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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332억원…"전년 대비 2배↑"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3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케이뱅크는 30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에 3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61억원보다 106. 8% 증가한 수치다. 기업대출 호조로 자산 성장을 이어가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가 넘는 실적을 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1분기 이자이익은 1252억원으로 전년 동 대비 15. 4% 증가했다. 대출 자산 성장과 금리 환경 변화, 조달 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순이자마진(NIM)이 지난해 같은 기간 1. 41%에서 1. 57%로 오른 영향이다. 수신 잔액은 28조2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조8000억원보다 4200억원 늘었다. 여신 잔액은 18조75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조9400억원과 비교해 10. 7% 증가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개인사업자 중심의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여신을 늘렸다. 기업대출 잔액은 1조3100억원에서 2조7500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42억원으로 전년 동기(137억원) 대비 약 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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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월가 거물 온다…'KBW2026 with Upbit' 연사 5인 공개
미국 백악관 디지털자산 정책 핵심 인사와 월스트리트 투자 전략가, 글로벌 웹3 기업 창업자들이 오는 9월 서울에 모인다. 디지털자산 정책과 기관 자본, 기술 혁신을 둘러싼 글로벌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KBW2026 with Upbit 주최사 팩트블록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행사 핵심 연사 5명을 선공개했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패트릭 위트 미국 백악관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사무국장, 톰 리 비트마인 이사회 의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 제프리 얀 하이퍼리퀴드 공동창립자, 아서 헤이즈 메일스트롬 최고투자책임자가 포함됐다. 패트릭 위트 사무국장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규제와 정책 흐름을 짚을 인사로 주목된다. 그는 미국 디지털자산 정책 논의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미 상원의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 등 시장구조 규제 논의와도 맞닿아 있다. 월스트리트에서는 톰 리 비트마인 이사회 의장이 무대에 오른다. 그는 리서치 자문회사 펀드스트랫 창업자로 알려진 매크로 전략가다. 최근 시가총액 100억 달러 규모의 비트마인을 이끌며 대규모 이더리움 매수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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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하나금융그룹·두나무와 블록체인으로 글로벌 송금 바꾼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하나금융그룹, 두나무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및 기업 간 자금 이동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울 하나금융그룹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 등이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협력 △글로벌 자금관리 효율화를 위한 금융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금융 사업 기회 발굴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기존 해외송금은 국제금융통신망(SWIFT)을 통해 송금 지시와 자금 결제가 분리 처리되는 구조다. 정산 지연과 비용 부담 등의 비효율이 발생해 왔다.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을 통해 송금 지시와 결제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처리 속도와 거래 투명성, 비용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51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간 약 4만건의 해외송금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무역 거래에서 발생하는 자금 흐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실효성을 검증하고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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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포스코인터·두나무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개발"
하나금융그룹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두나무와 손잡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를 개발하고 나섰다. 하나금융은 29일 포스코인터내셔녈, 두나무와 '금융·산업·디지털자산간의 융합과 혁신으로 미래형 글로벌 금융 생태계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제자금 이동 환경에서 실효성을 검증한다. 하나금융의 외국환 네트워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공급망, 그리고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한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하나금융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와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존 해외송금의 속도와 비용 문제를 개선하고, 법인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송금·무역결제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실수요 기업으로서 글로벌 무역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등 혁신 서비스 적용을 위한 실물 기반의 무역금융의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산업 내 B2B(기업 간 거래) 결제 사용화를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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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월렛원, PG사 스테이블코인 월렛 지원…"규제 대응·기술 내재화 해결"
헥토월렛원이 결제대행(PG)사의 디지털자산 지갑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투 트랙 전략을 내놨다. 자체 기업용 지갑인 '오하이월렛'으로 우선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옥텟 WaaS'를 통해 PG사가 월렛 기술을 내재화하는 방식이다. 헥토월렛원은 PG업계의 디지털자산 지갑 도입을 위해 오하이월렛과 옥텟 WaaS를 활용한 단계별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을 검토하는 PG사의 규제 부담과 기술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PG사들은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미보유와 지갑 개발·운영 역량 부족으로 관련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헥토월렛원은 우선 기업용 인앱 지갑인 오하이월렛을 통해 PG사 가맹점의 스테이블코인 입출금을 지원한다. 오하이월렛은 앱에 내장해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디지털자산 지갑이다. 최소한의 리소스로 연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헥토월렛원이 규정에 따른 관리·감독을 수행해 파트너사의 규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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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로 전세사기 막는다?...안도걸 "주택 개발 자금, STO가 대안"
공공 토큰증권발행(STO)을 통해 전세 사기 등 고질적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 더불어민주당 주최 토론회에서 나왔다. 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공공 STO 기반 디지털경제·디지털자산 산업 육성 토론회'를 열고 STO를 통해 주택 개발 자금을 마련해 개발 수익을 나누고 비용은 낮추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당 디지털자산TF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STO는 부동산처럼 과거 대규모 자본이 필요했던 자산을 분할해 소액 투자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투자 문턱을 크게 낮추고 있다"며 "시장 문제 해결에 STO가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 1월 STO 도입을 위한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제도 시행은 내년 2월 초다. 금융위원회는 '토큰증권 협의체'를 구성해 지난달 첫 회의를 열고 세부 제도를 설계 중이다. 안 의원은 "현재 주택 개발 시장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의존하고 있다"며 "부동산 PF 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금융 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져 국민의 주거 부담을 키우고 있다"며 "개발 이익이 소수 주체에 집중되는 문제도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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