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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 하루 사라져" 현충일=토요일 '시끌'...대체공휴일 없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와 현충일을 앞두고 대체공휴일 적용 여부에 따라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될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2일 네이버 카페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방선거가 6월3일로 수요일이 빨간날이고, 6월6일이 현충일 토요일이라 대체공휴일로 지정이 되면 길게 놀러갈 수 있을 것 같다", "현충일 공휴일 아닌가요? 달력보니 부처님 오신 날처럼 대체공휴일이 없네요", "현충일이 토요일이라니, 빨간날이 하루 사라졌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관공서의 공휴일은 일요일, 1월1일, 설날, 부처님 오신 날, 노동절, 어린이날, 현충일, 추석, 성탄절 등과 국경일에 해당하는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이 있다. 다만 이들 공휴일이 쉬는 날과 겹친다고 해서 모두 대체공휴일이 생기는 건 아니다. 제 3조에는 대체공휴일을 적용하는 공휴일을 따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설날 및 추석 연휴가 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칠 때 △부처님 오신 날·어린이날·성탄절 등이 토·일요일·다른 공휴일과 겹칠 때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국경일 4일이 토·일요일과 겹칠 때 그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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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문화 콘텐츠 한 곳에"…종합포털 서비스 11일 개시
국가보훈부가 오는 11일부터 '보훈문화 종합 포털' 서비스를 개시한다. 보훈부는 10일 "보훈부 본부와 소속·산하기관 등에 분산되어 있던 각종 영상과 전시, 교육자료 등 보훈문화 관련 자료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보훈문화 종합 포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포털에서는 보훈문화 관련 자료를 자료 유형과 주제·시대·지역 등의 기준으로 검색하면 관련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자료의 세부 내용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통합검색과 보훈문화 전시·행사·교육 등의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용자의 관심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도 구현했다. 그동안 나라사랑 배움터, 현충시설 정보서비스를 비롯해 서울·대전현충원 등 국립묘지, 그리고 독립기념관 및 임시정부기념관의 보훈 관련 영상과 전시, 사진, 기록, 교육자료 등이 기관별 누리집에 분산돼 있었다. 보훈부는 포털 서비스 개시로 이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보훈문화 종합 포털은 흩어져 있던 보훈의 기록과 콘텐츠를 하나로 이어, 국민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보훈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라며 "국가보훈부는 국민이 일상에서 보훈문화 콘텐츠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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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보훈사적지 직접 간다…보훈부, 국외보훈사적지 답사단 출범
국가보훈부가 오는 9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26 국외 보훈사적지 답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보훈부는 지난 4월 답사단 모집을 진행해 신청자 총 3266명 가운데 중·고등학생 830명과 교사 13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권오을 보훈부 장관의 격려사,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인사, 참가자 선서,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답사지는 중국과 일본의 독립운동 사적지다. 일정 중 주요 사적지 홍보 영상 제작 등 팀 단위 임무와 'OX 퀴즈' 등 프로그램,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행사 등을 진행한다. 역사학자는 물론 안전을 위해 보훈병원 간호사와 소방청 응급구조사도 동행한다. 중국 답사는 3개 코스(상해·항주, 서안·중경, 대련·연길)로 오는 26일부터 총 9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답사단은 임시정부 상해 청사, 윤봉길 의사 의거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본부터, 신흥무관학교 터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일본 지역은 도쿄를 중심으로 2·8독립만세운동지, 이봉창 의거지 등을 오는 7월 26일부터 4회차에 나눠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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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 의원·후보와 DJ 묘역 참배 "다 함께 승리할 것"
사상 최초로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에 도전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경기권을 지역구로 둔 주요 국회의원 및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추 후보는 29일 현충탑과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직후 SNS(소셜미디어)에 "호국 영령께서 12·3 내란으로부터 국민을 지켜주셨다. 이제는 '국민주권 시대의 지방자치'를 통해 제대로 민생을 지키고 도민의 삶을 살피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31개 시·군 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지역의 공약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 함께 승리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김 전 대통령은 추 후보를 정계에 입문시킨 장본인이다. 추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의 권유로 1995년 총선에 출마해 처음 배지를 달았다. 추 후보는 2024년 총선 당시 험지 경기 하남갑에서 승리하며 헌정사상 최다선(6선) 여성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추 후보가 이번 경기지사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최초의 여성 광역자치단체장 타이틀도 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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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충무공 탄신 기념일·궁도대회 참석…"위기 극복이 소명"
이재명 대통령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하는 한편 전국 궁도대회를 참관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28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 48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충무공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단합과 포용의 메시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행사는 일제 강점기이던 1932년, 성금 모금을 통해 현충사가 중건된 후 매년 4월28일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당에 모신 충무공의 영정 앞에서 생전과 같이 다례를 올리는 전통의식으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국가수호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헌신한 충무공의 정신을 기렸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념행사 축사에서 "구국의 영웅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오늘, 우리가 처한 현실과 우리가 헤쳐 나가야 할 시대적 사명을 다시금 가슴 깊이 새기게 된다"며 "이순신 장군께서 사선을 넘나드는 전장 속에서 연전연승의 신화를 써 내려갈 수 있었던 비결은 다른 데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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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직주락 중심 제2의 도약 이룰 것"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국민의힘)이 27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방명록에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제2의 도약기를 맞은 오산을 직주락 중심의 더 큰 도시로 만드는 재선 시장이 되겠다"고 적었다. 이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상황을 점검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대응을 당부했다.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직무 정지와 관련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단절 없는 시정 운영과 연속성 있는 행정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중 가장 먼저 단수공천을 받은 그는 "그만큼 경쟁력 있는 후보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지연을 겨냥해서는 "이미 원팀 체제를 갖춘 우리가 민주당보다 오산 발전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오는 29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오산 발전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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