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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영남권 산업 AI 거점 마련… 'AI스튜디오@창원' 개소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마키나락스가 창원·거제·대구·울산 등 영남권 고객 지원 및 신규 발굴을 위한 전략 거점으로 'AI스튜디오@창원'을 개소한다고 31일 밝혔다. 'AI스튜디오@창원'은 마키나락스가 처음 여는 지역 거점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덴소 등 영남 소재 주요 고객사를 빠르게 지원하고, 자동차·중공업·조선 등 제조 분야의 신규 고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설립됐다. 창원 거점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해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교육을 거쳐 창원 현장에 배치하며 지역 AI 인재들의 순환 구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마키나락스는 창원 지사를 시작으로 제조 고객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망을 확대해, 제조 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피지컬 AI 확산을 이끄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행보는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정부는 지난 6월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를 3대 축으로 하는 산업 전략과 함께 민관 합산 470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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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산업용 AI·로봇 공략 확대…삼성·현대차 등 500명 집결
퀄컴이 스마트폰용 반도체를 넘어 산업용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산업용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드래곤윙'을 앞세워 온디바이스 AI를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카메라 등으로 확산하고 국내 기업과의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퀄컴 테크날러지스는 31일 서울 더 그랜드 롯데 서울에서 국내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퀄컴 드래곤윙 IoT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퀄컴 IoT 파트너 & 테크 데이'보다 규모를 확대해 열린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드래곤윙은 산업용·임베디드 IoT(사물인터넷), 네트워킹, 셀룰러 인프라를 아우르는 퀄컴의 B2B 플랫폼이다. 퀄컴이 모바일에서 축적한 저전력 컴퓨팅과 온디바이스 AI, 연결 기술을 산업 현장으로 확장하는 핵심 축이다. 이날 행사에서도 산업 자동화와 로보틱스, 스마트홈·가전, 에이전틱 AI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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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인도 현지 금융법인 '현대캐피탈 인도' 공식 출범
현대캐피탈이 기존 인도 자문법인을 금융법인으로 전환하고 영업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인도'는 현대캐피탈의 14번째 금융법인이자 합작 형태가 아닌 독자적인 경영권을 갖춘 해외법인이다. 현대캐피탈은 올해 3월 인도중앙은행으로부터 비은행 금융회사 사업권을 획득하며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업 진출의 기틀을 마련했다. 현대캐피탈은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 온 자동차금융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 현지 시장과 고객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도는 14억명이 넘는 세계 최다 인구와 빠른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했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은 현지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인도 시장을 겨냥한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인도 사업 전략에 발맞춰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현대캐피탈 인도'는 국토가 넓고 지역별 금융 환경의 차이가 큰 인도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출범 초기에는 현지 자동차 판매 딜러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딜러금융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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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 수장에 bp 출신 홍은희 부사장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이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브리티시페트롤리엄) 출신의 에너지 사업 전문가 홍은희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사업 경험과 전략을 갖춘 리더십을 확보하고 에너지·수소 사업의 글로벌 확장과 사업화 추진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1977년생인 홍은희 신임 부사장은 시장 기회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온 글로벌 에너지 사업 개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홍 부사장은 이화여대에서 영어교육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P&G코리아, 한국수출입은행을 거쳐 18년간 bp에서 근무하며 석유, LNG, 수소, 암모니아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의 사업 개발, 전략 수립과 이행을 담당해 왔다. 앙골라 LNG 프로젝트와 같이 자원 개발부터 장기 공급·운송에 이르는 사업의 구조화·계약 설계를 주도하며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의 경험을 쌓아 시장 기회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전환하는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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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상의회장단, 미래산업·공급망 협력 강화 '공동성명' 채택
한일 양국 경제인들이 각 지역의 강점을 살려 실질적인 미래 경제협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일본 센다이 웨스틴호텔에서 일본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에서 열어가는 한일의 미래'를 주제로 '제15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차태환 청주상의 회장, 김정태 전주상의 회장,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 이형희 SK㈜ 부회장, 신승규 현대자동차㈜ 부사장, 최정호 ㈜대한항공 영업총괄부사장 등 기업인 16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고바야시 켄 일본상의 회장(미쓰비시상사 상담역), 도리이 신고 오사카상의 회장(산토리홀딩스 부회장), 우에노 다카시 요코하마상의 회장(우에노트랜스테크 회장), 가와사키 히로야 고베상의 회장(고베제강소 특임고문), 다니카와 히로미치 후쿠오카상의 회장(서일본파이낸셜그룹 회장), 후지사키 사부로스케 센다이상의 회장(후지사키 회장)을 비롯해 미야모토 요이치 시미즈건설 상담역, 나카야마 야스오 세콤 특별고문, 사카이 다쓰후미 미즈호금융그룹 특별고문, 기타자와 도시후미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 상담역 등 기업인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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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레이싱 마스터'와 협업해 e스포츠 대회 연다
현대자동차가 모바일 레이싱 게임 '레이싱 마스터'와 협업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현대 N x 레이싱 마스터 컵' 오프라인 결승전을 다음달 19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게임 e스포츠 서울(GES)'의 e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권역에서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결승전은 현장 관람과 함께 △유튜브 △X(옛 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아시아 전역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대 N x 레이싱 마스터 컵'은 현대차와 레이싱 마스터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하는 공식 e스포츠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대회는 현대 N의 고성능 브랜드 철학과 모터스포츠 DNA를 모바일 심레이싱 환경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 N x 레이싱 마스터 컵'은 지난달 23일부터 온라인에서 지역별로 4000여명의 참가자가 약 두 달간 온라인 예선과 토너먼트 단계를 거쳐 오프라인 결승 진출자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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