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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8회초 안타 출루한' 김헌곤
삼성 김헌곤이 2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KBO리그 플레이오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 3차전 8회초 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2026. 10. 29. 삼성 김헌곤이 2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KBO리그 플레이오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 3차전 8회초 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2026.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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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영웅 귀환!' 삼성 김영웅, PO 앞두고 최종 청백전서 홈런 포함 4안타 폭발→구자욱도 멀티히트 건재 과시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23)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청백전에서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KBO 플레이오프(PO) 대비 두 번째 청백전을 치렀다. 지난 19일 첫 경기에 이어 사흘 만에 열린 이번 실전은 팬들의 응원과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경기는 백팀이 청팀을 상대로 5-3 승리를 거뒀다. 무엇보다 주목받은 것은 '가을 사나이' 김영웅의 매서운 타격감이었다. 백팀의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영웅은 5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2회말 선제 중월 솔로 아치를 그리며 상대 선발 최원태의 속구를 공략한 뒤, 중전 안타와 우중간 안타, 좌전 안타를 차례로 쏟아내며 그라운드 전 구역으로 타구를 날렸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연타석 스리런의 주역이었던 그가 정규시즌의 아쉬움을 털고 가을 무대를 향한 완벽한 예열을 마친 셈이다. 백팀에서는 김헌곤의 활약도 돋보였다.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김헌곤은 2회말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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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 FA가 끝끝내 KBO 새 역사! 최원준 204안타 신기록+힐리어드 만루포... KT, 삼성 꺾고 8연승 질주 [수원 현장리뷰]
KT 위즈 '혜자 FA' 최원준(29)이 3안타를 몰아치며 KBO 리그 단일 시즌 최다안타 역사를 새로 썼다.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KT 위즈는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KS)'까지 완승으로 장식했다. KT는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삼성에 9-3으로 승리했다. 이미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KT는 8연승(1무 포함)을 질주하며 시즌 88승째를 수확했다. 그러면서 KBO 역대 4번째 단일시즌 90승까지 단 2승만 남겨뒀다. 역대 단일시즌 90승에 도달한 팀은 93승의 2016년, 2018년 두산 베어스, 91승의 2000년 현대 유니콘스뿐이다. 얼마 전 창단 처음이자 KBO 역대 8번째 홈 100만 관중을 동원한 KT는 홈 최종전에서도 1만 8700석을 전석 매진시켰다. 올 시즌 29번째로, 2026시즌 KT 홈 최종 관중 수는 102만 2972명이 됐다. 만원관중 앞에 KT는 겹경사를 맞았다. 리드오프 최원준이 4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하면서 시즌 204안타로, KBO 역대 단일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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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안타 새 역사' 최원준, 서건창도 레이예스도 넘었다! KBO 단일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수원 현장]
KT 위즈 '혜자 FA' 최원준(29)이 끝내 KBO 리그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빅터 레이예스(32·롯데 자이언츠)를 넘어선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이다. 최원준은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7회말 시즌 203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역사의 순간은 KT가 3-0으로 앞선 7회말 찾아왔다.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원준은 삼성 우완 이승현(35)을 상대했다. 볼 3개를 연달아 골라내며 3B0S의 절대적으로 유리한 카운트를 만들었다. 그러나 최원준은 최다 안타를 향한 집념으로 이승현이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던진 직구 3개를 연거푸 파울로 걷어냈다. 마침내 7구째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승현이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던졌고 최원준이 결대로 밀어쳤다. 타구는 좌익수 앞으로 향했다. 삼성 좌익수 김헌곤(38)이 달려 나왔지만, 타구는 글러브에 닿기 직전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최원준의 올 시즌 203번째 안타이자 KBO 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도 새롭게 쓰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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