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삼성·LG도 뛰어들었는데"…모듈러 특별법·공공발주 '제자리'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와 건설산업 혁신을 위해 모듈러 주택 육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법제화 움직임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특별법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고 공공발주도 지연되면서 업계에서는 시장 확대의 핵심 동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30년까지 모듈러 공공주택 1. 6만 가구 이상 공급". 특별법은 국회서 낮잠━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7 공급대책' 후속조치에 모듈러 주택 법제화 등을 포함시키며 모듈러 주택을 주택공급의 새로운 대안으로 강조했다. 올 초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는 2030년까지 모듈러 공공주택 1만6000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0일 전북 군산의 모듈러 주택 제작공장을 찾아 "좋은 집을 더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모듈러 기술을 적극 육성하겠다"며 정책 지원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업계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통적 건설사 외에 삼성전자와 LG전자도 AI와 스마트홈 기술을 접목한 모듈러 주택 시장에 뛰어들었다.
-
[더벨]대동, 올해 부품사업 매출 1300억 전망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AI 농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율 농작업 장비 보급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부품·애프터마켓 사업의 반복매출(Recurring Revenue)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동의 AI 농업 플랫폼은 농업 데이터 수집, AI 기반 영농 판단, 자율 농작업 수행, 장비 운영 관리까지 농작업 전 과정을 연결하는 통합 운영 체계다. 대동은 이를 기반으로 장비 판매 이후에도 부품 교체, 정기 점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서비스형 사업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 부품사업 매출은 2024년 약 810억원에서 2025년에는 24% 증가한 약 10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약 1300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며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30%, 해외 70% 수준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주요 성장 배경으로 AI 농업 플랫폼 사업 전략에 맞춰 최근 2~3년간 추진한 △서비스 정책 강화 △국내외 서비스 채널 확대 △글로벌 공급망 강화 △제품 라인업 확대 △AI 기반 장비 관리 고도화 등을 꼽았다.
-
UAE 결국 호르무즈 의존도 줄인다…해협 밖 항만건설·육로개척
걸프만의 항만 운영업체인 DP월드가 아랍에미리트(UAE) 동부 해안에 호르무즈해협을 우회하는 신규 항만을 1년 반 내에 건설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UAE 두바이에 본사를 둔 DP월드는 푸자이라 해안 지역에 다목적항과 터미널을 새로 건설하는 방안을 정부 관계자와 논의 중이다. 새 항만은 호르무즈 해협의 동쪽인 오만 해안을 향해 위치한다. 컨테이너가 해협을 통과하지 않고도 UAE 영토를 거쳐 육로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초기 개발에만 수억달러가 필요하다. FT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UAE 정부관계자들과 협의 중인 단계이며 1년 반 내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설계안 및 자금 조달 방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계획은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고 UAE 내 미군 목표물을 공격한 데 따라 대체 출구를 모색하기 위함이다. DP월드는 걸프만에서 호르무즈 해협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제벨알리항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왔다.
-
원전 6기로 120만가구 전력 공급…현대건설, 美 SMR 기업과 협력
현대건설이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와 협력해 차세대 원전 사업 참여 기반을 넓힌다. 현대건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터컨티넨탈 타임스스퀘어 호텔에서 퍼스트 아메리칸 뉴클리어(FANCO)와 'EAGL-1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FANCO가 개발 중인 납·비스무트 냉각 고속로 기반 SMR의 설계와 시공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EAGL-1은 액체 상태의 납(Pb)과 비스무트(Bi) 합금을 원자로 냉각재로 사용하는 차세대 SMR이다. 단일 원자로의 발전 용량은 약 240MWe다. 6기를 클러스터 형태로 구축하면 약 120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사용후핵연료를 재활용해 장수명 방사성 폐기물을 95% 이상 줄이고 가스발전에서 원자력발전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브리지 파워' 솔루션도 적용할 수 있다. FANCO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규제 협의 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상용화 절차를 밟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원전 보조계통(BOP) 설계 △브리지 파워 솔루션 지원 △시공성 검토 △모듈화 전략 등을 협의한다.
-
"마감재 경쟁보다 실거주"…극동건설, 시흥동 가로주택사업에 '더 케이하우스' 제안
공공지원형 정비사업에서도 사업지 특성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함께 제안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극동건설은 최근 선보인 주거 플랫폼 '더 케이하우스(The K-House)'를 공공지원형 정비사업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극동건설은 남광토건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인천 미추홀구 동아아파트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서울 금천구 시흥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도 더 케이하우스의 상품 개념을 반영할 계획이다. 더 케이하우스는 가족 구성과 생활 방식 변화에 맞춰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평면과 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주거 플랫폼으로 하이엔드 마감재 경쟁보다 실거주 중심의 주거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들은 시흥동 사업지를 찾아 입지와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 참여의지를 밝혔다. 시흥동 1003번지 일원 사업은 기존 대흥빌라 등 98가구를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3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
GS건설, '오산헤리티지자이' 견본주택 오픈…1783가구 분양
GS건설은 오는 16일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10-10번지에 '오산헤리티지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로는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로 나뉜다. 전용면적별로 △75㎡ 91가구 △84㎡ 1479가구 △102㎡ 140가구 △124㎡ 68가구 △166P㎡ 5가구(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0~12일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책정됐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단지는 병점역 생활권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이 인접해 있다. 병점역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 동탄역 연장, 복합환승센터 사업 등이 계획돼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오산화성고속도로, 오산용인고속도로(계획),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2026년 개통 예정)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입력하신 검색어 건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건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건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