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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염에 냉방 '뚝'…서산서 낙뢰로 아파트 1980세대 정전
충남 서산시 한 아파트에서 낙뢰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1980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5일 뉴시스와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서산시 지곡면 한 아파트에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복구반이 출동했다. 한전 복구반은 전봇대에서 지중케이블로 들어가는 구간의 접속점이 손상된 걸 확인했다. 해당 설비는 아파트가 관리하는 '고객관리' 설비이지만 아파트 측 요청을 받은 한전 측이 복구 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리에 필요한 자재가 비규격품이라 보유하고 있던 자재가 없었던 복구반은 서둘러 강원도에 있는 생산공장에 자재를 주문했다. 아파트 측은 자재가 도착하는 대로 복구에 나서 이날 오후 2시쯤 복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날 자정쯤 거센 낙뢰가 아파트 전력 설비를 타격하면서 정전이 발생, 해당 아파트 1980세대의 전기 공급이 전면 중단됐다.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속 갑작스러운 정전에 주민들은 밤새 무더위에 시달려야 했다. 해당 아파트 커뮤니티엔 "새벽에 퇴근했는데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아 걸어 올라가야 했다", "갓난아기 키우고 있는데 막막하다", "쌍팔년도도 아닌데 복구에 12시간이나 걸리는 게 말이 되느냐" 등 주민 불만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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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청주에 황새 보호용 인공 둥지탑 설치…"ESG 역량 강화"
셀트리온제약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멸종위기종 황새를 보호하기 위해 충북 청주 청람황새공원 인근에 인공 둥지탑을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둥지탑 설치는 셀트리온제약과 한국교원대학교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 사업 공동 개발·운영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멸종위기종의 서식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황새의 실제 방문 이력과 주변 서식 환경을 바탕으로 정착 가능성이 높은 청람황새공원을 둥지탑 설치 장소로 선정했으며, 야생 황새가 안전하게 머물며 번식할 수 있도록 생태적 특성과 외부 환경을 다방면으로 고려해 둥지탑을 설계했다. 장마와 낙뢰 등 기상 환경에 대비하는 한편, 황새가 둥지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위험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제약은 둥지탑 설치를 기념해 현장에서 현판식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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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낙뢰 피해'…소화가스 분사돼 7명 병원 이송
경기 광주시 경기도자박물관에 벼락이 떨어져 관람객 7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6분쯤 광주시 곤지암읍 경기도자박물관에 낙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박물관 내부에 설치된 자동소화설비가 작동하면서 소화용 가스가 분사됐다. 소화용 가스에 맞은 관람객 7명은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최초 신고 접수 12분 만인 오후 3시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명 구조 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와 인접 소방서 4곳 이하의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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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덮친 폭우, 홍수·산사태로 25명 사망…"6~7일 더 온다"
인도 북부를 덮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최소 25명이 숨졌다. 기상당국은 앞으로 6~7일간 북부와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북부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인도령 카슈미르의 푼치와 라주리, 도다 지역에서는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15명이 숨졌다. 일부 주민은 실종돼 구조당국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라주리 지역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차량 여러 대가 휩쓸려 뒤엉킨 모습도 확인됐다. 북동부 나갈랜드주에서도 산사태로 9명이 숨졌다. 현지 당국은 현재까지 사망자 4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인접한 아삼주에서는 홍수로 1명이 숨졌으며, 재난관리 당국은 7개 지역에서 주민 5만7000여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집계했다. 기상당국은 추가 피해 가능성도 경고했다. 인도 기상청(IMD)은 앞으로 6~7일간 북서부와 동부,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몬순(계절풍)의 영향으로 이 기간 폭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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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우산 꼭 챙기세요" 장마 계속…중부 집중호우, 남부 소강
오늘(20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남쪽과 북쪽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됐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고, 남부지방은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며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된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21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 △강원 내륙·산지 5~40㎜ △충청권 20~80㎜ △전라권 5~40㎜ △경북 중·북부 20~60㎜ △제주 5~20㎜다. 충남 서해안엔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20~30㎜의 비와 함께 돌풍·천둥·번개가 나타날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 주요 도시의 최저, 최고기온은 △서울 23~28도 △인천 23~28도 △춘천 22~30도 △강릉 22~27도 △청주 24~31도 △대전 23~31도 △전주 24~32도 △광주 25~32도 △대구 25~33도 △부산 26~30도 △제주 27~3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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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전국 곳곳 장맛비…수도권 60㎜·남부지방은 찜통더위
내일(20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0일 전국이 남쪽과 북쪽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됐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고, 남부지방은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며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된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21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 △강원 내륙·산지 5~40㎜ △충청권 20~80㎜ △전라권 5~40㎜ △경북 중·북부 20~60㎜ △제주 5~20㎜다. 충남 서해안엔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20~30㎜의 비와 함께 돌풍·천둥·번개가 나타날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 주요 도시의 최저, 최고기온은 △서울 23~28도 △인천 23~28도 △춘천 22~30도 △강릉 22~27도 △청주 24~31도 △대전 23~31도 △전주 24~32도 △광주 25~32도 △대구 25~33도 △부산 26~30도 △제주 27~3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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