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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자!' 김경문 감독
한화 김경문 감독이 2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2026. 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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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롯데전 집중하는' 김경문 감독
한화 김경문 감독이 2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2026. 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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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캡틴' 채은성, 5번 DH로 한화 라인업 복귀-'초신성' 한지윤 7번 좌익수 출격... '오재원 부상'→이진영+황준서 콜업
한화 이글스 캡틴이 드디어 돌아왔다. 채은성(36)이 가을야구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한화의 새로운 희망봉이 될 수 있을까.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외야수 오재원을 말소하고 또 다른 외야수 이진영, 내야수 채은성, 투수 황준서를 불러올렸다. 채은성의 콜업은 예정돼 있었다. 좌측 쇄골 부상으로 지난 5월 5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자취를 감춘 뒤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진 그는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김경문 감독은 채은성의 복귀를 암시했다. 채은성의 이탈로 주장 자리에도 공석이 생겼으나 김태연이 임시 주장까지 맡아 훌륭히 제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최근 타격감이 떨어지던 터여서 이날 복귀한 채은성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한화는 이날 이도윤(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허인서(포수)-한지윤(좌익수)-김태연(1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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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문강노허' 그리고 한지윤, '3G 8타점' NEW 클러치히터 등장... 후반기 최대 변수 될까
3경기에서 8타점을 몰아쳤다. 1군에서 데뷔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찬스만 오면 놓칠 줄을 몰랐다. 한지윤(20)이 가을야구에 대한 간절함을 나타내고 있는 한화 이글스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경기상고 출신 한지윤은 2023년 스타뉴스 주관 퓨서츠 스타대상에서 야구 부문 스타상을 수상했다. 당시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수비보다는 타격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신체 조건도 좋은 편이다. 프로 주전 포수감이다. 파워도 있고 홈런을 칠 수 있는 스윙을 갖고 있다"고 호평했다.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2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한지윤은 첫 시즌을 퓨처스리그에서만 보낸 뒤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포지션을 변경했다. 지난해 10월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내야수로 이름을 올렸던 한지윤은 스프링캠프 청백전에선 외야수로 나섰다. 포수로서 송구에 입스를 나타냈고 한화는 뛰어난 타격을 살리기 위해 어떻게든 수비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외야수로 전환토록 설득했다. 물론 1루수 수비도 가능하지만 주장 채은성과 백업 자원으로 김태연이 자리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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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지키러 온 토르' 효율왕 짐머맨, '4안타 8타점' 미친 클러치맨 한지윤... 투타 듀오가 이끈 '퍼펙트 선데이'
한화 이글스가 각본으로도 쓰지 못할 정도로 완벽하게 한 주를 마무리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는 기대에 100% 부응했고 거포 기대주는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폭발력을 뽐냈다. 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14-4 대승을 거뒀다. 5위 두산 베어스도 이날 승리하며 격차는 2. 5경기로 유지됐지만 4위 KIA 타이거즈와 격차는 3. 5경기로 좁혔다. 승률 5할까지도 -1승이다. 이날 경기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31)의 첫 경기로 관심을 모았다. 부진한 윌켈 에르난데스의 대체자로 총액 최대 44만 달러() 한화 유니폼을 1회엔 진땀을 흘렸다. 첫 타자 홍창기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으나 박해민과 오스틴 딘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변화구가 밋밋하게 존을 통과했고 LG 타자들은 놓치지 않았다. 위기 관리 능력이 빛났다. 문보경에게 초구 몸쪽 투심 패스트볼을 던져 2루수 땅볼을 유도했고 문정빈과 긴 승부 끝에 9구 바깥쪽 보더라인에 걸치는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을 잡아내 스스로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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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에 불났다" 달감독 이례적 한숨, 답은 '트레이드'였다... "경험 많은 이형범이 많은 도움 주길"
6경기 만에 후반기 첫 승을 거두고 곧바로 2연승을 달렸지만 관심은 온통 경기 직후 발표된 트레이드로 쏠렸다. 한화 이글스가 약점으로 꼽힌 불펜을 보강하기 위해 원클럽맨과 작별을 택했다. 한화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시즌 12차전에서 9-3 승리 직후 "KIA 타이거즈와 내야수 하주석을 내주고 우완 투수 이형범(32)을 받는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연전 기간 중 이미 양 팀이 필요한 카드를 맞췄고 합의에 이르렀지만 시리즈가 종료된 뒤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 다만 그 때문에 경기 뒤 결과는 까맣게 잊혀졌다. 갑작스러운 결과에 당사자는 물론이고 양 팀 선수들, 팬들 모두 당혹스러운 반응이지만 이미 3연전 기간 중 나온 양 팀 감독들의 발언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었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과 김선빈의 체력 관리에 대한 고민을 시리즈 내내 나타냈다. 유격수와 2루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하주석의 영입을 통해 내야진 운영에 한층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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