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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웃들이 K컬처 알린다…'전주 비빔밥부터 포천 캠핑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방송교류재단은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맛·멋·쉼 오감만족 K컬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120여명이 우리나라의 콘텐츠를 직접 경험한 뒤 세계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전국 각지의 음식(맛)과 관광(멋), 숙박(쉼)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한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6회의 한국 문화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회차별로 인플루언서 20명이 참가한다. 전주에서 비빔밥을 만들거나 포천에서 캠핑을 즐기는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문체부는 우리 문화의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 2편도 제작한다.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이 재미있게 우리 문화를 세계로 전달하는 방송이다. 오는 하반기에 방송된다. 해외 방송 제작사와의 접점도 늘린다. 태국 공영방송사 제작진이 참여해 만드는 한국 문화 소개 프로그램의 제작이 확정됐으며 그 외 방송사와의 협업 논의도 진행 중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세계인이 K팝·K드라마 외에도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지역 문화와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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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역봉쇄·교황 비난… 도 넘은 트럼프? 선 긋는 동맹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쟁 과정에서 동맹국들의 인심을 더 잃었다. 트럼프행정부가 호르무즈해협에서 이란을 오가는 선박의 통항을 봉쇄한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등은 이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친트럼프 인사인 이탈리아 총리도 트럼프가 교황을 비난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3일(현지시간) BBC와 인터뷰에서 "어떠한 압박이 있더라도 이란전쟁에 끌려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거부의사를 밝혔다. 그는 명확한 법적 근거 등이 없는 한 "어떤 압박이 있든"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호르무즈해협 봉쇄작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지난 주말 미국이 이란과 협상을 성과 없이 끝낸 뒤 호르무즈해협을 통제하겠다고 밝히자 나온 발언이다. 미국의 해협통제 시작(한국시간 13일 밤 11시) 이전인 지난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나토는 우리를 위해 존재하지 않았지만 호르무즈해협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국가가 우리를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영국 등이 기뢰제거함을 파견할 것이라고 했는데 스타머 총리가 이를 반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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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올리려다 학교 '활활'…SNS서 난리난 '크롬북 챌린지' 뭐길래
금속 제품을 일부러 전원에 꽂아 노트북을 망가뜨리는 '크롬북(Chromebook) 챌린지에 도전하다 교실에 화재를 낸 사건이 발생했다. 13일(현지 시각) 영국 공영방송 BBC는 영국 스코틀랜드 중서부 웨스트던바턴셔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크롬북 챌린지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크롬북 챌린지는 노트북을 고의로 고장 내는 장면을 촬영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틱톡 등에 올리는 일종의 SNS 트렌드다. 2025년 북미 지역 중고등학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주로 노트북의 충전 단자에 스테이플러 심을 찔러넣어 합선을 유도하거나 배터리를 날카로운 물건으로 찔러 불꽃을 튀게 해 그 장면을 촬영한다. 크롬북은 구글 운영체제 '크롬'을 탑재한 노트북으로, 주로 북미 지역에서 학생 교육용으로 보급하는 모델로 알려져 있다. BBC에 따르면 던바턴 시내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이같은 크롬북 챌린지를 시도하다 불을 냈다.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지 소방 당국은 "화재가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면서도 "각 가정에도 (크롬북 챌린지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편지를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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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선 긋는 동맹들...영국 "전쟁 끌려 들어가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을 오가는 선박의 통항을 봉쇄한 가운데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이 이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3일(현지시간) BBC와 인터뷰에서 "어떠한 압박이 있더라도 이란 전쟁에 끌려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개입 거부 의사를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인터뷰에서 명확한 법적 근거 등이 없는 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작전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우리의 결정은 매우 명확하다"며 "어떤 압박이 있든, 그리고 상당한 압박이 있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쟁에 끌려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주말 이란과 협상이 수포로 돌아가자 이란 항구와 해안 지역을 출입하는 모든 해상 교통을 봉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나왔다.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해협을 정리하는 작업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나토 동맹국의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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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쏟은 이유 있었다' 토트넘 진짜 강등 위기, 캡틴 로메로 '시즌 아웃'
손흥민(34·LAFC)의 뒤를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주장 완장을 찬 크리스티안 로메로(28)가 남은 시즌 그라운드를 누빌 수 없게 됐다. 강등 위기에 내몰린 토트넘 입장에선 그야말로 '초비상'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 현지 매체들은 14일(한국시간) 일제히 로메로의 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전날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026 EPL 32라운드 원정 경기 선덜랜드전 부상 여파다. 당시 로메로는 후반 18분께 동료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와 충돌한 뒤 쓰러졌고, 결국 절뚝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당시 눈물을 흘리는 로메로의 모습도 포착됐는데,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6~8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해 사실상 남은 시즌 EPL 출전은 어려워졌다. 로메로는 물론이고 소속팀인 토트넘 입장에서도 초대형 악재다. 가뜩이나 강등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는 토트넘 상황을 고려하면, 팀의 주장이자 핵심 수비수인 로메로의 시즌 아웃은 그야말로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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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이란과 2주 휴전에 포함 안된 사안"
이란이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2주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반발한 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은) 휴전 합의에 포함돼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공영방송 PBS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사실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해당인터뷰를 진행한 기자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휴전 합의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헤즈볼라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계속 공격하는 것이 괜찮냐는 질문에 "그건 협상의 일부이고 모두가 알고 있다"며 "별개의 작은 교전"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입장은 이스라엘의 주장과 같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합의에 따라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면서도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은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휴전 합의 위반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를 비롯한 휴전 합의를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이란 타스님뉴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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