서 '공소 취소'가 어떤 취지인지 정확하게 보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6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주 자세한 법률적인 디테일까지는 모르실 수도 있어도 취지는 아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른바 '조작기소' 관련 국정조사에서 법원의 재판과 비교해 새로운 사실이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특검까지 만들어 이재명 대통령 혐의를 전부 없애겠다는 게 공소취소 특검"이라고 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도 "민심은 천심이 맞다"며 "공소취소의 어려운 부분을 막 얘기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그런데 이 대통령이 임명한 특별검사가 이 대통령 재판을 없애줄 수 있다는 건 심플하다"며 "극도의 이해상충이다. 또 '선거 전 이렇게 오만한 이슈를 꺼내 드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민주당에) 악영향이 심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과 천 의원의 말은 박성준 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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