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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엔젤·슈퍼모델 아름회,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힐링 플라워 패션쇼' 성료
글로벌 뷰티 그룹 ㈜커커(대표 이철)의 사회공헌 단체 '커커엔젤'이 사단법인 슈퍼모델 아름회(회장 박세련)와 함께한 특별 자선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9일, 충남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메인 이벤트 <아름다운 동행: 꽃과 사람이 만드는 치유의 런웨이(힐링 플라워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주최하고 (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특히 11세 키즈 모델부터 60대 시니어 모델, 그리고 슈퍼모델 아름회 회원과 배우 윤지민·권해성 가족 등 총 31명의 모델이 참여해 세대 간 조화와 화합을 다지는 '세대 통합형 런웨이'의 진수를 보여줬다. 패션 거장 박윤수 디자이너의 예술적인 의상과 함께, 커커는 이번 쇼의 핵심인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타일링 총괄 디렉팅을 맡아 무대의 예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헤어 디렉팅의 경우 마끼에 청담점 씰 원장, 이철헤어커커 대치라운지 이세별 원장, 김사랑 원장이 참여해 '꽃'과 '치유'라는 테마를 감각적인 헤어 아트로 형상화했으며 메이크업 디렉팅은 마끼에 청담점 홍랑 원장의 진두지휘 아래 모델들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섬세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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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중·고·대학생 '창업 올림피아드' 총 상금 2700만원
서울경제진흥원(SBA)이 두번째 '학생 창업 올림피아드'를 연다. 올해는 대학생 부문을 신설해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차세대 글로벌 창업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2026 국제 유스 창업 올림피아드' 참가자를 5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올림피아드는 중고등학생 부문과 대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국내외 청소년·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전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는 기존 중고등 부문에서 대학생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국내외 중·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1~3인 규모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스타트업 및 기술 창업의 전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공모한다. 서면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 40팀(부문별 20팀)을 선정하고, 최종 결선 14팀(부문별 7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상 규모는 총 1만8000달러(약 27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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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잡, 성결대학교 직무박람회서 '취준생 AI 휴먼 컨설팅' 진행
AI(인공지능) 취업 지원 플랫폼 하이잡이 지난 18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열린 '2026 성결대학교 직무박람회'에서 'AI 휴먼 컨설팅'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금융·연구·설계·광고·홍보·마케팅·정보보안·개발 등 다양한 직무 분야의 현직자 상담과 참여형 프로그램(정책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하이잡 부스에서 학생들은 관심 직무와 채용공고를 바탕으로 AI 자기소개서 초안 작성, AI 면접 질문 생성, 답변 연습 등을 단계별로 체험했다. 이후 컨설턴트가 1대1 피드백을 제공, 강점과 보완 방향을 구체화하도록 지원했다. 하이잡 관계자는 "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막연함을 줄일 수 있도록 채용공고와 직무 기반의 실전 체험 현장을 마련했다"며 "AI와 컨설턴트 피드백을 결합해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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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지분 49% 도매사, '특수관계' 세브란스병원에 6443억 약 판매
학교법인이 만든 합작법인이 산하 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행태가 최근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는 조선대병원-조선대 이외에도 만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작법인의 영업이익률(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일반 의약품 도매사보다 비교적 높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경우가 그만큼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같은 '특수관계 합작법인'이 약가를 인위적으로 올린 채 고정하고, 이에 따라 환자의 경제적 피해와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커진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0일 머니투데이가 주요 의약품 도매사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사립대병원과 연관성이 파악되는 곳은 △세브란스병원-안연케어 △경희대병원-팜로드 △한양대병원-에스앤비팜 △백병원-화이트팜 △성모병원-비아다빈치 등이다. 안연케어는 주식회사 아이마켓코리아가 51%, 학교법인 연세대학교가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감사보고서 상에 학교법인 연세대는 '유의적 영향력 보유기업'으로 구분됐다.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연세의료원은 '기타특수관계자'다. 안연케어는 지난해 매출 7915억원, 영업이익은 32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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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소풍 기피 현상에 "교사들 게으른 것 아냐…희생 강요 안돼"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학교의 소풍 및 수학여행 기피 현상과 관련해 "교사들이 게을러서 안 하는 것이 아니다"며 "요즘 세상에 '네가 희생하라'고 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어제 안동에 갔더니 학생들이 '체험학습 가게 해주세요' '수학여행 가주세요'라고 그러던가 (하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떤 일이 생기면 교사한테 책임지라고 하고 (교사들이) 수사기관에 불려 다녀야 하고 변호사비는 (교사들이) 물어야 하고 상황이 아주 악화되면 평생 연금도 못 받게 징역형이 선고돼 해임이나 파면당하게 만드니 어떻게 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문제들이 있으면 문제를 다 없애거나 보완 방법을 제시해주면 되지 않느냐"며 "(교사들은) 형사 책임, 배상 책임, 도덕적인 비난을 왜 나한테 오게 하냐(는 것인데) 이것이 (교사들에게) 안 가게 해주면 되지 않느냐. 그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육부 지침도 만들고 수사기관들의 수사 지침 등도 좀 (조정해야 한다)"며 "조사한다고 선생님들 오라고 해서 하루 종일 앉혀놓으면 열받아서 하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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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 대책안 재촉…이재명 대통령"교사 책임 완화책 빨리 만들라"
이재명 대통령이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해 "교사에게 희생하라고 하면 안 되고, 문제 없애거나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줘야 한다"며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게 조속한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열린 제22회 국무회의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교사들이 (현장체험학습을) 게을러서 안하는 게 아니라 무슨 일이 생기면 수사기관에 불려다니고 해임 당하니 어떻게 하겠느냐"며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형사책임, 배상책임, 도덕적 비난이 (교사에게) 가지 않도록 해주면 된다"며 "필요하면 입법하고, 교육부 지침을 만들고, 수사기관이 엄격하게 (잘못이) 증명되는 경우에만 소환한다거나 (해라)"고 말했다. 이에 최 장관이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바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빨리 하라"고 재촉했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교육부 1년 핵심 성과를 보고 했다. 최 장관은 "국토공간 대전환을 위해서는 지역에서 인재가 진학, 성장, 정주하는 선순환 체계가 필수적이다"라며 자율형 공립고 지정 확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방안 등을 관련 정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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