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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심스페이스 공식 도입...'전남 아이모두'에 탑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AI 기반 정서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고, 교육청 AI 플랫폼 '전남 아이모두'에 탑재해 9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심스페이스는 테바소프트(주)(대표 오정섭)가 개발한 AI 마음일기 서비스로, 교육청은 「AI 기반 학생 마음건강 지원 플랫폼 운영 사업」의 플랫폼으로 이를 선정했다. 교육청은 이번 사업의 목적을 두 가지로 설명했다. 학생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 것, 그리고 학생이 남긴 정서 기록을 교사가 상담과 생활지도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회정서교육이나 교과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학급 운영 등 기존 교육활동과 연계해 학교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접속 방식은 단순하다. 지난 8월 아이모두와의 연동이 마무리돼, 교사와 학생은 아이모두에 로그인한 뒤 배너를 누르면 별도 설치나 학교 단위 신청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교육청이 일괄 부담해 무료이며 이용 인원에도 제한이 없어, 전남청사 관할 초·중·고등학교라면 어느 학급이든 즉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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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 3시 하교 "돌봄 확대" vs "학습 피로" 교육계 팽팽
"어떤 아이는 오후 1시에 학교를 마치고 충분한 문화활동과 돌봄을 경험하지만 어떤 아이는 그러지 못합니다. 하교시간을 늦추면 가정배경의 격차를 공적 돌봄체계 안에서 줄일 수 있습니다. "(이희현 한국교육개발원 학생·학부모연구실장)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와보셨나요? 5교시가 되면 아이들이 드러눕습니다. 오후 3시까지 하교시간을 확대하는 게 과연 가능할까요?"(김선 둔전초등학교 교사) 초등학교 1·2학년 하교시간을 오후 3시까지 늦추는 방안을 놓고 교육계에선 상반된 의견이 맞섰다. 찬성 측은 가정배경에 따른 돌봄격차를 줄일 대안이라고 평가한 반면 반대 측은 발달단계에 맞지 않는 수업확대가 아이들의 피로를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와 국회미래연구원·한국교육개발원은 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와 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포럼'에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국교위는 현재 초교 1·2학년의 하교시간을 오후 1~2시에서 오후 3시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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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격차 줄인다"vs"애들 드러눕는다"…초1·2 하교시간 연장 '팽팽'
"어떤 아이는 오후 1시에 학교를 마치고 충분한 문화활동과 돌봄을 경험하지만 어떤 아이는 그러지 못합니다. 하교 시간을 늦추면 가정배경의 격차를 공적 돌봄 체계 안에서 줄일 수 있습니다. "(이희현 한국교육개발원 학생·학부모연구실장)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와보셨나요? 5교시가 되면 아이들이 드러눕습니다. 오후 3시까지 하교 시간을 확대하는 게 과연 가능할까요?"(김선 둔전초등학교 교사) 초등학교 1·2학년 하교 시간을 오후 3시까지 늦추는 방안을 놓고 교육계에서 상반된 의견이 맞섰다. 찬성 측은 가정배경에 따른 돌봄 격차를 줄일 대안이라고 평가한 반면 반대 측은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 수업 확대가 아이들의 피로를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와 국회미래연구원·한국교육개발원은 3일 국회도서관에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국교위는 현재 초교 1·2학년의 하교 시간을 오후 1~2시에서 오후 3시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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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강의 넘어 현장 문제 해결…원광대, 'WON+PBL' 확산 속도
원광대학교 WON+PBL센터는 지난 2일 학생지원관에서 '2학기 WON+PBL 교과 개발·개편 및 운영 교수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WON+PBL'은 현장 기반의 실제적 문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원광대만의 특화 교육모델이다. 대학은 이를 통해 지·산·학·병·연(지자체·산업체·대학·병원·연구소) 협력 체계를 강구하고,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2학기 교과 개발 및 개편에 참여하는 교수진과 지원 조교 등을 대상으로 교육모델의 지향점과 세부 운용 절차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과 설계부터 수업 운영,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다뤘으며 신청·심사 기준과 체계적인 질 관리 방안이 소개됐다. 아울러 직전 학기 우수 운영사례로 최미숙 언어재활학과 교수의 실제 수업 적용 성과가 공유돼 교수진의 이해를 돕고 모델 적용 가능성을 넓혔다. 이완범 WON+PBL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는 교수자가 혁신 교육모델의 취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실제 수업 설계에 적용하도록 돕기 위한 자리"라며 "우수사례 공유와 지속적인 환류를 통해 체계적인 PBL 교과 운용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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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교육과 국어·수학 연계…'현장체험학습 우수사례' 선정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3일 '2026년 현장체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의 수상작 20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에 발표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교실 안의 배움이 교실 밖 체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반의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학교 현장에 보급하려는 취지다. 공모는 교사 부문과 학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2025학년도부터 2026학년도 1학기까지 실제로 운영된 현장체험학습 사례 중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133편(교사 부문 82편, 학교 부문 51편)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 결과 교사 부문과 학교 부문에서 각각 10편(교육부 장관상 4편,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6편)이 최종 선정됐다. 교사 부문 최우수상은 김동환 서울신구로초등학교 교사, 학교 부문 최우수상은 대구국제고등학교가 수상했다. 교사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김 교사는 국립고궁박물관의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사회·국어·수학 교과를 융합한 현장체험학습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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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조선이공대, AX첨단인재 양성한다…5년간 협력
웅진씽크빅이 지난달 28일 조선이공대학교와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AI 분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국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웅진씽크빅은 대표 협력기업으로 참여해 광주 지역 AI 기반 제조혁신 분야의 실무인재 양성을 조선이공대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약 기간은 2031년 8월27일까지 5년이다. 양 기관은 △AI+제조 융합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직무분석 기반 교과목·콘텐츠 고도화 △실무 프로젝트·현장실습·전문가 멘토링 등 현장 중심 교육 △참여기업·산업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교육생 모집부터 학습관리, 취업·인턴십 연계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 웅진씽크빅은 대표 협력기업으로서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와 기업 강사·멘토 네트워크 연계, 실무 프로젝트 기획·운영 등을 담당한다. 조선이공대는 주관대학으로서 학사·학생관리와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정부·전담기관 대응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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