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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한가인도 보내는데...교육부 "미인가 국제학교 전부 폐쇄 대상"
교육부가 영유아 종일반학원을 제재하겠다고 나선 데 이어 전국 미인가 국제학교를 모두 폐쇄하겠다는 강력 대책을 내놨다. 시도교육청에 따라 시기는 다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미인가 국제학교'라는 형태의 모든 교육시설의 문을 닫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내년 1월 폐쇄명령 이행강제금 효력 발생. 이후 시도교육청이 지시━교육부는 29일 인가·등록 없이 사실상 학교의 형태로 운영하는 교육시설에 대해 법 위반사항을 충분히 고지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고발·수사의뢰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폐쇄 명령까지 진행한다. 초·중등교육법에 따르면 인가 없이 사실상 학교형태로 시설을 운영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제65조에서는 폐쇄 명령도 가능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도 별다른 처벌 규정이 없어 실효성이 없었다. 교육부는 지난 23일 미인가 교육시설이 폐쇄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함에 따라 향후 시행령을 마련해 폐쇄까지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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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회담…靑 "핵심광물 센터 중심으로 공급망 협력"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을 만나 양국이 추진 중인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를 중심으로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중동 전쟁 등으로 전세계 공급망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양 정상은 베트남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기술력을 융합하는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2일(현지시간)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은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과 지역,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양 정상은 교역·투자를 비롯해 에너지·원전, 인프라, 과학기술, 문화·인적교류 등 미래지향적, 전략적 분야에서 협력을 한 단계 높이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에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분야별 협력 강화를 위한 총 12건의 협력 문건이 체결됐다"고 했다. 이어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안전성 협력 MOU(양해각서)'가 체결됐으며 열처리 가금육 검역협상이 타결돼 베트남의 43억달러 수입의약품 시장과 110억달러 육류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아울러 양 정상은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달러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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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고덕신도시 아테라' 견본주택 24일 개관
금호건설이 경기도 평택 고덕동 일원에 분양하는 '고덕신도시 아테라' 분양에 나선다. 금호건설은 오는 24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산 510-97번지 일원에 고덕신도시 아테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평택시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A-63BL에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63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4㎡A 180가구 △74㎡B 134가구 △84㎡A 156가구 △84㎡B 157가구 △84㎡C 3가구 등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무주택자 및 일정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재당첨 제한은 10년이, 실거주의무와 전매제한은 각각 3년이 적용된다. 단지는 고덕중앙1로(예정)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평택고덕IC와 어연IC를 이용해 광역 교통망 접근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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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안 내는데 무상교육?…재외학교 특혜 논란에 회장님 작심반박
최근 '재외한국학교 무상교육' 추진을 둘러싸고 온라인상에서 찬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논란에 반박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3일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관련 게시물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재외한국학교는 재외국민에게 국내의 학교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외국에 설립된 교육부 소관 교육기관이다. 현재 세계 16개국 34개 재외한국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재학생은 1만3000여명이다. 백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재외한국학교 유치원·초등학교 5000여명 재외국민 자녀에 수업료·입학금·급식비·학교운영지원비 등을 국가가 의무적으로 지원해 국내 수준의 무상교육을 실현하자는 게 골자다. 하지만 해당 법안에 "세금도 안 내는데 혜택만 바란다", "해외 부자 학교에 대한 이중 특혜"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오해를 풀기 위해서 최 회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최 회장은 재외한국학교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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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K]"무작정 찾아갔다"…미국서 '대박' 터뜨린 데브시스터즈
"국내에 먼저 출시돼 참고할 만한 게임도 없었고 본고장인 일본은 폐쇄적이라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서비스하는 모든 국가를 직접 다니며 자문을 구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데브시스터즈의 TCG(트레이딩카드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강석곤 그룹장은 "TCG가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 게임사 가운데 TCG를 시도해 장기적으로 성공시킨 사례는 데브시스터즈가 유일하다. 강 그룹장은 "2021년 코로나19가 창궐했을 때 리셀 시장에 붐이 불었다. 거기서 카드 사업에 대한 기회를 포착해 포토카드 컬렉션을 출시했는데 700만장 이상 팔렸다"며 "그걸 계기로 TCG 사업화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2023년 출시한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현재 동남아, 미국 등 글로벌 10개 지역에 정식 진출했다. 태국의 한 국제학교에서는 영어 교육용으로 쓰이고 북미 출시 반년 만에 카드 샵 700곳 이상에 입점했다. 지난해 유통 계약량 중 북미 비중이 7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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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투자에 국제학교까지"…평택 고덕, '젊은 자족도시'로 부활
고덕국제신도시가 미분양 감소와 거래량 회복, 인구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며 시장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투자와 인프라 확충이 맞물리면서 '젊은 자족도시'로의 구조 전환이 진행 중이라는 평가다. 19일 국가통계포털과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1월 6438가구에서 올 2월 2612가구로 감소했다. 약 1년 사이 59. 4% 줄어든 수치다. 특히 고덕국제신도시 내 미분양은 일부 단지에 국한된 약 30가구 수준으로 파악된다. 공급 과잉 우려로 형성됐던 가격 및 거래 심리의 저점 구간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거래량 지표에서도 회복 흐름이 확인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평택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8월 418건에서 올해 1월 627건으로 증가했다. 약 6개월 만에 50% 수준의 반등이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고덕국제신도시 금호어울림'은 지난해 4분기 20건에서 올 1분기 35건으로 75% 증가했고 '고덕국제신도시 르플로랑'은 같은 기간 22건에서 33건으로 5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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