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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3일
[종합] 물 들어올때, 고개만 젓는 은행 중형조선사는 계속 '배' 고프다 유통지도 흔든 김홍국…다시 바다로 눈 돌릴까 [조선업 마지막 열쇠 RG] 'RG' 쥐꼬리 배정에 중소조선, 휘청일판 국책銀도 노 저어야 생산라인 꽉 찼다…RG만 비어간다 [the300] "부겸이가 남이가" "대구 뺏기면 보수 끝" "경제 살릴 후보로" 안호영·김용 외면에 터저나온 불만…與 '공천내홍' 불씨 [오피니언] 쿠팡사태 5개월, 약자부터 무너졌다 노란봉투법이 남긴 숙제 [국제] 호르무즈發 불똥, '식량위기'로 번진다 워시 美 연준 의장 후보자 "트럼프 꼭두각시 아니다" [K. E. Y. PLATFORM 2026] 피지컬AI·이란 전쟁發 격변기…미래 전략의 '키'를 찾다 [산업] 하만, 매출 2배로…이재용 선구안 통했다 전기차를 '달리는 발전기'로…V2G 기술 상용화 나선 車 업계 [금융] 국민연금 위한 '5%·10%룰' 완화 안한다 은행도 퇴직연금 수익률 '20%'…수수료 면제·사후관리로 눈도장 [바이오] 삼성바이오 1Q 펄펄, 올 매출 5조 달린다 노조 첫 집회 찬물…협상결렬 땐 내달 1일 파업" [유니콘 팩토리] "푸드테크, 반·차 잇는 주력산업 될 것" 은행·증권사 계열 투자사 벤처시장 '큰손'으로 부상 [ICT·과학] '꿈의 메타렌즈' 한국서 나왔다 [건설 부동산] 공공주택, 느림보 꼬리표 뗀다…'부천대장' 공급 27개월 단축 10㎞ 잇는 초대형 정원…MZ성지 성수동, 초록빛 물든다 [사회] 보완수사 다툼에…'뇌물' 감사원 간부 재판 못넘겼다 유통망 3개 더 있었다…'마약왕' 박왕열 구속 기소 [정책사회·문화] "月 100만원 지원받으며 '글로벌 학위' 땄어요" [증권] 6천피시대, 소통 준 K증시? 영업실적 전망공시 74%↓ "피지컬 AI, 전 산업 재편…5대 밸류체인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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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지도 흔든 하림 김홍국 회장… 다시 바다로 눈 돌릴까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사진)의 M&A(인수·합병) 승부사 기질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유통지도를 흔들고 있다.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이 홈플러스의 슈퍼마켓사업부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서다. 인수를 확정하면 온·오프라인 생산-가공-판매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한다. 업계에선 김 회장이 수직계열화의 마지막 단추인 물류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전에 다시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세부내용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한 후 본계약을 할 계획이다. 업계의 시선은 벌써 김 회장의 다음 행보에 쏠린다. 2024년 HMM 인수전에 나서 막판 협상결렬로 무산된 아픔이 있지만 김 회장의 의지는 여전히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열한 살 때 병아리 10마리로 사업을 시작, 수많은 기업 M&A를 통해 하림그룹을 연매출 13조원이 넘는 재계 30위의 대기업으로 일궈냈다. 2015년 인수한 해상운송업체 팬오션을 포함해 현재 하림의 계열사는 72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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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10마리 신화' 하림 회장의 뚝심…홈플익스 품고 HMM 재도전?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인수합병(M&A) 승부사 기질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유통 지도를 흔들고 있다. 하림그룹의 계열사인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다. 인수를 확정하면 '생산-가공-판매(온·오프라인)'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게 된다. 업계에선 김 회장이 수직계열화의 마지막 단추인 물류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에 불발된 국내 최대 해운사 HMM(전 현대상선) 인수전에 다시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세부 내용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한 후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업계의 시선은 벌써 김 회장의 다음 행보에 쏠린다. 2년전 HMM 인수전에 나서 막판 협상 결렬로 무산됐던 아픔이 있지만 김 회장의 의지는 여전히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11살때 병아리 10마리로 사업을 시작, 수많은 기업 M&A를 통해 하림그룹을 연 매출액 13조원이 넘는 재계 30위의 대기업으로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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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조 버는 삼성전자, 그런 기업 대하는 한국 정치 수준
이달 우리나라를 국빈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청와대 영빈관 오찬 자리에서 흥미로운 점이 포착됐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나란히 참석했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해외 출장 중이던 상황을 고려하면 이른바 5대 그룹 중 이 회장만 빠진 이례적 경우다. 이 회장은 국내에서 다른 비즈니스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간단했다. 삼성의 인도네시아 관련 사업이 크지 않다는 배경이 작용했다. 형식적, 관례적으로 기업인들을 부르지 않고 실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자리에만 초청한다는 정부 기조가 작동하는 듯 보였다. 같은 맥락에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닭고기 사업 연관성이 있는 브라질과 2월 국빈만찬에 이어 인도네시아 오찬 행사에도 연이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실용가치를 표방한 이재명 정부의 이런 친기업적 제스처도 여의도를 만나면 무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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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인니 정상과 만나 "韓기업들 '골든 비전' 뒷받침, 핵심동력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 중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많은 한국 기업들이 '골든 인도네시아 비전'을 뒷받침하는 전략 산업 분야에 진출해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다난타라' 매개 전략적 투자 협력…AI 시너지 창출"━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프라보워 대통령과의 오찬 행사에서 "기회가 될 때마다 한국의 기업들에게 애정 어린 지지를 보내주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골든 인도네시아 비전은 인도네시아가 독립 100주년을 맞는 2045년까지 세계 5위 경제 대국으로 도약한다는 내용의 국가 비전이다. 이 대통령이 한국 기업들을 치켜세운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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