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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 내내 신경전…비행기서 컵으로 '퍽퍽' 20대 여성 검찰 송치
운항 중인 비행기 안에서 패키지 여행 일행을 컵으로 폭행한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공항경찰단은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일 미국 LA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30대 여성 B씨의 머리를 컵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당시 패키지 여행을 함께 한 사이로, 여행 내내 신경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홀로, B씨는 남편 등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A씨가 일정마다 5~10분 늦고도 매번 사과하지 않자 B씨 남편이 지적하는 일이 있었다. 이후 버스로 사막을 이동하던 중 B씨가 A씨에게 "햇빛이 너무 강하니 커튼을 내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이에 A씨가 "예민하다. 모자 가지고 다녀라"고 거부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B씨 가족을 향한 A씨의 시비가 계속됐다. B씨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출국 비행기가 같아서 최대한 피하려고 했는데 A씨가 시비를 걸더라. 게이트 앞에서 남편 등에 대고 "돼지들"이라고 얘기하고 도망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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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멧돼지 2마리" 세종 출근길 신고 쏟아져...아직 못 잡아
세종시 도심 아파트 단지 주변에 멧돼지 2마리가 출몰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포획에 나섰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세종시와 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7시14분쯤 세종시청 인근 보람동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멧돼지 2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오전 8시 기준 관련 신고는 모두 26건 접수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멧돼지 포획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포획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안내 문자에는 "노약자와 어린이는 안전에 유의하고 출근길 차량 운행 시 주의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세종소방 관계자는 "현재도 관련 신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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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명동 다이닝 에디션 선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를 통해 계절의 풍미와 명동 지역 특색을 담은 프리미엄 다이닝 '명동 다이닝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다이닝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인 요리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4종 세트로, 계절감과 지역성을 동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식사와 함께 테이크아웃 커피를 제공해 식사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대표 메뉴로는 제주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남산 돈가스와 트러플 메밀 소바, 장어덮밥, 제철 생선회 덮밥 등이 포함됐다. 각 메뉴는 샐러드와 수프, 튀김, 피클 등으로 구성된 사이드 디시와 함께 제공돼 균형 잡힌 식사를 완성한다. 특히 트러플 메밀 소바는 버섯과 수란을 더해 깊은 풍미를 강조했으며, 장어덮밥은 직화 구이와 특제 소스를 활용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적합한 메뉴로 구성됐다. 제철 생선회 덮밥은 숙성 기법을 적용해 식감과 풍미를 높였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이번 다이닝을 통해 인근 직장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도심 속 프리미엄 다이닝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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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감독의 '도라'도 칸국제영화제 간다... 감독주간 공식 초청
정주리 감독의 세번째 장편 영화 '도라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다. 14일 제79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집행위원회는 정주리 감독의 신작 '도라'를 공식 초청작으로 발표했다. 정주리 감독은 전작 '도희야'(주목할 만한 시선), '다음 소희'(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이어 '도라'까지 연출작 전편이 칸영화제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한국 영화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에 나홍진 감독의 '호프', 미드나이트 섹션에 연상호 감독의 '군체', 감독주간에 정주리 감독의 '도라'까지 세편이 공식 초청되며 지난해 0편 초청의 굴욕을 말끔히 씻어버렸다. 칸영화제 감독주간 집행위원장 줄리앙 레지(Julien Reji)는 “정주리 감독의 신작 '도라'는 20세기 초 프로이트의 ‘도라’ 사례를 모티프로 한 자유롭고 독창적인 영화입니다. 한국 영화의 맥락 속에서 대담하고 독창적인 접근을 통해, 정주리 감독은 한 젊은 여성의 욕망과 그로 인해 표출되는 열정과 혼란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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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카로 즐기는 돼지바"…롯데웰푸드, '돼지바빵' 출시
롯데웰푸드가 '돼지바'를 모나카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신제품 '돼지바빵'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돼지바의 핵심 요소인 쿠키 분태와 딸기 시럽 등을 모나카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바빵은 원조 제품 특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쿠키 분태, 초코 코팅, 아이스크림, 딸기 시럽으로 이어지는 4중 구조를 그대로 적용했으며 돼지 모양의 병과로 감쌌다. 특히 기존 돼지바의 단점이었던 쿠키 분태가 떨어지는 문제를 모나카 타입으로 해결했다. 롯데웰푸드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딸기맛 쿠키 분태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벚꽃 시즌을 겨냥한 한정판 '꽃돼지바'를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현지 법인을 통해 돼지바를 '크런치(Krunch) 바'라는 이름으로 현지화해 출시했는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돼지바빵은 40년 넘게 사랑받은 브랜드의 맛에 모나카의 편의성을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스테디셀러의 자산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 확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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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 눈물의 승천 도왔다...이솜·황보름별 마지막 인사[종합]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의 배려와 도움으로, 이솜이 언니 황보름별과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9회에서는 신이랑(유연석 분)이 한나현(이솜 분)과 함께 망자 한소현(황보름별 분)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 두 자매가 진정으로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6. 7%, 수도권 6. 5%, 분당 최고 7. 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신이랑의 몸을 빌린 언니 한소현을 만난 한나현은 오랜만에 웃었다. 13년 전 그때처럼 함께 드라마를 보고 블록게임을 하고, 한복 입고 궁투어, 별 보며 캠핑 등 언니의 버킷리스트도 채워나갔다. 신이랑도 두 자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몸을 내줬다. 하지만 한소현은 보이지 않는 자신과 대화하기 위해 허공에 이야기하고 억지로 웃으면서도, 끝내 몰래 숨어 흐느끼는 동생을 지켜보며 망자와의 동행은 결코 산 사람의 일상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나현이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승천을 결심했지만, 그 전에 꼭 풀어야 할 과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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