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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發 훈풍에 뭉칫돈 몰린 반도체·전력 ETF… 차기 투자처는?
지난 5월 반도체와 전력 테마 ETF(상장지수펀드)에 자금이 몰렸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확대가 메모리반도체와 전력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전문가들은 AI 투자 사이클 확산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차기 테마로 '피지컬 AI'를 꼽았다. 6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에 2조4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ETF 상품 중 자금유입 1위다. 또 'KODEX AI전력핵심설비'가 1조1000억원으로 3위, 'TIGER 반도체TOP10'이 8838억원으로 6위, 'RISE AI전력인프라'가 3963억원으로 10위 등 자금유입 상위 10개 ETF 안에 반도체·전력 테마 상품만 4개가 포함됐다. 빅테크(대형 IT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설비투자(CAPEX)를 경쟁적으로 확대하면서 메모리반도체와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시장에 확산한 영향이다. 특히 메모리반도체 중 하나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은 AI가 연산하는 동안 데이터를 빠르게 전달하면서도 전력 소모가 적어 핵심부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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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위환위기·금융위기·올해 6월5일…환율 3대 고점 모아보니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60원을 넘어서는 극심한 원화 약세 장세가 나타났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미국 고용지표 호조, 미국-이란 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원화 가치가 떨어졌다. 6일 금융시장 차트·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미국 ICE(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 집계 기준 5일(현지시간·한국 시각 6일 오전 5시59분 종료된 장 기준) 전장 대비 28. 69원(1. 87%) 오른 1561. 48원까지 상승했다. ICE가 전세계 은행과 브로커·거래 플랫폼 등에서 받은 장외 외환시장 호가를 통해 산출한 환율이다. 5일 환율 고점(원화 가치 저점)은 ICE 집계 기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고점 1597. 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역대 최고점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 12월(고점 1852. 50원)에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매도와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등으로 원화 약세 압력이 커졌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5일까지 20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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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2배 ETF, 내건 왜 더 낮지?"…수익률 성적표 보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의 상장 후 첫 일주일 성적표가 나왔다. 기초자산이 같더라도 수익률, 괴리율, 일중 거래 비용 등에서 차이가 났다. 특히 수익률의 경우 최대 1. 6%포인트 차이가 났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레버리지 ETF 투자 전 상품간 차이를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달 27일 상장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14종, 인버스 ETF는 2종이다. ETF 상장 초기 시장가격 왜곡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상장 전날인 지난달 26일 NAV(순자산가치)를 기준으로 지난 4일 NAV 수익률을 산출한 결과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수익률이 35. 46%로, 레버리지 14개 상품 중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 ETF중 가장 수익률이 낮은 상품은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로, 33. 86%를 기록했다. 1위인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보다 1. 6%포인트 낮다.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 ETF들의 수익률도 격차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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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쇼크'…삼전닉스 비명 터질때 이 주식은 환호성 터졌다[김근희의 증시 랩업]
코스피가 '브로드컴 쇼크'로 지난 5일 5% 이상 하락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급락했고, 그동안 급등했던 기판주들도 미끄러졌다. 주도주가 쉬어가는 동안 백화점주, 보험주 등이 새롭게 부상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첫째 주(6월1~5일) 코스피는 전주(5월25~29일) 대비 3. 7% 내린 8160. 59에 거래를 마쳤다. 주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지난 4일과 5일 브로드컴 실적 실망감 영향으로 하락했다. 특히 지난 5일 하루에 5. 54% 급락하며 '검은 금요일'을 맞았다. 주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주춤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SK하이닉스는 11. 27% 급락했다. 삼성전자는 3. 79%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엔비디아의 베라루빈 양산 소식과 자사 'HBM5'의 실물 모형 공개 등으로 13. 72% 상승했으나, 브로드컴 쇼크로 인해 상승 폭을 줄였다. 반도체 대장주들뿐 아니라 그동안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방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기판 관련주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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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나열·내용 복붙 "NO"…AI 인용 잘되는 비결 공개
네이버(NAVER)가 인공지능(AI) 검색 답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창작자에게 연간 200억원 규모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한 가운데 창작자가 스스로 작성한 글을 점검할 수 있도록 5가지 기준을 마련하고 팁을 공개했다. 6일 네이버는 창작자의 글이 독자에게 선택 받을 수 있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콘텐츠 셀프체크 가이드'로 △독자와 목적 △절차와 구체적 해결 과정 △대안 및 비교 분석 △실제 적용 사례 및 결과 △맥락에 맞는 이미지와 동영상 등을 제시했다. 우선 독자와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예컨대 맛집 콘텐츠라면 단순한 순위 나열이 아니라 '회의 30분 전에 식사를 마쳐야 하는 직장인'처럼 독자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그에 맞는 동선·가격·소요 시간 등 실용 정보를 제공하는 식이다. 누가, 언제, 어떤 목적으로 이 정보를 찾는지가 작성한 글에 들어있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또 직접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작성할 때 시간과 절차의 흐름에 따라 상세하게 보여주는 것도 좋은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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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ax] 부부 해외자산 각 3억원…보유한도 안 넘었는데 신고해라?
#A씨는 잔액이 6억원인 해외금융 계좌를 부부 2명의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은 각각 50% 씩이다. 각자의 지분율대로 나누면 1인당 보유 계좌잔액(3억원)인 셈이다. 이는 현재 해외자산 신고 기준인 5억원 이하인 액수다. 이에 A씨는 신고가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과세당국의 판단은 달랐다. 어떤 판단의 차이가 있었나. 지난해에 신고대상인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했거나 해외신탁을 설정·유지한 우리나라 거주자·내국법인은 올해 6월 30일까지 해외금융계좌·해외신탁 정보를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 특히 해외신탁은 올해 처음으로 신고의무가 생겼다. 해외에 신탁을 설정한 납세자는 해당 신탁정보 신고를 누락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이유다. 해외금융 계좌를 신고 대상자는 해외 보유자산 5억원 초과 등과 같은 일정한 신고 대상 기준조건이 있다. A씨의 경우처럼 지분율에 따라 반으로 나누면 A씨와 배우자는 각각 3억원을 보유하는 셈이다. 이같이 각자 5억원이 초과하지 않기에 A씨는 신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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