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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김재윤-우익수 김성윤 제외' 삼성 라인업 변화, 박승규-배찬승 어깨가 무겁다 [대구 현장]
마무리 김재윤도, 우익수 김성윤도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커다란 과제를 안았다. 삼성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이날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지명타자)-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전병우(3루수)-이재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양창섭. 광주에서 4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전날 4개의 홈런을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이날은 완전체가 아니다. 전날 2안타 2타점 맹활약한 김성윤이 빠졌다. 박진만 감독은 "오늘 성윤이가 몸 상태가 안 좋아서 라인업에서 뺐다. 폭염으로 쉬어가는 동안 몸 상태가 안 좋은 선수들이 몇 명 있었는데 성윤이도 몸살과 장염 증세가 있어서 오늘 라인업에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불펜 투수들도 등판하지 못하는 자원이 적지 않다. 2연투를 펼친 김재윤, 이승민, 김태훈, 장찬희는 등판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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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도움 많이 못 줬다" 70억 FA의 반성, 10년 만에 '초심 패션'까지... 사령탑 홀린 눈부신 역투
"지금까지 팀에 도움이 많이 못 됐다. " 부진에 부상까지 겹치며 최원태(29·삼성 라이온즈)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렇기에 더욱 값진 호투였다. 최원태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82구를 던져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옵션 12억 포함) 7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은 최원태는 지난해 8승 7패, 평균자책점(ERA) 4. 92를 기록했으나 올 시즌 17경기에서 3승 4패에 그쳤다. 지난달 29일 오른팔 근육 미세 손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최원태는 17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1㎞가 찍혔고 두 가지의 종류의 패스트볼을 46구 던졌다. 직구의 위력이 살아 있었고 그로 인해 변화구도 더 효과적으로 먹혀 들었다. 커터를 16구, 체인지업 15구, 커브 5구를 섞으며 한화 타선을 제압했다. 시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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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많이 상했을 것" 대굴욕, PS 청부사인줄 알았는데 '3피홈런 6실점' 또 무너졌다 [대구 현장]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거야. " 김경문(68) 한화 이글스 감독은 부진한 투구를 펼친 메이저리그(MLB) 출신 새 외국인 투수가 구겨진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라도 호투를 펼쳐주길 바랐다. 그러나 그 기대는 산산히 조각났다. 짐머맨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95구 10피안타(3피홈런) 1볼넷 5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윌켈 에르난데스가 부진하며 한화를 구하기 위해 합류한 짐머맨은 첫 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공격적인 투구가 빛났고 무엇보다 날카로운 제구가 돋보였다. 그러나 지난 1일 KT 위즈전에서 4이닝 동안 8안타를 맞고 7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경기 전 김 감독은 "한국이 아직은 낯설 것이다. 본인도 생각보다 많이 맞아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벼르고 나온 것처럼 보였다. 3회까지 이렇다 할 위기 없이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투구수도 37구에 불과했다. 4회 첫 타자 구자욱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4회엔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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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가 돌아왔다" 사령탑 활짝, 4연패 후 2연승 '선발 호투+4홈런 폭발' 삼성이 화끈해졌다 [대구 현장]
길었던 연패를 끊자마자 곧바로 연승 흐름을 탔다. 부상병이 돌아와 호투를 펼쳤고 모처럼 화끈한 홈런쇼가 펼쳐졌다. 더할 나위 없는 승리였다. 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최원태의 호투와 4홈런을 터뜨린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8-5 승리를 챙겼다. 61승 41패 2무를 기록한 삼성은 선두 KT 위즈와 1. 5경기 차를 유지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패한 3위 LG 트윈스와 격차는 5경기로 벌렸다. 지난달 29일 오른팔 근육 미세 손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최원태는 17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앞서 한화전에서 4⅔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진 기억이 있었지만 이날은 완전히 달랐다. 오랜 만에 복귀한 최원태는 5⅔이닝 동안 82구를 던지며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4승(4패)째를 챙겼다. 5회 1사 1,2루 위기에서도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스스로 불을 끈 최원태는 6회 들어 솔로 홈런을 맞았으나 이날 유일한 실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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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쾅쾅쾅' 여름하늘 수놓은 홈런 폭죽쇼, '2홈런 5안타' 구자욱 날았다... 한화에 8-5 승리 [대구 현장리뷰]
삼성 라이온즈가 호쾌한 홈런쇼를 앞세워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홈런 4방을 앞세워 8-5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기록한 2위 삼성은 61승 41패 2무를 기록했다. 이날 패한 3위 LG 트윈스와 격차는 5경기로 벌어졌다. 선두 KT 위즈와는 1. 5경기 차를 유지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한화는 48승 52패 3무로 6위에 머물렀다. 5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는 여전히 5경기다. 삼성은 이날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지명타자)-전병우(3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최원태. 한화는 최인호(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허인서(포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맞섰다. 브루스 짐머맨이 선발 등판했다. 최원태는 지난 4월 14일 한화전에서 4⅔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는데 이날은 완전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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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많이 상했을거야" 한화 짐머맨 3번째 등판, '좌타 피안타율 0.188' 삼성 타자 라인업 잠재울까 [대구 현장]
브루스 짐머맨이 한화 이글스 합류 후 3번째 등판에 나선다. 첫 경기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으나 두 번째 경기에선 7실점하며 고전했던 짐머맨의 3번째 등판은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 김경문(68) 한화 감독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한국이 아직은 낯설 것이다. 본인도 생각보다 많이 맞아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윌켈 에르난데스가 부진하며 한화를 구하기 위해 합류한 메이저리그(MLB) 출신 짐머맨은 첫 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지난 1일 KT 위즈전에서 4이닝 동안 8안타를 맞고 7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가 중요하다. 한화는 48승 51패 3무로 6위다. 5위 KIA 타이거즈와는 5경기 차. 4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더 이상 격차가 벌어지면 가을야구 진출은 더 힘들어질 수 있다. 삼성은 이날 선발 최원태를 등판시킨다. 올 시즌 한화전에 한 차례 등판해 4⅔이닝 동안 8안타 4득점하며 무너뜨렸던 기억이 있는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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