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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작부터 엑시트까지 'AI'로 관리…울산과학기술원의 실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달 17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학협력관 2층 복도에서 김영식 벤처파운드리(창업원) 원장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던 중 한 대학생이 그의 방에서 나왔다. 시각장애를 가진 대구대학교 학생 최서현 씨다. 최 씨는 건물 입구 위치 등 시각장애인의 이동에 필요한 물리적 정보를 데이터화해 시스템에 입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김 원장은 최 씨를 두고 "현재 UNIST 학생 창업공간에 작은 사무실을 마련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씨처럼 울산과 인근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이 종종 찾아와 상담을 한다"고 말했다. UNIST는 지난 6월 산학협력단을 개편해 창업원을 출범시키면서 명칭을 '벤처파운드리'로 정했다. 김 원장은 "유니스트기술지주가 최근 벤처캐피털(VC) 라이선스를 받았는데 기술지주가 자본(Capital)을 의미한다면 벤처파운드리는 창업을 만들어내는 공장(Factory)"이라며 "창업과 자본이라는 두 축이 맞물려 돌아가는 구조를 염두에 두고 이름 지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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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누락에 가덕도신공항·사망사고까지…국감 소환된 현대·대우·포스코이앤씨
대형 건설사 대표의 줄소환이 이어졌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는 실무진들이 이름을 올렸다. 다만 증인 추가 채택 여지가 남아 있는 만큼 업계의 긴장감은 여전하다. 이번 국감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와 신안산선 공사현장 사망사고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전 전체회의에서 임낙호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 심철진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 박종진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장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에 앞서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28일 회의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행정안전위원회도 같은 날 임 본부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포스코이앤씨는 2개 상임위에 증인 출석이 예정돼 있는데 각각 다른 현안 질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법사위에서는 광주시와의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 분쟁이, 국토위에서는 송도 개발 지연, 신안산선 공사현장 사망사고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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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216억 '글로컬랩' 선정…공주대·KAIST와 모빌리티 기술 확보
국립한밭대학교 기계공학과 연구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글로컬랩'(컨소시엄형)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 부설연구소 간 연합을 통해 글로벌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9년간 총 216억원이 투입되며, 이 중 국립한밭대는 5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컨소시엄은 주관대학인 국립공주대(생산·설계 특화)를 비롯해 국립한밭대(소재·부품 특화), KAIST(지능·제어 특화) 등 3개 대학의 융합체로 구성됐다. 국립한밭대는 교내 생산융합기술연구소를 주축으로 '고급인재양성을 통한 친환경 모빌리티 주행거리 극대화 융합 핵심기술 개발'을 주도한다. 모빌리티의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을 결정짓는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세부 연구 과제는 △차세대 고효율 전극 소재 △열폭주 방지 및 경량화용 고방열·고단열 복합 배터리 소재 △극한환경 대응용 광기계부품 개발 등이다. 사업단에는 단장인 윤홍석 교수를 포함해 김영식, 김지석, 노진성, 박성연, 신부현, 이호철, 정길언, 하지환 교수 등 기계공학과 전임교원 9명이 연구진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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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신임 원장에 정우식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신임 원장에 정우식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8일 제249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선임안을 의결했다. 정 신임 원장은 1987년 서울대에서 원자핵공학 학사를, 1989년 KAIST(카이스트)에서 원자력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3년 동 대학원에서 원자력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원자력연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 2014년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한국수력원자력 비상임이사, 한국원자력학회 평의원 등을 역임했다. 정 신임 원장은 김영식 NST 이사장에게 29일 임명장을 수여받는다. 임기는 2029년 9월28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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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신임 원장에 강상희 명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한국전기연구원 신임 원장에 강상희 명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8일 제249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선임안을 의결했다. 강 신임원장은 1985년 서울대에서 전기공학 학사를, 1987년 전기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3년 동 대학원 전기공학 박사 취득 후 1994년 명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차세대전력기술연구센터 소장 등을 수행했고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강 신임 원장은 김영식 NST 이사장에게 29일 임명장을 수여받는다. 임기는 2029년 9월28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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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임 원장에 정학근 에너지연 책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임 원장에 정학근 에너지연 책임연구원이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1일 제249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원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정 신임 원장은 1996년 전남대에서 전기공학 학사, 1998년 GIST(광주과학기술원)에서 메카트로닉스 공학 석사를 받았다. 2012년 서울대에서 기계항공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8년 에너지연 입사 후 에너지효율연구본부장, 에너지ICT/ESS연구실장 등을 거쳤다. 신기술인증(NET) 심의위원, 과기정통부 한계도전 R&D위원회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 원장은 22일 김영식 NST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2029년9월21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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