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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前 감독, 2년 자격정지 징계 유지... 재심 기각
선수 폭행 논란으로 프로농구계를 뒤흔들었던 김승기 전 감독에 대한 중징계가 원안대로 유지됐다. 재심 청구가 기각되면서 김승기 전 감독은 오는 2026년 11월까지 지도자로서 코트에 설 수 없게 됐다. KBL은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1기 제13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김승기 전 감독의 자격정지 2년 징계에 대한 재심 안건을 논의한 결과, 기존 제재를 유지하기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KBL 관계자는 "김승기 전 감독이 제출한 자료 및 주장은 기존 징계 결정의 사실관계 및 판단을 실질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새로운 사실 또는 증거로 보기 어렵다"며 "그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중대한 사정으로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징계 유지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김승기 전 감독은 지난 2024년 11월 서울SK와 원정 경기 도중 라커룸에서 특정 선수를 질책하며 젖은 수건을 얼굴에 던지는 등 폭행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소노 구단은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징계의 공정성을 위해 KBL에 직접 재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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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승기 전 감독 '두산 개막전은 직관이지'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김승기 전 소노 감독이 본부석에서 응원을 하며 관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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