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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모든 구단 등 돌렸다...안혜진, 결국 'FA 미아'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진 여자 배구선수 안혜진(28)이 결국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 실패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21일 2026 KOVO 여자부 FA 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일 문을 연 2026 FA 시장은 이날 오후 6시를 끝으로 마감됐다. 안혜진은 GS칼텍스 동료였던 우수민, 정관장의 안예림 등과 함께 미계약자로 남았다. FA 시장에 나온 23명 중 17명은 원소속팀에 잔류, 정호영만 정관장에서 흥국생명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인 한국도로공사는 배유나, 문정원, 전새얀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김연견, 김다인, 한미르를 모두 붙잡았고, 흥국생명도 김수지, 도수빈, 박민지와 함께 가기로 했다. IBK기업은행은 황민경, 김채원과 계약했으며, 정관장도 염혜선, 이선우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GS칼텍스의 주전 세터로서 팀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안혜진은 지난 16일 음주운전을 하던 중 경찰에 적발돼 조사받았다. 안혜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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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안혜진 FA 미아됐다, '국가대표 출신 세터'에게 누구도 손 내밀지 않았다... 23명 중 18명 계약 '표승주 복귀' 눈길
돌이킬 수 없는 잘못된 행동의 파장은 상상을 초월했다. 마침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지만 누구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안혜진(28)에게 손을 내밀지 않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FA 계약 결과를 알렸다. 협상 기간의 마감과 함께 최종 FA 계약 결과를 공개했는데 안혜진은 서울 GS칼텍스 동료였던 우수민, 대전 정관장의 안예림 등과 함께 미계약자로 남았다. 우승 세터 안혜진은 지난 16일 음주운전을 하던 중 경찰에 적발돼 조사를 받았다. 이후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자필 사과문도 올렸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 이번 일은 전적으로 저의 잘못이며,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는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했다. 이 여파로 18일 발표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된 안혜진은 FA 시장에서도 철퇴를 맞았다. 2021년 도쿄올림픽 당시 한국의 4강 진출에 기여한 주전 세터였던 안혜진은 최근 잦은 부상으로 주춤했으나 올 시즌 후반기 맹활약하며 GS칼텍스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가치를 끌어올리던 상황이라 스스로 발목을 잡은 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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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산야아시아비치경기대회 한국 선수단 출국 '총 6개 종목-83명'
2026 제6회 산야아시아비치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21일 결전지인 중국 산야로 떠났다. 산야아시아비치경기대회는 아시아 전역의 선수들이 모여 해변 스포츠의 진수를 선보이고 아시아 스포츠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축제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열린다. 아시아 45개 3800여 명의 선수단이 14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한국 선수단은 총 6개 종목(수영, 산악, 요트, 주짓수, 배구, 레슬링)의 83명(선수 58명, 임원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선수단 본단은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에어차이나 CA124편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5명)과 수영(오픈워터스위밍) (6명), 주짓수(14명) 선수단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6일 요트, 19일 수영(비치수구), 배구 종목을 시작으로, 24일 레슬링, 25일 산악 등이 출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상현 단장(대한체육회 이사)은 "우리 선수들이 산야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무엇보다 즐겁게 경기에 임하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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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커리언스, 대학생 여름방학 실무 인턴십 참여자 모집
서울시는 청년 대상 단계별 취업 지원책인 '서울영커리언스 사업' 인턴십의 여름학기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은 대학생이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는 현장에서 직접 일하며 실무경험을 쌓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료 후 대학별 기준에 따라 최대 18학점까지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다. 현재 4단계 봄학기 인턴십(3~6월 4개월 근무)이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진행된 참여자 모집에 27개 참여대학 재학생 680명이 신청, 최종 250명의 청년인턴이 선발됐다. 이들 중 사업장과 청년이 원하면 오는 8월까지 2개월의 기간 연장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학기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직무 경험을 쌓고자 하는 대학 재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3월 새로이 협약을 체결한 6개 대학을 포함하여 총 37개 대학의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여름학기와 가을학기 인턴들은 하반기 기업모집을 통해 선정된 63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대한체육회, 한국공항공사,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울장학재단 등 공공기관 13곳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기업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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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올해도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운영한다... 유승민 회장 "신체적·정서적 성장에 긍정적인 역할"
대한체육회가 도서·산간 지역 유·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형 체육 프로그램인 '스포츠버스'를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스포츠버스 운영 사업'은 스포츠 접근성이 낮은 도서·산간 지역 유·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며 평생 생활체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추진된다. 스포츠버스 프로그램은 ▲스포츠 체험존 ▲학교 운동회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초등학교에서 첫 운영을 시작으로, 전년도보다 2회 증가한 총 32회를 전국 각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가정의 달인 5월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이 이어진다. 내달 6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창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경북 상주, 강원 평창, 충북 진천, 전남 해남, 충남 당진 등 지역의 초·중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산간 지역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도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모두가 즐기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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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왜 韓 패럴림픽 영웅은 갑자기 스포츠윤리센터 수장이 됐나 [인터뷰①]
오늘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그리고 '인간 승리 영웅' 한민수(56)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직무대행은 체육계 인권을 위해 현역 때와 마찬가지로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한민수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16일부터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박지영 전임 이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직을 그만두면서 대행으로 갑작스럽게 스포츠윤리센터의 수장이 됐다. 그리고 약 한 달이 지났다. 최근 서울 마포에 자리한 스포츠윤리센터에서 그를 직접 만나 소회를 들어봤다. 한 직무대행은 "사실 처음에 망설임이 컸다. 30년 넘게 장애인 체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현장 경험은 풍부하지만, 행정 전문가로서 이 막중한 자리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포츠윤리센터는 체육계의 공정성과 인권을 수호하는 핵심적인 곳이고,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감을 느끼고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지난 2024년 8월부터 스포츠윤리센터 이사로 활동했다. 그리고 직무대행으로 업무를 시작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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